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해양소년단 세일링아카데미 요트대회 석권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 세일링아카데미는 지난 5월 17일~23일 경북 후포에서 2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6회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에 5명이 참가하여 1구간(경북 후포 ~ 울릉도) OPEN 부문 2위, 2구간(독도 ~ 후포) OPEN 부문 2위에 입상했다. 해양소년단세일링아카데미에서는 지난 5월 3일~6일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수영만 ~ 일본 후쿠오카 하카다만(107마일)일원을 항해하는 제21회 한일아리랑국제요트래이스에서 OPEN 부문 2위를 차지하였으며, 4월 27일~28일 68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해운대수역을 항해하는 제8회 부산슈퍼컵국제요트대회에서는 OPEN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립해양박물관 개관 1주년 특별기획전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박상범)은 3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환경재단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조선일보 공동주최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 개막식을 갖고 9월 29일(일)까지 4개월 간 전시에 들어간다.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특별전에 해양환경 부문을 추가해 마련한 것으로 더욱 풍성한 기획으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박상범 국립해양박물관장, 이선종 환경재단 대표,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전시 조직위원장인 이장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이 끝나고 초청된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전시를 둘러봤다. 전시는 도입부에 기후변화 결과를 먼저 제시하고 기후변화의 원인과 환경을 위해 각자 해야 할 역할을 생각게 하는 등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한다. 입구에 가라앉는 부산을 연출한 광안대교 체험과 녹아드는 빙하, 생존을 위협받는 북극곰 등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전시는 기부변화는 왜? 라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1부 기후변화 터널, 2부 지구가 아파요, 3부 기후변화의 원인, 4부 우리가
18회바다의날 특집: 해양수산부장관배 제7회 전국카누 드래곤보트대회 실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선진화된 해양스포츠 보급을 통한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 및 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여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해ㆍ수산업단체 직원ㆍ가족 및 일반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1일(토) ~ 2일(일)까지 2일간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부장관배 제7회 전국 카누ㆍ드래곤보트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용의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의식 행사인 화룡정점, 카누 5개 부문(고등부(남ㆍ여), 대학일반부(남ㆍ여), 해수산단체(혼합)), 드래곤보트 8개부문(초등부(혼합), 중등부(남ㆍ여), 고등부(남ㆍ여), 대학일반부(남ㆍ여), 해수산단체(혼합))으로 총 13개 부문의 예선 및 준결승, 결승,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드래곤보트 경기는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으로 북잡이 1명과 키잡이 1명, 노잡이 10명으로 총 12명의 선수가 한팀이 되어 북소리에 맞춰 힘차게 노를 젓는 방식의 직선 스피드 경기이다. 이날 백석현 총재(SK해운(주
박명수 신곡 지니 음악나누기로 최초 공개 KT 업계 최초로 음악시장의 신곡 발표 방식에 새로운 시도 선보여 지니 음악나누기 통해 박명수 신곡 You’re my girl 최초 공개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이 되어가면서 음악시장의 신곡발표 방식도 새롭게 변하고 있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니(Genie) 음악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방송인 박명수의 신곡 ‘유어 마이 걸(You're my girl)’ 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3일부터 ‘지니 음악 나누기’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해 신곡 ‘유어 마이 걸’ 등 지니 음악 나누기가 가능한 종량제 음악 감상 100회 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 : KT는지니(Genie) 음악나누기를 통해 박명수 신곡 ‘You’re my girl’ 최초 공개한다. 사진은 가수 박명수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역의 탤런트 클라라가 함께 신곡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체험단 중 지인 100명에게 박명수의 이번 신곡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4, 고급 헤드폰 및 박명수 싸인 CD, 소니 스마트워치, 아이리버 USB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체험단 모집에 응모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18회바다의날 특집:바다의날 기념 해양수산부장관배 제7회 전국카누 드래곤보트대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6월 1일(토) ~ 2일(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수산부장관배 제7회 전국 카누ㆍ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용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퍼포먼스인 “화룡점정”을 시작으로 초ㆍ중ㆍ고ㆍ대학일 반ㆍ해수산부 등 카누 5개 부문, 드래곤보트 9개 부문 총 14개 부문의 수상퍼레이드 가 진행된다.드래곤보트는 2010년 11월 개최된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12인승 경기와 22인승의 스피드 경주가 진행된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14개 부문 우승 42개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메달, 부상을 수여 할 것이다.이번 대회는 한국선주협회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공동 주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관으로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부장관배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맹 홈페이지(www.sekh.or.kr) 또는 전화 (02) 886-8522로 문 의하면 된다.
국립수산과학원 바닷가 옹벽에 해양테마 벽화로 완성 수산과학원의 앞 갈맷길 옹벽이 시원한 바다로 물들어 졌다. 국립수산과학원(부장 손상규)은 바다의 날을 기념해 회색의 시멘트 해안 옹벽에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려 새롭게 단장 했다고 밝혔다. 높이 4.6m, 길이 113m의 옹벽에 ▲솟구치는 돌고래 ▲무리지어 다니는 물고기 ▲튀어나온 조가비 ▲아름다은 산호초 등 시원한 바다 풍경을 담았다. 벽화가 그려진 이후 삭막했던 웅벽이 밝아져 찾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해지고 있다. 특히, 이 벽화의 위치가 부산의 명소 갈맷길(9코스 264km) 중 제1코스구간으로 기장군에서 조성한 “걷고 싶은 테마길(용궁사 ~ 동암마을)”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과학원 옆의 해동용궁사 해돋이 바위에서는 전체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최경욱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 인근의 관광 명소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새로운 해양수산의 이미지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18회바다의날 특집:경기도 바다의 날 행사 개최 경기도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서해안의 명소 김포시 대명항에서 제 1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포시 대명항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대 행정2부지사, 유영록 김포시장, 김진호 농림수산위원장, 해병, 해경, 해양소년단원, 어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바다의 날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해양소년단의 바다헌장 낭독, 해양수산 유공자 시상 등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해 넙치 치어 5천 마리 방류, 해상 정화활동 등이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이날 최승대 행정2부지사는 “생명의 근원이자 우리의 미래인 바다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며 “경기도는 생명, 풍요, 공생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이 열리는 김포 대명항은 노을이 아름다운 장소로 함상공원과 수산물 직판장 등을 두루 갖춰,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며 바다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많이 찾는 지역 명소이다.
사)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대에 2,183권 도서 기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30일 오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사)한국해기사협회(회장 민홍기ㆍ사진 오른쪽)로부터 전달받은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한국해양대 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특성화콘텐츠 확충사업에 (사)한국해기사협회가 동참, 그동안 소장해오던 각종 단행본과 학술지 등 2,183권의 도서를 한국해양대에 기증함으로써 마련됐다. 한국해양대측은 이번에 (사)한국해기사협회가 기증한 도서 중 약 65%에 해당하는 1,416권이 해양자료로 분류돼 대학의 해양특성화 교육 및 학술활동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양질의 해양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 되기 위한 우리 대학의 노력에 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은 “좋은 자료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수록 가치가 커진다고 생각한다”며 “학생, 교수들의 연구활동에 도움을 주고 한국해양대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양대 도서관은 최근
인천항만청 18회 바다의 날 다채로운 행사 개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5월 31일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인천항만청 홈페이지(HTTP://portincheon.go.kr)를 통해 바다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바다퀴즈대회’ 행사 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정답자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해사고 학생을 대상으로 팔미도 등대 견학 체험(6.3)을 실시하며, 강화도 일대에서 해양소년단 인천연맹 단원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갯벌 체험 행사(6.15)를 개최 할 예정이다. 또 민․관․군 합동으로 연안부두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는 인천항 항만대청소(5.31)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행사명일시/장소행사내용주관기관바다퀴즈대회5.20~6.5(우리청 홈페이지)○바다관련 퀴즈(5문제) 진행 및 문화상품권(50명, 2만원상당)
18회바다의날 특집:폐광지 생명이 숨 쉬는 곳으로 탈바꿈 산림과학원 폐석더미에 직접 파종으로 소나무 생장 가능성 확인 최근 석탄 폐광지(廢鑛地)를 다시 생명이 자라는 공간으로 복구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일고 있다. 그중 하나인 석탄 폐광지 폐석더미 복구공법은 사면의 경사를 정리하고 60㎝ 높이로 흙을 복토해 종자를 뿌리거나 식재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복토를 위한 토양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토양을 무리하게 확보할 경우 2차적인 환경 훼손의 우려도 높다. 또, 복토 후에도 식재한 식물이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해 건조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문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복토 이후 토양의 유실, 식재목의 생장불량과 고사가 심해 다시 식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복토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녹화공법 전반에 걸쳐 개선이 요구된다. 폐광지 식생녹화 시 복토를 하지 않거나 복토 깊이를 낮추고 그 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친환경공법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2006년부터 폐탄광 복구를 위한 연구를 수행했고 2009년, 강원도 태백시에서 복토를 하지 않고 서리태콩 크기의 폐석더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