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ICT 융합으로 국내 금융시장 혁신 촉매제 될 것 사업계획 혁신성 및 참여 주주사 역량 인정받은 결과 환영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네오뱅크’ 실현 중금리 시장 열어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여할 것 KT컨소시엄은 ‘K뱅크(가칭)’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것은 새로운 금융사업에 적합한 KT컨소시엄의 혁신성과 참여 주주사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ICT 융합으로 국내 금융시장 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인가를 통과한 K뱅크는 ‘우리동네 네오뱅크’와 ‘일자리를 만드는 은행’을 내세우고 있다. 검증된 빅데이터와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초기 성공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KT컨소시엄은 “K뱅크가 성공모델을 창출해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의 자금조달과 함께 주주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활용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K뱅크 컨소시엄 TF장 김인회 전무는 “
한국 IMO 최상위 이사국 8연속 진출하다 IMO 사무총장 배출에 이은 쾌거 명실상부한 해양강국 위상 확인 우리나라가 유엔(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상위 이사국인 A그룹 이사국 8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 시간으로 27일 밤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29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A그룹 이사국으로 16년 연속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9대 사무총장으로 승인·임명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상임이사국으로 평가되는 A그룹 이사국은 최상위 해양국가 10개국이 선출되며, 국제 해운·조선시장을 좌우하는 IMO의 주요정책을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사무총장 배출국이라는 위상과 더불어 세계 해운‧조선분야의 명실상부한 글로벌리더 국가라는 것을 171개 회원국에 각인시키게 됐다. IMO 이사회는 A그룹(해운국 10개국), B그룹(화주국 10개국), C그룹(지역대표 20개국) 등 모두 40개 나라로 구성, 2년 마다 재선출한다. IMO는 유엔(UN) 산하 전문기구로서 해상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해상보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물동량 창출 등 항만 발전 위상 제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공로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사진)는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후원한 ‘2015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사회공익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경쟁력 있는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평택항이 5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하고 3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을 달성하는 등 발전과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래지속 성장 모색을 위해 해운항만 물류·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동량 증대 노력과 함께 항만 근로자와 지역시민은 물론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3년째 실시해 46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평택항 인근
인천항 해상안전체험관 해양안전 우수사례 선정 체험형 안전교육프로그램으로 해수부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해상안전체험관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안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8월에 문을 연 인천항 해상안전체험관은 터미널 이용객과 청소년, 일반 방문객들에게 해상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현재까지 1천여명의 청소년이 체험형 교육에 참여했다.(사진: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 해상안전체험관에서 비상시 대처요령을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교육 내용은 국제해사기구(IMO) 표준 안전표식 이해, 구명장비 사용법,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익수사고 대비 풀마스크 호흡법, 구명뗏목 투하 및 탑승 체험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양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 한국잠수협회 인천시지부 전문가들이 해상장비 체험과 함께 응급 및 구조교육에 참여해 평소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렵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꼭 알고 있어야 할 교육을 실시해 왔다고 IPA는 밝혔다.
CJ대한통운-한국암웨이 아름다운 동행 20년 20년 지켜온 2인 3각…상생의 파트너십 굳혀 고객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거래 택배사에 두달치 택배임을 선결재해 줬다. 택배사는 전국 택배차량 1백여대에 고객사 브랜드를 붙여 홍보를 도왔다. 고객사는 택배사 우수 택배사원 부부들을 초청해 부부동반 여행을 보내줬다. 택배사는 전국 영업소에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는 회사의 자존심’이라는 슬로건을 붙이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다. 지난 1995년 11월 27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이 계약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왼쪽부터 27일 2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 제임스 박 ABG NORTH ASIA 대표 등 양사 경영진들이 서로 손잡고 지속적인 신뢰와 상생의 파트너십을 다짐하고 있다.) 특정 기업 간의 거래가 20년을 넘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와 같은 택배업이 처음 나타난 것이 92년이니 사실상 택배업 초기부터 이어진 인연이다. (사진:한국암웨이와 CJ대한통운이 지난 27일로 계
記者간담회:박광열 인천지방해양청장에게 듣는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2016년4월 준공 적극추진 48개 선석 10개TOC 2~3개 정도로 통합해 운영도 8부두 등 천혜의 정온 수역 친수공간 전환도 추진 박광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사진)은 26일 "내년 4월 준공되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의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인천신항 입항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안전에 따른 수심 증설에 최대 역점을 두어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아울러 "기존 인천항 기능 재배치 등 현안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하면서 韓中日 FTA 등에 있어의 해운항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15일 청장으로 부임한 박 인천지방해양청장은 이날 해양부 출입 기자단을 초청, 내항을 둘러 보는 에코누리 선상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중간 국제여객선 10척 카페리의 안전 운항에 역점을 두는 것은 물론, 韓中 FTA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와 해운항만 등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국익에 우선하는 최대 효과를 창출토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내년 4월 준공되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의 제반 현안과 관련, 기존 인천항의 현안을 차근 차근 준비하고, 원만한 준설토 처리를 통해 초
한국해양 대해양 해설사 수료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6일 오후 초량동 다운타운캠퍼스(국제오피스텔 3층)에서 해양 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렬)는 이날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0시간 동안 진행된 해양 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55명에게 해양 해설사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양성 과정은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렬)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최했으며,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부산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교육은 △부산항의 근현대사 △선박의 세계와 한국의 선박들 △해양레저스포츠 소개 및 해양안전사고 대응가이드 △해양자원 탐사와 개발 등의 이론과 함께 △솔라 보트 만들기, △연안생태지도 만들기, △삼성중공업 및 경남수산자원연구소 견학 등의 체험과 현장 교육을 병행했다.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신성렬 소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양관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부산이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로 도약하는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역량강화를 위한 산관학협의회가 2015년 11월 26일 오후4시 부산해사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참석에는 6개 해운산업체 대표임원(STX 마린서비스 대표이사, 하스매니지먼트 대표이사, 그린마리타임 전무이사, 신성해운 부산지점장, 수성해운 대표이사, 신성해운 부산지점장),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부회장,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담당사무관,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육본부장,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한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여학생 승선실습 및 취업, 승선예비역 TO 확보, 전문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승선연수에 대한 교육정책방향이 심도 있게 토론됐다. 여학생 승선실습 관련해서 STX 마린서비스, 하스매니지먼트에서는 “2016년 졸업하는 1기 해사고 여학생들의 승선실습에 적극협조하겠다”고 했다. 해사고 졸업 취업생에게 적게 할당되고 있는 승선예비역 TO 제도 관련해서는 총량보다는 분배의 문제로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학생들에게 현장전문교육 활성화의 필수교육을 위해서는 승선경력이 부족한 교사들에게 적극적인 승선의 기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