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이나 모바일 IoT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사업협력 MOU 체결 KT의 개방형 IoT 사업협력체계 ‘olleh GiGA IoT Alliance’가 국내 우수 사물인터넷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8일 중국 충칭(重慶)에 위치한 차이나 모바일 IoT(CMIoT, 세계최대 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의 IoT 전문 자회사)와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oT 디바이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소싱, ▲한-중 양국 IoT 개발사 해외시장 진출 공동지원, ▲KT-CMIoT 사물인터넷 정기 협의체 등 실무협력 채널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GiGA IoT 사업협력센터 내에 CMIoT의 통신칩/모듈을 구비해 GiGA IoTAlliance 및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원사들은 누구나 차이나모바일의 통신환경 인증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데이터를 제출하면 6개월에서 1년정도 소요되는 통신망 이상유무 인증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SH라이프센터 1호점 오픈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 목적 SH라이프센터 1호점 개관식 행사 열려 CJ대한통운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SH라이프센터’를 열었다. CJ대한통운은 28일 SH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시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아파트에 위치하고 있는 ‘SH라이프센터 1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SH라이프센터는 정부 3.0 협력사업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입주민 주거 복지 향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 모델이며, 아파트 단지내 실버 택배, 생활 공구 임대, 주택 수리 및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관한 SH라이프센터 1호점은 지난 6월15일 CJ대한통운과 SH공사, 노인인력개발원이 체결한 ‘SH라이프센터 구축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로써, 민간기업과 공기업, 정부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한 각 주체에게 모두 이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실버택배를 통해 얻은 이윤으로 자체적인 지속 운영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의 사업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최은석 CJ대한통운 부사장은 “천왕이펜하우스 SH라이프센터는 사업참여자가
제주특별자치도-CJ그룹 제주 지역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산수 사업 협력, 제주 특산물 활용한 식품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포괄적 협력 추진 한류컨벤션 ‘KCON 제주’ 개최 등 문화콘텐츠 역량 활용, 제주도를 한류 관광 중심지로 만들 것 CJ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8일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도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관광∙식품∙물류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J그룹은 각 계열사 사업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류 및 한식문화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제주 향토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도 지하수를 활용한 탄산수 사업을 추진하고, 제주 특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 개발에 나선다. CJ E&M은 한류 컨벤션 KCON을 연내에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한편, 방송∙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제주도의 청정 자연과
KT 청소년 대상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무료 서비스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 출시 650만개 이상의 유해사이트•유해앱 정보를 바탕으로 유해정보 접속시 자동 차단 스마트폰 사용량 확인 기능으로 자녀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방지 만 6세 이상 인구의 10명 중 7명(78.6%)는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또는 스마트워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81.6%), 20대(99.8%), 30대(99.0%), 40대(96.1%)의 보유율이 90%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며, 전년 대비 10대(6~19세)는 7.5% 는 증가했다.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유해 앱•사이트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녀 스마트폰의 유해사이트 및 유해 앱 접속을 무료로 차단해주는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 서비스를 31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자녀폰안심 프리’는 650만개 이상의 유해사이트와 유해앱 정보(DataBase)를 바탕으로 음란•폭력•도박 등 유해사이트와 각종 성인용 앱과 같은 유해 앱 접속을 차단하여
국경 뛰어넘는 축제의 장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개막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에서 개최 LG전자(066570,www.lge.co.kr)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15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5)’가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의욕은 넘치나 경기 기회가 부족해 안타까워하던 여자야구인들을 지원해 여자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국여자야구연맹,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등과 협의해 지난해 대회를 신설했다. 한국여자야구 사상 국내에서 열린 첫 국제대회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여자 야구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국제경기는 현재 4개다. 이중 여자 야구 클럽팀(동호인이 모여 조직하고 운영하는 팀)이 참가 가능한 국제 경기는 ▲2008년부터 매년 열려온 ‘홍콩 피닉스 컵’ ▲2014년 시작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올해 열린 ‘괌 국제여자야구대회’가 있다. 나머지 하나는 ‘세계여자야구월드컵’으로 국가대표팀 대상 경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2개 팀),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
KT 한 중 일 올림픽 꿈나무들에게 ‘5G 올림픽’의 스피드 체험 선사 KT 제주에서 열린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네트워크 지원 이동중이나 경기중에도 KT의 초고속 GiGA WiF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대한체육회 후원사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지난 일요일(23일), 제주도에서 개막한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체육 유망주들에게 초고속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교류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1968년 처음 창설됐다. 매년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제주도에서 지난 23일(일) 시작해 29일(토)까지 진행된다. 총 11개 종목 943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KT는 전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 파트너로서, 이번 대회에서 한•중•일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5G급의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선수들의 환영식 및 폐막식이 진행되는 한라체육관에 GiGA
KT DS ITSM 컨퍼런스서 오픈소스 토탈 서비스 선보여 유통~전환까지 오픈소스SW 적용 서비스 패키지 ‘오픈소스 토탈 서비스’ 고객맞춤형 원가절감 프로그램, 오픈소스 전환 무료 진단 상담에 고객 호응 KT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대표 김기철, www.ktds.com)가 27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5 ITSM 컨퍼런스’에서, 오픈소스 토탈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픈소스 토탈 서비스란 ▲유통, ▲설치 지원, ▲운영 및 장애 지원,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수행, ▲전환 까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적용에 필요한 6가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 라이선스의 잠재 위험 대비, 컨설팅을 통한 관리 전략 수립 등이 가능하다.. KT DS는 이번 컨퍼런스에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오픈소스 토탈 서비스와 함께, 자체 개발한 방법론과 프레임워크,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된 오픈소스 솔루션 패키지를 소개하며 오픈소스 전문 기술 및 역량 알리기에 집중했다.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오픈소스 전환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와 KT DS의 고객맞춤형 원가절감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객맞춤형
KT UN SDGs 우수활동 기관으로 대표사 선정 및 특별상 수상 KT와 11개 UCC 회원사 공동으로 UN 글로벌 의제에 적극 참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국제적 아젠다에 지속 지원 추진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국회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원기관인 ‘국회 UN SDGs포럼(대표 권성동 국회의원)’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지원 한국협회(사무대표 김정훈)’가 주최하는 ‘UN SDGs한국출범식’에서 대표사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는 오는 9월 뉴욕에서 193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UN총회에서 주요 의제로 제정될 예정인 글로벌 아젠다로 ▲ 2030년까지 약 15년간 인류 보편적 문제와 경제사회문제,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17가지 목표로 시행되는 국제사회 공동 프로젝트다. 26일에 여의도 글레드 호텔에서 열린 UN SDGs(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기념 한국 출범식에는 국회와 정부, 민간기업, 노조 등에 속한 20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고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뉴욕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축전을 보냈다. 국회에서는
야구 공인구의 숨은 비밀 ‘일정 온도와 습도 유지’ 높은 정확도로 야구공 관리에 사용되는 테스토코리아 온습도계 testo 608 KBO 리그가 타고투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각에서는 타고투저의 원인을 공인구의 반발계수로 꼽기도 한다. 반발계수는 공의 반발력을 알 수 있는 계수로 반발계수가 0.001 정도만 높아져도 타구의 비거리가 20cm 늘어난다. KBO 규정 상 공인구의 반발계수는 0.4134 ~ 0.4374 의 범위 안에 들어와야 한다. 야구공은 일반적으로 주의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는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언제 어디서 공인구를 측정하느냐에 따라 반발계수 같은 지표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KBO는 야구공을 섭씨 23도, 습도 50%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냉장고에 3일 간 보관한 후 반발계수를 측정한다. 실제 KBO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높은 정확도의 측정기를 사용해 관리하고 있다. 이 때 사용되는 제품이 바로 테스토코리아의 온습도계 testo 608이다. testo 608에 내장된 습도 센서는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 특히 5년 간 전세계 9개국을 돌며 진행한 ‘Five Rin
이사철 앞두고 아파트 매매 전셋값 상승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했다. 2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0%) 대비 0.11% 올라 오름폭이 커졌다.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일부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하며 호가가 상승했다. 수도권이 0.14%로 지난주(0.10%)보다 확대됐고 지방은 0.09%로 지난주와 같았다. 서울이 0.19%로 지난주(0.13%)에 비해 오름폭이 0.06%포인트 커졌고 경기도 지난주 0.09%에서 금주 0.12%로 상승폭이 늘었다. 이에 비해 대전은 지난주 보합세에서 금주 조사에선 0.05% 하락했다. 전세는 전국 기준 0.15%로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0.02%포인트 확대됐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신혼부부 등이 유입되면서 오름폭이 커졌다. 수도권이 지난주 0.17%에서 금주 0.21%로 오름폭이 커졌고 경기도도 0.19%에서 0.26%로, 지방은 0.09%에서 0.10%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서울(0.26%)·제주(0.20%)·대구(0.20%)·인천(0.18%)·충남(0.17%)·광주(0.14%)·전북(0.09%)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