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주 5회로 증편… 첫편 탑승률 99%
한·일 지역 간 항공 협력 사례로 주목… 여행 수요 반영한 노선 확대
에어서울이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노선을 주 5회로 증편하고, 지난 31일 요나고 키타로 공항에서 운항 확대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 하마사키 신이치 돗토리현 의회 의장, 후지이 키신 한일친선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축하했다.
요나고 노선은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 중인 일본 소도시 노선으로, 최근 높아진 소도시 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존 주 3회(수·금·일)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운항 횟수가 늘었다. 증편 후 첫 항공편인 RS745편은 탑승률 99%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에어서울은 탑승객에게 돗토리현 특산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돗토리현 측에서도 이번 증편을 지역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고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현지 주요 언론이 관련 소식을 보도했으며, 행사에는 지사와 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노선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김중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번 증편은 항공사와 지자체의 협력을 넘어 한·일 간 지역 교류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돗토리현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여행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요나고 외에도 지방공항 중심의 소도시 노선을 확대해 나가며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봄철 꽃 여행 수요에 맞춰 4~5월 돗토리 지역 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