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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협회, '바다와 미래 연구포럼 세미나' 개최…美 해양정책 대응 논의

해운협회, '바다와 미래 연구포럼 세미나' 개최…美 해양정책 대응 논의

지난 3월 1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가 주관한 「바다와 미래 연구포럼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SHIPS for America Act’ 시행에 따른 우리나라 해양산업에의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 추경호 의원을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박정석 회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등 관련 산업 및 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승환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 해운 강국으로 미국의 SHIPS for America Act 시행에 잘 대응한다면 해운 및 조선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입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해양정책 변화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한국 조선업과 세계 4위 규모의 해운업에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건우 실장과 이호춘 본부장이 각각 미국의 신해양전략과 ‘SHIPS for America Act’의 주요 내용을 분석했다. 서울대 김용환 교수와 성결대 한종길 교수는 조선업 및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진단했으며, 법무법인 광장 정우영 변호사는 대응방안을 제안했다.



패널토의에서 한국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원은 “미국 무역 물동량 감소와 선사 규제가 심화될 것”이라 전망했고, 한국해운협회 김경훈 이사는 “중국 선사에 대한 제재가 한국 원양선사에 기회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며 정부의 외교적 대응을 촉구했다.

외교부 김동윤 북미경제외교과장과 해양수산부 김승룡 해운시장질서팀장은 미국 정책에 대한 실무적 대응과 한미 간 외교적 협력을 강조하며, 올 하반기 한ㆍ미 해운회담에서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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