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夏季특집:KTH 영화상 통해 영화 창작자 발굴 나서 KTH 제 4회 영상크리에이티브 멀티마켓에 공동주관사로 참여 KTH 영화상 신설 아이디어상 시나리오상 2개 부문 총 2천만원 상금 지원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 통합판권을 수급/유통하는 KTH(대표 오세영)가 영화 창작자 발굴 및 영화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에 나선다. KTH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4회 영상크리에이티브 멀티마켓’(이하 멀티마켓)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하여 멀티마켓 내 KTH 영화상을 신설하고 ‘영화’ 부문의 상금을 지원한다. 이번 멀티마켓에 신설된 KTH 영화상은 ‘아이디어상’, ‘시나리오상’ 2개 부문으로, 타 장르대비 가장 높은 금액인 총 2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우수 아이디어상 두 작품에는 각각 3백만원과 2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우수 시나리오상 한 작품에는 1천 5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영화 제작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아이디어상’은 영화화하기에 좋은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멀티수다’ 프로그램 통해 피칭(발표)하면 되며, ‘시나리오상’은 상업영화로 제작 가능하고 저작권 및 법적 논란의 소지가 없는 순수 창작 시나리오 1부
KT 세계 최초 아이폰용 스팸정보서비스 후후 스팸 알림 출시 아이폰 이용자도 전화 수신 시 실시간 스팸 정보 수신 가능 별도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세계 최초로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후후 스팸 알림’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는 전화 수신 시 스팸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에 실시간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KT 아이폰 가입자에 한하며, 별도의 서비스 이용 비용은 없다. ‘후후 스팸 알림’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사기) 등 스팸 전화 식별에 도움을 준다.. KT가 그룹사인 KT CS와 손잡고, 개발 적용한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아이폰 전화 수신 화면에 스팸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준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후후’ 등 스팸 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걸려오는 전화에 대한 스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아이폰 이용자는 iOS 특성상(아이폰에서 전화나 메시지 수신 시, 전화번호 정보를 다른 앱에 제공하지 않는 것) ‘후후’와 같은 스팸 정보 서비스 앱을 통한 실시간 스팸 여부 확인이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는 2013년
CJ대한통운, 어린이 환경교육 ‘와숲!’ 프로젝트 후원 사랑의 열매 통해 녹색교육센터 프로젝트 후원 노원구 등 서울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 참가…연간 어린이 1천여명 교육 예상 CJ대한통운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을 후원한다. CJ대한통운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의 환경교육을 위한 ‘와숲!’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와숲!’은 녹색연합의 녹색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어린이 숲 생태 감수성 향상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이 생태 교육 전문교사들과 함께 가까운 숲을 찾아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간 8회 계절과 절기에 맞춰 진행되며 친환경 간식, 야외 활동복과 캠프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노원구, 성동구, 동작구, 중구, 동대문구 등 서울지역 소재 총 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가하며 후원금액은 1억원으로, 연간 어린이 1천여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 약 2주간 녹색교육센터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26일 참가기관 대
LG전자 HDR 적용한 올레드 TV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HDR(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한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TV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HDR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사물들을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한층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올레드 TV는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뒤에서 빛을 비춰줘야 하는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같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강점 때문에 올레드 TV는 HDR 기술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HDR이 적용된 올레드 TV는 밝은 화면부터 어두운 화면까지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아침 햇살부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까지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는 제품 두께가 스마트폰보다 얇은 4.8mm에 불과하다. LG전자는 3종의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를 포함해 총 4종의 울트라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층
테스토코리아 에너지 진단 전기 설비 안전 관리 등 협회 교육 활동 지원 지난 21일 ’2015년 에너지진단 안전교육’서 에너지 진단 장비 사용 예방 교육 오는 28일 ’전기안전관리자를 위한 기술세미나’서 산업용 계측장비 소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협회교육 활동 지원으로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측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측정은 전문 기술인에게 정확한 진단을 통해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 전문 측정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테스토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에너지진단협회가 주관한 ‘2015년 에너지진단 안전교육’에서 에너지 진단 장비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등을 이용 안전한 환경에서 에너지 진단 업무 수행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교육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마쳤고, 2차 교육은 부산에서 오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관 ‘2015년 전기설
두산重 美 NAC사와 사용후핵연료 저장 용기 개발 기술협약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5일 서울사무소(서초구 교보타워)에서, 미국의 NAC사 캔트 콜(Kent Cole) 사장과 두산중공업 원자력 BG 김하방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사용후연료 저장 용기(CASK)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스크(Cask)는 사용후핵연료를 운반하고 저장하기 위한 특수 용기로, 사용후핵연료가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므로 운반 및 보관을 위한 특수설계 및 제작기술이 요구되는 제품임. 높이는 약 5m 내외, 무게는100여톤이 넘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장기 저장용 캐스크에 대한 설계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없다. 사용후 핵연료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한빛 원전이 2024년 저장 용량 포화가 예상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캐스크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이후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한국형 캐스크 모델을 개발해 향후 원자력 분야의 신규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KT 100여 개 국내외 회원사와 개방형 IoT사업협력체계 GiGA IoT Alliance 출범 아이디어 발굴-사업화-해외진출까지 지원하는 국내최대 IoT 사업자 연합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 또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 자동차 진단장비 업체 자스텍은 차량운행정보를 전송해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사업에 응용 가능한 단말을 새로 개발했지만 국내에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외국 현지통신사 최적화 테스트 비용과 판로개척도 중소기업에게는 넘기 힘든 장벽이었다. 그러나 KT의 스마트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한 이후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은 물론, 캐나다의 커넥티드 카 솔루션 기업 IMS와 계약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KT와 IMS의 UBI(Usage Based Insurance, 운전자습관연계보험)는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돼 향후 더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5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GiGA IoT 사업협력센터’에서 국내외 회원사,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미래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IoT 사업협력
아시아나 부산시와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제휴 체결 아시아나 국내외 전 지점에 부산 의료관광 홍보물 비치 부산시 공무원 출장시 아시아나 운항 항공편 우선 이용하기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5일(화) 부산광역시와 ‘의료관광 및 홍보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청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측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수요 유치 및 홍보활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국내외 전 지점에 부산시의 의료관광 상품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비치하고, 이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기관이나 개인에 대해 항공료 할인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시 공무원의 국내외 출장시 아시아나 운항편을 우선 이용하는 한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나의 활동에 대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시와 손을 맞잡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아시아나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LG전자 유럽 공략 저진동 드럼세탁기 센텀 공개 서스펜션 기술 적용해 세탁통의 진동 줄인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센텀’ 공개 올해 말부터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 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세탁통의 진동을 줄여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인 유럽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센텀(CentumTM)’을 공개했다. LG전자는 탈수기능 등을 사용할 때 세탁통의 진동을 최소화하는 서스펜션(Suspension) 기술을 ‘센텀’에 적용했다. 세탁기는 진동이 줄어들면 내구성이 좋아지고 고효율, 저소음 등 한 차원 높아진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유럽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이 요소들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센텀’의 저진동 기술은 세탁통과 적접 연결된 DD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에 부담을 덜어줘 긴 수명을 확보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적용된 DD모터를 20년간 무상 보증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전자가 DD모터를 20년간 무상 보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존까지 무상보증 기간은 10년이었다. ‘센텀’은 기존 세탁기보다 에
아시아나항공 강서구내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6월부터 임직원 참여 ‘사랑나누기 캠페인’ 진행해 캠페인 수익금 전달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아동 언어, 인지치료 및 사회적응 훈련 지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0일(목)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강서 장애인 부모회’ 사무실에서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 본부장, 이은자 강서 장애인 부모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강서 장애인 부모회’는 발달장애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민간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강서구청 보건과의 추천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언어치료 및 인지치료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 혼자 물건 사는 법 등 장애 아동들의 사회적응 훈련에 쓰이게 된다. 이번 기금 모금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잡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장애 아동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내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