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夏季특집:경인아라뱃길 수상스포츠 발전 중심에 7월 장애인 요트대회 개최 올 들어 두 번째 행사 오는 7월5일(금)부터 4일간 경인아라뱃길 김포마리나에서 인천시 장애인 요트연맹이 주최하고 장애인 체육회가 주관하는「제1회 인천연맹장배 전국장애인요트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수상레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일반인들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은 요트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인아라뱃길이 관광ㆍ레저 중심항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항만청은 수상에서 열리는 요트대회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연맹에 요청했다.
2013夏季특집:스마트폰으로 사진 공모전 참가하자 KOEM 2013년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 개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도 응모 가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갯벌 및 해양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3년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한국경제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해양환경 관련 국내 최대 규모로서, 갯벌사진 부문과 해양보전 사진 부문으로 나눠서 개최된다. 총 상금은 3,300만원이며, 아름다운 갯벌 풍경, 갯벌 생물들의 다양한 모습, 해양환경 오염의 피해 및 해양환경의 풍요로움 등을 주제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일반인(대학생포함)은 갯벌사진 부문에, 초·중·고·대학생은 해양보전 사진 부문에 각각 1인당 3점 이내로 접수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천만화소 이상)으로 찍은 사진 역시 응모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공단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을 선정하고 인천, 부산 등 전국 해양도시를 비롯한 각 지역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
2013夏季특집:아름다운 해안길 걸으며 몸도 마음도 힐링 신안 자은도 해넘이길 새단장 걷기행사 개최 천일염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의 자은도 해넘이길이 새롭게 단장되어 첫 선을 보였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와 해양재단(이사장 이부식)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해넘이길 시설물 및 코스 정비 사업과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6월 28일 개장을 기념해 걷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언론인,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 40여 명이 참여해 해넘이길 전 구간을 함께 걷고, 이어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해넘이길과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해넘이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길, 해수욕장, 어촌체험마을을 연결하는 12km의 해안길로,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의 대표 노선 중 하나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해넘이길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고 평탄한 코스가 대부분이어서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넘이길은 주변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해발 363미터의 두봉산,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칠발도, 2010년 산림청이 주관한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어울림상을 수상
해설이 있는 양성평등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공연 부산시는 제18회 여성주간(7.1~7.7)을 맞이하여 남녀간의 건전한 애정관을 정립하고 가족 상호간의 이해와 협조를 통한 화목, 성숙한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양성평등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3년도 부산시 가족사랑 및 양성평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BS 부산은행 조은극장’의 이번 공연은 남녀 차별적 문화개선을 테마로 오는 7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조은극장, 영도문화예술회관, 사상 다누림홀 등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본 작품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작가 김유리 씨가 각색한 후 영상과 해설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오페라의 문외한도 즐기면서 양성평등에 자연스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관람 눈 높이게 맞게 3가지 버전(초등학생-50분, 청소년-60분, 일반-70분)으로 제작되었다. 공연은 지난 6월 24일 초연을 시작으로 △7월 2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극장 △7월 3일 오후 3시, BS부산은행 조은극장 △7월 4일 오후 2시, BS부산은행 조은극장 △7월 4일 오후 7시 30분, 사상 다누림홀 △7월 5일 오후 4시 중구청 등에서 개최될
2013夏季특집:한강 야외수영장, 28일 전면 개장 수영장마다 구비시설 등 달라 수질검사와 운영실태 점검 통해 안심하고 수영장 이용하도록 할 계획 수영장 3~5천원, 물놀이장 1~3천원 등 저렴한 입장료 휴양지를 찾아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 한강공원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찾아 무더위를 탈출해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는 도심 속 휴양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강공원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 강변물놀이장 등 총 7개 물놀이 시설을 28일(금)에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한강공원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매일 수영장·물놀이장 현장점검팀을 운영, 수질검사와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질정화를 위한 여과기 일체를 재정비하여 수영장 수질관리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후된 수조를 보수했다. 또한 각 수영장별로 바닥, 배수로, 샤워기, 탈의실, 그늘막, 음수대, 화장실, 이용안내문 등
맑고 깨끗한 섬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한국해운조합, 섬 여행 홍보활동 온․오프라인 전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국내 섬 여행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섬 여행객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한 섬 여행 홍보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먼저 전국 14개 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섬과 여객선 이용정보 등을 수록한 섬 여행 안내지도와 여행전문작가의 섬 여행 체험기를 담은 섬 여행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 전국 주요 다중집합장소에 위치한 여행안내센터에 상시 비치 할 수 있도록 했다. 배부된 섬 여행 지도에는 여객선 운항횟수, 안내전화번호, 연안여객선터미널 위치와 사진 등을 상세히 수록하여 섬 여행객이 보다 편리하게 터미널과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섬 여행 책자에는 여행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섬 여행의 즐거움을 담아 하계휴가를 계획하는 피서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합은 섬 여행 정보 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 섬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
2013夏季특집:올해양레저스포츠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세요 전국 강 바다 50개소 해양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교실 운영해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약 50개소(바다 40개소, 강 10개소 사진)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요트협회,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부산시 등 9개의 시․도와 21개 시․군․구, 전국 7개의 씨그랜트사업단 주관으로 10월말까지 운영된다.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자는 간단한 조작 및 안전 교육을 거친후 직접 요트나 보트에 승선․조작할 수 있다. 체험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홈페이지(www.oleports.or.kr) 와 대표전화(1644-779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국민들이 해양레저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게되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도 크게 확대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또 “앞으로 해양레저스포츠의 체험기회를 더욱 확대해 국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산의 날 정부포상 국민추천 접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0월 18일 제12회 산의 날을 기념해 산림문화·휴양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포상 국민 추천을 받는다. 포상 추천대상은 산림문화․등산․휴양․치유․숲길 등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추천은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천기한은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다. ※ 이메일 : jkk66@forest.go.kr, 우편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접수된 추천서는 산림청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포상규모는 ’12년 기준으로 훈․포장 각 1점,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4점 등 정부포상 8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산림청장 표창 22점 등 모두 30점이다. 시상은 10월 18일『제12회 산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며, 기념행사는 임업인 및 일반국민이 함께 어울리는 산림문화축제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남대(충북 청원군)에서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산의 날'은 2012년 UN이
헛개나무 꿀 소득증대 효자품목에 합류 헛개나무 신품종‘풍성 1∼3호’, 벌꿀 생산량 아까시나무 2배 세계적인 브랜드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의 대표 수출품 중 하나로 뛰어난 살균 효과와 항산화활성을 자랑한다. 그런데 최근 국내에서 생산되는 꿀이 마누카꿀보다 우수한 항산화활성효과를 지닌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기능성 특용수종 헛개나무 ‘풍성 1∼3호’의 벌꿀이 항산화활성 및 미백, 요산생성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종 식·의약품 소재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헛개나무 품종육성 연구를 진행, 과병 생산량이 일반 헛개나무보다 3배 이상 많은 다수확 신품종 ‘풍성 1~3호’를 개발했다. 이 헛개나무의 화밀분비량은 주요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와 비교했을 때 꽃 1개 당 각각 4.15㎕, 2.2㎕로 2배 이상 많으며 생산된 꿀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다양한 약리활성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요즘은 기후변화로 아까시나무가 쇠퇴하면서 벌꿀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헛개나무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헛개나무의 개화시기는 아까시나무꽃이 진
KIOST 태평양해양연구센터 장보고대상 수상 해양수산부와 (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주관하는 ‘제7회 장보고대상’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 태평양해양연구센터(센터장 박흥식)가 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적도태평양 부근 미크로네시아 축 주에 위치한 태평양해양연구센터(사진)는 열대 해양생물자원 확보를 위하여 설치한 우리나라 해양과학 연구 거점이다. 지난 2000년 센터를 설치하고, 2009년에는 미크로네시아연방으로부터 3만 5000㎡의 연구부지를 90년 간 임대, 안정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연구기관과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태평양해양연구센터는 해외 생물자원 확보, 바이오에너지 소재 생산, 흑진주 양식기술 개발 등 국내 바다에서 얻기 힘든 신소재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 왔다. 또한 국제산호초기구(ICRI), 산호모니터링네트워크(GCRMN) 등 국제사회의 산호‧열대해양환경 연구그룹에서 우리나라 해양연구기관을 대표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남태평양아시안해양과학모임(SPAM)을 조직하여 미국, 태국, 일본, 대만 등과 공동으로 열대바다와 열대해양생물을 연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