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국제표준인증 획득 배터리 물류 사업 확대국제항공운송협회 인증 취득 리튬 배터리 운송 전문인력 및 안전취급 절차 마련완성품 운송에 국한하지 않고 배터리 보관물류, 폐배터리 순환물류 등 폭넓게 확장지난해 3천억 규모 배터리 공장설비 수주로 사업 입지 다져 고부가가치 물류 확대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국제표준인증을 취득, 특화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가치를 지닌 배터리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CEIV Lithium Batteries)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다양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해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게 발급해주는 국제표준인증이다. 리튬 배터리는 국제운송 중 화재, 폭발 등의 위험성으로 인해 운송 난이도가 매우 높고 엄격한 관리가 수반된다. 이에 배터리 제조사들은 포워더(운송주선업체), 운송사, 항공사 등 물류 수행기업 선정 시 국제표준인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CJ대한통운의 배터
CJ대한통운, 태림포장과 물류운영 및 포장재공급 제휴 체결물류업계 1위와 포장재업계 1위기업 간 협력 통해 시너지 창출태림, 택배상자 공급-CJ, 제지물류 수행…상호 경쟁력 강화 통한 동반성장 추진 물류업계 1위 CJ대한통운과 포장재업계 1위 태림포장이 원활한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 제지물류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태림포장의 물류 효율화 및 포장 원자재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태림포장의 물류 운영을 담당하고,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에 택배용 골판지 상자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택배 물량이 증가할수록 양사 모두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먼저 물류 생산성 강화를 위해 그 동안 태림포장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물류시스템에 대한 효율화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태림포장 공장에서 사용하는 골판지 원재료 수송 및 공장 내 물류를 수행할 예정
CJ대한통운, 태림포장과 물류운영 및 포장재공급 제휴 체결물류업계 1위와 포장재업계 1위기업 간 협력 통해 시너지 창출태림, 택배상자 공급-CJ, 제지물류 수행…상호 경쟁력 강화 통한 동반성장 추진 물류업계 1위 CJ대한통운과 포장재업계 1위 태림포장이 원활한 택배상자 수급과 효율적 제지물류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태림포장의 물류 효율화 및 포장 원자재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태림포장의 물류 운영을 담당하고,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에 택배용 골판지 상자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택배 물량이 증가할수록 양사 모두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CJ대한통운은 먼저 물류 생산성 강화를 위해 그 동안 태림포장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물류시스템에 대한 효율화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태림포장 공장에서 사용하는 골판지 원재료 수송 및 공장 내 물류를 수행할 예정
한국통합물류협회, 신영수 제9대 협회장 취임식 개최 CJ대한통운, 쿠팡, 롯데, 한진 등 한국의 대표적 물류기업으로 구성된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영수 신임 협회장은 지난 2월 5일 한국통합물류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협회장에 선출되었으며, 2024년 3월 1일부터 2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단체인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협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신영수 신임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물류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산업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규제나 해결할 과제에 대해 업계 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하여 정부와 국회에 수시로 건의하는 등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산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디지털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이러한 일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 중견기업들과도 함께 논의하고자 하니 회원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정우진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
매장 배송부터 온라인 주문까지 CJ대한통운, 크록스 통합물류센터 구축전국 90여 개 매장·온라인몰 물류 통합 관리 … 크록스 초고속 성장에 일 5만 건 처리빠른 배송·재고 효율화로 대규모 물량 소화 … 자동 분류 시스템으로 생산성 2배 '껑충'자체 인프라 활용 상품 보관부터 배송 ‘원스톱’ … ‘국내 최초’ 아시아 4개국 물류 따내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은 경기 이천에 글로벌 신발 브랜드 크록스(Crocs)의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두 곳에 분산돼 있던 물류센터를 통합해 시너지와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연면적 2만㎡(약 6000평) 규모로, 기존 대비 2배 늘어난 하루 최대 5만여 박스를 처리할 수 있다. 배송도 더 빨라졌다. 경기 남동부에 위치한 이천은 크록스 매장과 온라인 구매 수요가 밀집한 서울과 가까운 데다 교통 편의성 덕에 ‘물류 허브’로 꼽힌다. 패션물류단지가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크록스의 이 같은 물류 거점 구축 및 강화는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한국에 더 공을 들이겠다는 의도다. 2022년 한국에 첫 물류센터를 연 지 2년도 채 안 돼 확장에 나설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이번에 문을 연 물류센터는 전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 회장 선임 한국의 대표적인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의 신영수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5일 서울 중구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신영수 대표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LX판토스, 현대 글로비스,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쿠팡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물류회사 170여개를 회원사로 보유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물류단체로서, 신영수 대표는 2024년 3월 1일부터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1990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신영수 대표는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장, Feed&Care 대표이사를 거쳤으며, 2020년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를 역임한 후 2023년부터 한국사업부문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신영수 대표는 회장직 수락 연설에서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와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중소 물류 기업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정책대안 마련에 반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