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7.3℃
  • 연무서울 9.5℃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4.6℃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경제가이드

한국통합물류협회,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MOU 체결…물류산업 발전 협력 강화

한국통합물류협회,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MOU 체결…물류산업 발전 협력 강화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3월 17일(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 배순구)와 물류산업 및 물류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기술 사업화 및 글로벌 R&D 공동연구사업(Horizon Europe), 글로벌 진출,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사업화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기술 분야 박사, R&BD 기획전문가, 변리사, 기술거래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다. 이들은 기술 사업화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Horizon Europe은 EU에서 1984년부터 시작된 최대 규모의 ‘다자 연구혁신 재정지원 사업’으로, EU 소속 단체 및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제안을 제출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한국은 2025년 1월 1일부터 Pillar2 분야에서 준회원국 자격을 획득해, EU 회원국 연구자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Horizon Europe과 협력하여 운영 중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오는 4월 22일(화)부터 4월 2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참가해 사업 소개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물류기업 및 회원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의 많은 회원사들이 글로벌 R&D 공동연구사업(Horizon Europe)에 참여함으로써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