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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흥아해운 북중국-인도네시아 서비스 공동운항 개시

한진해운과 흥아해운 공동운항 형태로 서비스 개편
북중국(천진/청도) / 인도네이아 직항서비스로 중국시장의 화물수요 충족
인천/평택항 추가 기항으로 유럽발 경인지역 서비스 특화
다양한 서비스 노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향상 노력


한진해운과 흥아해운이 6월 중순부터 인도네시아 서비스 노선을 전격 개편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NIS(North China Indonesia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한진해운과 흥아해운이 새로운 공동 운항 형태로 12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신규항로는 인천,평택항을 기항지에 포함함으로써 유럽발 경인지역 서비스를 특화하고 동 지역 화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천진과 청도항에서 동남아시아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지역의 해운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도 시장상황과 화물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노선의 지속적인 개발을 적극 모색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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