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카카오페이로 항공권 결제 더 간편해져 8월 18일부터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 제고 카카오페이 결제 고객 대상 항공권 할인 및 경품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8월 18일부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통한 항공권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메신저 사용자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아시아나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카카오페이를 이용하여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편리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시행에 맞춰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상하이, 홍콩, 마닐라, LA 등 국제선 일부 인기 노선 및 제주 노선의 인터넷 할인가 대비 5~7%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 또한, 동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를 통해 항공권 결제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신규회원
테스토코리아, 후드형 풍량계 testo 420 출시 2.9kg의 가벼운 무게로 효율적인 공조 관리 가능 내장된 블루투스로 모바일 기기 통해 실시간 측정값 확인 및 보고서 작성 가능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후드형 풍량계 testo 420을 출시한다. 테스토에서 출시한 첫 후드형 풍량계로 넓은 통풍구에서 바람을 모아 풍량을 측정하는 기기다. 후드형 풍량계 testo 420은 후드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풍량을 안정적으로 측정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후드형 풍량계 testo 420은 2.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후드의 윗부분이 격자로 설계돼 풍량 측정 시 발생할 수 있는 난기류 문제를 해결했다. 각도 조절이 용이한 틸트 액정은 측정값 확인이 보다 용이하다. 특히 후드형 풍량계 testo 420은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연결된 모바일 기기로 측정값 확인 뿐 아니라 측정 시작, 종료 등 다양한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며, 작성한 보고서를 바로 이
수출입銀 미얀마 홍수피해 긴급구호 1만달러 후원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연일 쏟아진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구호를 위해 1만달러(한화 약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이하 ‘경제개발부’)에 전달했다. 손승호 수은 양곤사무소장은 지난 13일 미얀마 경제개발부를 찾아 뚠뚠나잉(Mr. Tun Tun Naing) 경제개발부 사무차관(Permanent Secretary)에게 긴급구호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구호물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은 EDCF를 통해 미얀마 내 경제 인프라 구축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수은은 1992년 이래 500kV 송전망 구축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4억 2300만달러의 EDCF를 미얀마 앞 제공 중이다.
테스토코리아 음압 설비를 위한 테스토 트랜스미터 확대 간편하게 휴대해 차압 점검할 수 있는 휴대형 차압계도 관심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감염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병원 등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음압시설을 갖춰야 한다. 음압설비는 공기 압력 차이를 이용해 바이러스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음압설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압력 차이를 정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 때 사용되는 장비가 바로 차압 트랜스미터다. 차압 트랜스미터는 차압을 측정해 전기신호로 변환해주는 기기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의 차압 트랜스미터는 높은 측정 정확도를 자랑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정밀 차압 트랜스미터인 testo 6381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견고함을 갖췄다. 이로 인해 수술실 등 부식에 취약한 환경에서 장기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차압을 점검할 수 있는 다기능 측정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음압설비가 갖춰진 곳이라면 휴대형 계측기를 이용해 차압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테스토코리아는 간편하게
문체부-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대표이사 박삼구)이 손을 잡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나선다. 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8월 13일 오전 11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행사의 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문화가 있는 날’ 대표 브랜드 공연을 문체부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자체적으로 발굴해 양성한 금호예술영재의 재능기부를 활용하고, 전국 40여 개 대학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대학 오케스트라 연합(AOU)’ 연주자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이 주최하는 문화행사의 ‘문화가 있는 날’ 연계 개최 ▲그룹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의 ‘문화가 있는 날’ 동참 ▲그룹 전 직원의 ‘문화가 있는 날’
SK텔레콤 시스코·엔텔스와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 MOU 체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Cisco Systems International B.V., CEO 척 로빈스, www.cisco.com), 유무선 통신 솔루션 업체인 엔텔스(대표이사 심재희, www.ntels.com)와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후 SK텔레콤의 을지로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진효 네트워크 기술원장과 시스코의 스캇 야우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제품 총괄 부사장, 심재희 엔텔스 대표 등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MoU가 실질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MoU의 핵심인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은 고객들의 네트워크 사용 패턴 등에 따라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들을 설치하고 연결하는 미래형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한다.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이 상용화되면 사물인터넷(IoT), 공공안전망, 미디어 스트리밍 등 용도에 따라 특화된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SK커뮤니케이션즈 2분기 매출208억 원 기록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지난 2분기 매출 208억원, 영업손실 19억원, 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9%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되었지만 인프라비용구조의 지속적 개선과 비용효율화 등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손실폭을 각각 43.9%, 50.2%로 크게 줄였다. 김문수 경영기획실장은 “모바일에 역점을 둔 기존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던 손실은 멈춘 상황이지만, 싸이메라를 포함한 신성장동력 부분의 투자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며 “모바일 네이트 경쟁력 강화 효과적인 BM연계를 통한 수익 극대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실장은 “아울러 글로벌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하반기 2억 다운로드 돌파가 예상되는 싸이메라의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아이템 라인업 강화 및 판매, 광고 시장의 철저한 분석 및 대응을 통해 확실한 매출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夏季특집:아시아나 2분기 매출액 1조 3336억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5.4% 감소한 1조 3,336억원, 영업이익 -614억원, 당기순이익 -85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여객부문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지난 5월에 시작된 메르스의 여파로 중국 및 일본인 관광객 예약 취소자 수가 급증하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7% 감소하였으며 화물부문은 유럽 노선 부진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하였다. 아시아나는 메르스 이후 크게 줄어든 중국 및 일본인 수요 회복을 위해 양국의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7월 2차례의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3분기에도 메르스로 인해 감소한 중국과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로마 신규 취항과 아스타나 신규 취항을 통해 중장거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256기가 V낸드 양산 성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기존 2세대(32단) 128기가비트(Gb) 낸드보다 용량을 2배 향상시킨 ‘256기가비트 3차원 V낸드’ 양산에 성공했다. 이번 256기가비트 V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Cell)’을 기존(32단)보다 1.5배 더 쌓아 올리는 삼성전자의 ‘3세대(48단) V낸드 기술’이 적용된 업계 최고 용량의 메모리 칩이다. ‘256기가비트 V낸드’는 칩 하나만으로도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32기가바이트(GB) 용량의 메모리카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 128기가비트 낸드가 적용된 SSD와 동일 크기를 유지하면서 용량을 2배 높일 수 있어 ‘테라 SSD 대중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V낸드를 양산하고 있으며, 작년 8월 2세대(32단) 3비트 V낸드를 생산한지 1년만에 3세대 3비트 V낸드를 본격 양산함으로써 3차원 메모리 기술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3세대 V낸드는 ‘셀(Cell)’이 형성될 단층을 48단으로 쌓고 나서 약 18억개의 원형 홀을 수직으로 뚫은 다음, 총 853억개 이상의 셀을 고속 동작시키며, 각
수출입銀 히든챔피언 사업성과 중간점검을 위한 컨설팅 결과 발표 사업성과 분석과 선정 인증기준 강화 개선점 등 구체적 분석 도출 수익성 고용창출 효과 선정 인증기준과 사후관리 개선점도 제시 히든챔피언 지원대상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고용창출 효과 등이 국내 일반 중소 · 중견기업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히든챔피언= 수출입은행이 지난 2009년부터 세계시장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중견기업을 키우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히든챔피언이란 ‘수출 3억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이고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을 가리킨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삼정회계법인이 용역을 맡아 실시한 ‘히든챔피언 사업성과 중간점검을 위한 컨설팅’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컨설팅은 수은의 히든챔피언제도 도입 5주년을 맞아 ▲히든챔피언 사업성과 분석 ▲운영기준 검토 ▲개선방안 도출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수은측에 따르면 히든챔피언 지원대상기업의 지난 5년간(2009~2014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이 각각 11.2%와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