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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SM그룹 티케이케미칼, “흑자전환·무차입 경영으로 재도약”

SM그룹 티케이케미칼, “흑자전환·무차입 경영으로 재도약”
2026년까지 차입금 제로 도전… 설비 개선·건설사업 본격화로 체질 강화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올해 흑자전환과 2026년까지 무차입 경영 실현이라는 투 트랙 목표를 내걸고 재무 안정성과 수익성 회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강서구 SM R&D센터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4년 실적과 함께 향후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동수 대표이사는 “지난해 원사사업 철수를 바탕으로 올해는 흑자 전환을 이루고, 2년 내 무차입 경영 체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실적은 매출 3,396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미공장의 정기 점검(Overhaul)과 건설사업 분양 일정 지연 등 일시적 요인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다만, 지분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으로 연간 약 50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이로 인해 부채비율도 10.4%p 개선됐다.

회사는 케미칼 부문에서 고품질 페트칩 생산 체제를 정비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지난해 4분기 착공한 아파트 분양을 통해 건설 부문의 실적 반등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사업 M&A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동수 대표는 “과감한 체질 개선과 재무 안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재정립하겠다”며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불광불급’ 경영철학 아래, 실용주의적 가치 창출로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중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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