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최 특허법원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후원하며,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회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2st Korea Patent Moot Court Competition)’ 결선 및 시상식이 31일 대전 특허법원에서 개최됐다. 대회에 전국 25개 로스쿨 중 총 23개교에서 60개팀(180명)이 참가해,이중 기초•서면심사를 통과한 20팀이 특허법원법정에서 실제 소송처럼 진행되는 본선•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경연 결과 ▲중앙대 로스쿨팀(손정우, 장윤영, 안시은)이 특허분야 대상 △인하대 로스쿨팀(김정렬, 홍석구, 임형진)이 상표분야 대상에 해당하는 특허법원장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특허청장상의 특허분야는 충남대 로스쿨팀(남영배, 이후한, 지은경) △상표분야는 충북대 로스쿨팀(이혜임, 이수연, 안혜정)에게 돌아갔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상은 고려대 로스쿨팀(이형욱, 박성준, 김일권)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충남대 로스쿨팀(오창훈, 전병주, 노태현)이 차지했다. 또 ▲특허분야의 장려상은 △한국외대 로스쿨팀(장재혁, 이경원, 황승종) △경북대 로스쿨팀(박정철
LG전자 원천기술 바탕으로 차세대 방송기술 선도 작년 美서 세계 최초로 ATSC 3.0 송수신 기술 시연 지난 7월 美서 실제 생활환경에서의 ATSC 3.0 실험방송 송수신 시연 韓∙美 디지털방송 전송규격 관련 원천기술 보유LG전자(066570, www.lge.co.kr)와 SBS가 차세대 방송규격(ATSC 3.0) 실험방송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실험방송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국내 지상파 방송사 SBS 및 북미 최대 방송장비업체 게이츠에어(GatesAir)와 공동으로 ATSC 3.0 기반의 울트라HD 실험방송 송수신을 공개 시연했다. 이번 시연에는 SBS의 지상파 울트라HD 실험방송 시스템과 LG전자의 울트라HD TV가 사용됐다. LG전자와 SBS는 700MHz(메가헤르쯔) 대역의 지상파 채널 하나(6MHz)로 울트라HD 방송과 고해상도 모바일 방송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데 성공해 ATSC 3.0 기반의 울트라HD 방송시대를 앞당기는 전기를 마련했다. ATSC 3.0은 최근 국내에서 울트라HD 방송의 유력한
LG전자 웹OS TV 글로벌 업그레이드 실시 별도의 비용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고객 만족 극대화 웹OS 사용하는 고객도 웹OS 2.0의 주요 기능 사용가능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달 중순부터 웹OS TV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웹OS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웹OS 2.0의 주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요 기능이 추가되는 것은 물론, 동작 속도도 빨라진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고객 모두가 대상이다. 별도의 기기를 구매하지 않고도 TV가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으면 된다. TV를 켜면 별도의 조작 없이도 기존에 설정한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거나 팝업을 띄워 진행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웹OS 2.0에 처음 적용되어 고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채널 즐겨찾기(My Channels), 빠른 설정(Quick Setting), 외부입력 선택(Input Picker)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한다. 또 TV 방송을 볼 때 다른 방송의 채널 정보를 제공하고 추천까지 해주는 라이브 메뉴(Live Menu)의 실행 방법도 간
2015秋夕특집:아시아나연휴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 오픈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3개 노선, 26편, 총 4,565석 추가 공급 이달 8일부터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임시편 좌석 예약 가능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8일(화),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26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임시편 좌석 예약 접수는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진행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시아나 안전운항 강화를 위하여 노사가 힘 합쳐 안전운항 강화를 위해 운항승무원 노조와 ‘FOQA 위원회 협정’ 체결 운항승무원 개인 훈련 프로그램에 맞춤식 적용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 노사가 합심해 안전운항 시스템을 강화한다 아시아나는 8월 31일(월) 서울시 강서구 오정로 아시아나타운에서 야마무라 아키요시 안전보안실장, 민성식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 위원장, 강성천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종사노동조합 위원장과 안전운항 개선을 위한 ‘FOQA 위원회 협정’을 체결했다. FOQA 위원회는 비행자료 분석을 통해 비행 중 발생 가능한 잠재위험요인을 찾아낸 후 교육을 거쳐 원천적인 위험요인 제거를 목표로 한다. 한국 및 일본 항공사 중 노사가 협정서를 체결하여 운영하는 것은 아시아나가 최초다. 노사양측 8명으로 구성된 FOQA 위원회는 월 1회 이상 열리며, 익명으로 상정되는 실제 비행기록에 대해 심사하고 개선책을 해당 승무원의 개인 훈련 프로그램에 맞춤식으로 적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해당 승무원에게는 불이익이 없으며, 심사결과는 오직 운항승무원들의 기량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에만 활용된다. 아시아
대한상의-법무부 중소기업 법률지원 업무협약 실시 대한상의과 법무부가 중소기업의 법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손을 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중소기업 법률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상의회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률지원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들에 대한 법률지원 서비스를 적극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상사분쟁 예방 세미나와 법률상담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또한 국제중재 실무가이드와 국내외 법령정보 등을 중소기업들에게 적시 제공키로 했다.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들은 비즈니스 활동에서 법률 리스크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대한상의와 법무부가 함께 양질의 서비스가 중소기업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국제화가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신한 EMA 런칭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수수료 부담없이 신속한 리밸런싱이 가능하고, 주식, 펀드, E/DLS, 랩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단 하나의 계좌에 담아 장기적 종합자산관리를 실현해 주는 ‘신한 EMA’를 9월 1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신한 EMA(Expert Managed Account)’란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DLS, 랩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두루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별도의 매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추가비용 없이 수시로 리밸런싱을 할 수 있고, 운용을 전문인력에게 일임하는 구조이므로 일반적인 간접 금융상품 투자에 비해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다. 예컨대 투자중인 랩을 해지하고 새로운 랩 가입을 원할 경우, 기존에는 영업점 방문 및 서류작성이 필요했으나 ‘신한 EMA’를 이용하면 전화 한 통으로 즉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다. ‘신한 EMA’는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포함 총 4개 자격증을 갖추는 등 전문지식을 보유한 ‘EMA 매니저’만이 운용할 수 있다. 투자자는 EMA매니저와의 심층 투자상담을 통해 1:1 맞춤형 자산관리를 받게 된다. 자유롭게 원
삼성-산업부 300억 원 출연해 스마트공장 보급 추진 삼성과 산업부가 총 300억 원을 공동 출연해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을 추진한다. 정부가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삼성전자가 별도 출연을 통해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전자와 산업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하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31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재원 출연과 사업추진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오전 대한상의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관섭 산업부 1차관, 김종호 삼성전자 사장, 박진우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산업부는 2016년부터 2년간 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의 재원을 출연해 2017년까지 600개 이상의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추진단에 제조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각지의 사업장 및 인력을 활용해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정 시뮬레이션, 자동화 컨설팅 등 기술과 노하우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표준 및 인증, 기술
KDB대우증권 Emirates항공과 6500만달러 규모 항공기 투자 계약 체결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지난 28일(금) Emirates항공과 약 6,500만달러 규모의 항공기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DB대우증권이 두바이 국영항공그룹 Emirates 항공사가 사용 중인 B777-300ER의 판매와 재임대(Sales and Lease back) 건에 투자한 딜로, KDB대우증권은 직접 투자는 물론 국내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투자 주선도 함께 진행했다. KDB대우증권은 지난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핀란드 국영항공사인 Finnair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여객기 3대, 화물기 2대에 대한 투자 및 주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보유 중이던 우량 항공기 채권을 유동화해 국내 개인투자자에게 공급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항공산업은 최근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영역으로 향후에도 20년간 약 4~5%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며, “KDB대우증권은 향후에도 항공기 금융 부문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경련 중장년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 현대·기아차, LG 등 국내기업을 대표하는 12개 그룹의 협력사를 포함한 180社가 참가하는 중장년을 위한 채용장터가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아주고, 대기업이 앞장서 협력사의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취지로 9월 14일(월) 코엑스에서‘2015 중장년 채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이 함께 중장년 일자리를 만들어 갑니다’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KT, 두산, 현대, 만도 등 12개 그룹의 100개 협력사와 일반중소기업 80社 등 총 180社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업 협력사관 외에도 산업기술기업관, 기술혁신기업관, 해외건설기업관, 시간제일자리관 등 중장년 구직자의 기업선택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채용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무료직업교육을 통한 재취업을 지원하는 국비지원교육관, 성공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지원관,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여성취업지원관 등 다양한 취업도움관도 마련된다.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