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손경식 회장 베트남 푹 수상과 환담 식품•물류•문화 사업 분야의 협력 방안 논의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6일 저녁(현지 시간 18:00), 베트남 수상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푹 수상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CJ그룹의 베트남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베트남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특히 식품 및 물류,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CJ그룹과 베트남 간의 폭 넓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장복상 CJ그룹 베트남 지역본부장(부사장대우), 이상무 CJ E&M 베트남 법인장, 김상국 CJ대한통운 상무 등의 주요 경영진이 자리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엔 쑤언 푹 수상, 응웬 반 뚱 수상실 차관, 응우엔 주이 훙 수상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식품•물류업체를 인수하고 멀티플렉스 투자, MAMA 개최와 같은 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베트남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CJ는 베트남 경제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CJ대한통운 인도대륙 공략 시동 건다 CJ다슬 2021년까지 현재 2배인 매출 7천억원 달성 인도 1위 종합물류업체 도약 최신 물류방식 도입 CJ대한통운 패밀리사와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인도 자회사인 CJ다슬을 통해 인도대륙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푸닛 아가왈(puneet agarwal, 아래사진) CJ다슬 사장은 “2021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푸닛 사장은 1일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인도산업협회(CII)가 주최하고 주인도한국대사관, 인도상공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정부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인도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 푸닛 사장은 ‘한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방안’ 이라는 제하의 발표에서 CJ다슬과 모기업인 CJ대한통운 간 시너지 창출과 역량전이를 통해 2021년까지 현재의 3,200억원의 두배 이상인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CJ다슬의 200여개에 이르는
CJ대한통운 구세군 빨간 냄비 배송 지원 나서 구세군 자선냄비 등 자선모금 물품 1,000여 개 배송 후원,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2014년부터 지속적인 후원, 전국 340개 구세군 거점에 물품 배송 지원 자선단체들과 협업 통해 CJ그룹 나눔 철학 실천과 사회기여 앞장서 CJ대한통운이 물류 업의 핵심역량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의 배송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내달 말까지 전국 340여 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냄비 물품 1,000여 상자를 무료로 배송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의 전국 배송을 후원하고 있다. 구세군은 129개국에서 15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며, 1908년부터 한국에서의 사회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연말에 실시되는 자선모금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은 영세민 구호, 사회사업시설에 대한 원조, 각종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인다. 한국구세군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과 함
CJ대한통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온정 전달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전달, 이웃 돕기 적극 나서 전국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 실시, 김장김치 2000포기 이상 기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통해 이웃사랑 실천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한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동 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가해 배추 800포기(약 1500kg)를 양념과 버무려가며 손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을 하는데 사용된 배추와 양념 등 김장재료는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중구지역 150여세대 독거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12월 초까지 서울지역 이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등 적국 각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2,000포기 이상의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J
일자리 연계형 CJ 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 내년 더 늘린다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생 25명, 5개월간 교육 마치고 1일 수료식 거쳐 이달부터 CJ푸드빌 근무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가산동 CJ꿈키움아카데미에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갖고,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채용 규모를 늘린다고 2일 밝혔다. CJ꿈키움 아카데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배움과 취업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CJ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1기 모집에는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 200여명이 몰린 바 있다. 베이커리∙바리스타∙요리 등 3개 부문에서 만 18~24세 청년 36명을 선발해 이 가운데 5개월간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5명이 오는 6일부터 CJ푸드빌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CJ그룹은 내년에는 CJ꿈키움 아카데미를 요리분야와 서비스 분야로 나누고 이를 통해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한 요리아카데미를 연 2회로 늘려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부문도 추가하기로
CJ대한통운 경기도 농산물 홍보 위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진행 경기도 주부 20여명 초청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경기 농산물 활용 가을 제철요리 만들어 CJ대한통운이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경기도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파 요리 프로그램 출연 및 여러 언론 기고 활동 등을 통해 대표적인 요리연구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지도로 ‘가을 나물솥밥’과 ‘배 무말랭이 편채’ 두 종류의 가을 제철요리를 주부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용된 햅쌀, 우엉, 취나물 등 주요 농식품 식재료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재배된 특산물들로 구성됐다. 요리 강의 및 실습 중에는 참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같은 맛을 재현해 볼 수 있도록 이날 만든 요리에 사용된 CJ제일제당 상품들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들은 경기사이버장터가 진행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CJ대한통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앞장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 개최 CJ대한통운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6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1사 1병영 제휴 부대인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CJ대한통운 임직원을 비롯해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 등 육군 군수 관련 보직 장교 및 군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우리 군이 협력해 효율적인 군수물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물류운영 효율화 방안 논의 ▲물류인프라 및 시스템 교육 ▲물류운영 성공사례 공유 ▲향후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앞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1사 1병영 캠페인을 통한 민군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전했다. CJ대한통운과 군은 TES이노베이션센터 및 물류센터를 돌아보며 현장 운영 노하우
CJ대한통운 2017 KS-SQI 택배 부문 2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1위 선정 CJ대한통운이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택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 택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외에서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부문에서 7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창립한 조선미곡창고㈜와 조선운송㈜를 뿌리로 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이다. 항만하역, 육상 및 철도운송, TPL(3자물류), 택배, 중량물 운송 등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억 4백만 상자, 올해 상반기 기준 5억
CJ대한통운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제마뎁 물류 해운 부문 인수 ‘베트남의 CJ대한통운’이라 불리는 제마뎁 자회사 지분 각 50.9% 인수 위한 계약 체결 베트남 현지 물류사업 확대 및 캄보디아-라오스 잇는 종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범아시아 물류시장 석권 목표…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도약 박차 CJ대한통운이 베트남 최대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며 범 아시아 1등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제마뎁(GEMADEPT)과 물류 및 해운부문 인수를 위한 자본출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제마뎁 100% 물류부문 자회사인 Gemadept Logistics Holding(GLH)와 해운부문 자회사인 Gemadept Shipping Holding(GSH) 지분 각 50.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인수금액은 약 1천억원으로 CJ대한통운과 재무적투자자(FI)가 7:3으로 투자하게 된다. 제마뎁은 지난 1990년 국영기업으로 설립된 후 민영화를 거쳐 육상운송, 국제운송, 물류센터 운영, 항만하역, 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고
CJ대한통운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협력 MOU 물류정보 공유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 해외사업 공동진출도 종합사업회사와 종합물류기업 협력 ‘시너지’ 기대 CJ대한통운이 포스코 계열 종합사업회사인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사장 박근태)은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국내외 물류 경로 공동 개발, 물류 관련 정보 공유와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으로 사업 진출이 가능한 분야를 협의해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물류 운영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포스코대우는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제조업 물자부터 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곡물 등 식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물자의 글로벌 개발 및 공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넘어 직접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종합사업회사다. CJ대한통운은 8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내외 물류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화물에 대한 전문화된 노하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