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청년 대상 항만물류 일경험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총 9개 실무 과제 운영… 인천지역 대학생 대상 팀 단위 지원 가능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인천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분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는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 23일까지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공공·항만물류 분야의 실무 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총 9개 과제에 팀 단위(4인 1팀)로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준비된 프로젝트 과제는 ▴인천항 ESG 캠페인 및 공공서비스 기획 ▴세대 간 사내 소통 아이디어 발굴 ▴부두 안전의식 강화 홍보 콘텐츠 제작 ▴컨테이너 생산성 향상 방안 연구 ▴배후단지 교통안전 개선 ▴크루즈 여객 만족도 향상 방안 ▴연안 여객 서비스 개선 ▴항만시설 전기 지도 제작 ▴갑문 홍보 콘텐츠의 박물관 이관 기획 등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오는 25~26일 15시간의 사전직무 교육을 이수한 뒤, 4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8주간 프로젝트형 일경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항만 견학, 채용 설명회, 에코누리호 승선 체험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과제를 준비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