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DC 장애보상기준 글로벌 최고 수준까지 ‘올레 비즈 코로케이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장애 보상 등급(SLA 100%) 적용 글로벌 최고 품질의 자신감으로 장애 발생시 보상수준 확대 SLA 99.95%인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와 함께 독보적인 국내 1위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터 “이제 국내 최고가 아닌 글로벌 최고로 자리잡겠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IDC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상 기준을 적용하며 다시 한번 KT IDC가 명품 IDC임을 입증했다. KT는 IDC 대표 상품인 ‘olleh biz co-location(이하 올레 비즈 코로케이션)’의 서비스 장애 발생 보장 기준을 글로벌 최고 수준인 100% SLA(Service Level Agreement)로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SLA는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이용자간의 서비스 수준에 관한 계약으로 SLA 지표가 올라갈수록 ▲서비스 품질 ▲안정성 ▲장애 보상 기준도 높아져 짦은 장애 시간에도 보상 수준이 대폭 확대됨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IDC 등 IT 서비스 품질 지수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번에 100% SLA를 적용한 ‘올레 비즈 코로케이션’은 기업 고객의 서
LG전자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 개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한국의 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문화재청, 캐논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대한민국의 유형 문화재를 촬영해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을 내달 12일부터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TV에 담아 전시하는 행사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홈페이지(http://bit.ly/1O5LFd3)에 세계문화유산, 궁궐 및 왕릉, 일반문화재 등 한국의 유형 문화재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3점까지 가능하다. LG전자는 사진 전문가 심사 등을 바탕으로 내달 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공모전 수상자에게 올레드 TV, 캐논 DSLR 카메라, 미니빔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경복궁 내 근정전에서 LG 올레드 TV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전시 기간에 경복궁의 야간 개장이 예정돼 있어 많은 관람객이 경복궁을 찾아 올레드 TV의 생생한 화질을 체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전경련 내수진작 위해 유연근무제 대기업에 확산하기로 전경련은 30대 그룹 중 15개 그룹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연근무제를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경련 직원들도 7월 15일부터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자산순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7월 15일(수) 발표한‘30대그룹 유연근무제 현황’조사에 따르면, 30대그룹 중 15개 그룹이 유연근무제를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개 그룹이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의 유형은 1) 1일 8시간을 근무하되 출근시간을 7시 부터 10시 사이에 하고 퇴근은 오후 4시부터 7시에 하는 ‘시차출퇴근제’와 주 40시간을 5일 동안 자율적으로 근무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두 가지 형태였다. 유연근무제는 비생산직 직원만 활용하고 있는데, 모든 비생산직 직군에 적용하는 그룹이 6곳, 사무직·연구직 등에 한정하는 그룹이 5곳, 유아보육 직원에 한정하는 그룹이 3곳, 특정 사업부문만 적용하는 그룹이 1곳이었다.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들은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선택·변경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연근무제를 처음 도입한 기업들은 제도가 정착될
2015夏季특집:두산 2019년까지 5년 더 디 오픈 후원한다 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류스서 열리는 2015 대회 시작으로 올해 해수담수화 발전 비즈니스 알리는 전시관 별도 운영 두산(회장 박용만)은 세계 최고 권위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일명 브리티시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oyal & Ancient Golf Club, The R&A)와 계약을 맺고 후원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프의 성지’로 꼽히는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부터 2019년 대회까지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된다. 두산은 세인트앤드류스에서 열린 2010년 대회 때 후원을 시작한 데 이어 5년 연장 계약의 첫 대회도 이 곳에서 열려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디 오픈 후원을 연장하는 것은 지난 5년 간 거둔 후원 성과가 좋았기 때문이다. 브랜드 분석업체 레퓨컴의 분석에 따르면, 대회 기간 중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는 펜스 등을 통해 두산 로고가 전 세계 TV 시청자에게 노출되는 효과만 매년 850만 파운드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은 이밖에 대회장 내에 설치하는 전시관, 대회장 밖에서 운영하는 브랜딩
두산연강재단 2015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인 김미나 조교수(강남차병원 소화기내과)에게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 논문은 '간섬유화스캔으로 진단한 잠재성 간경변증을 보이는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의 위험 증가'라는 제목으로 2015년 3월 'Hepatology' 지에 게재됐음. 간섬유화스캔을 통해 임상적으로 간경변증이 확인되지 않는 만성 B형간염 환자들 중에서 잠재적 간경변증을 구분해 간암 발생의 위험 증가를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한 논문이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2015夏季특집:LG전자 디오스 와인 클래스 개최 LG전자(066570, www.lge.com)가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씨와 함께 ‘디오스 와인 클래스’를 열었다. LG전자는 10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박준우씨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와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준우씨는 디오스 와인셀러를 활용해 올바른 와인 보관법, 시음 방법,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음식 만드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LG전자는 최적의 와인 맛을 유지하는 디오스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디오스 와인셀러(모델명: R-WZ85GJX)는 최대 85병을 수납할 수 있어 다양한 와인을 보관하기에 좋다. 이 제품은 상•하칸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어 여러 종류의 와인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고급 원목 소재의 레일 선반, 와인 라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LED조명, 자외선을 막아주는 3중 글라스 도어 등을 적용했다. 디오스 와인셀러는 총 3종이며 모델별로 각각 최대 43병, 71병, 85병을 보관할 수 있다. 출하가 기준 119~199만원이다.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박
아시아나 서비스 교육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협력키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0일 수도권고속철도 운영사 (주)SR(대표: 김복환)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 김복환 SR 사장, 박영광 SR영업본부장이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사는 SR의 승무원교육과 객실 물품 공급 조달시스템에 아시아나항공의 운영 노하우 제공과 연계상품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공동프로모션 등을 통해 항공과 고속철도 이용료 할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호간의 전략적 제휴와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국내 교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양사의 협력이 지금은 승무원 서비스교육으로 시작하겠지만,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서 하늘과 육지를 잇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후발주자의 한계를 단기간에 극복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항공서비스를 실현한 아시아나항공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KT 금융투자사 전용 여의도 IDC 사전 설명회 개최 u KT 금융투자사에 최적화된 여의도 IDC 8월 말 서비스 오픈 예정 u 금융투자사를 대상으로 여의도 IDC 사전 설명회 반응 뜨거워 u 통신 보안 재해복구 클라우드 등 고객 요구에 맞춘 통합솔루션 제공할 터 KT가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 여의도에 금융투자사만을 위한 IDC를 오픈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오는 8월 말, 국내 최초로 금융투자사 전용 IDC(Internet Data Center) 오픈을 앞두고 어제(9일) 금융투자사를 대상으로 ‘여의도 IDC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IDC는 기업이나 개인 고객들에게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전용회선•네트워크 관리를 대행하거나 전산 설비를 임대하는 등 통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국내 최대 IDC 사업자인 KT는 8월 말 오픈 예정인 금융투자사 전용 IDC를 알리기 위해 지난 9일, 여의도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여의도 IDC 운영 계획 및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설명회에는 30여 개 금융투자사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 Chief Info
2015夏季특집:KT 기가와이어 기술 세계가 인정하다 기가 와이어(GiGA Wire) 기술 ITU-T회의에서 국제표준 문서 등록 한국의 우수한 인터넷 기술 전 세계가 인정, 향후 기술 수출 기대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국제 표준화기구(ITU-T)회의에서 KT가 개발한 전화선 기반 인터넷 전송 기술인 ‘기가 와이어(GiGA Wire)’가 국제표준 문서(Technical paper)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문서(Technical Paper)는 국제표준에 맞춰 개발 및 응용한 기술 사례를 국제 표준화 기구(ITU-T)의 승인을 거쳐 등록하는 공식문서로, 이번 ‘기가 와이어’ 기술 문서등록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터넷 기술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문서등록으로 현재 유선망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에 ‘기가 와이어’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 이 기술은 KT와 중소기업(유비쿼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로 기존 VDSL 기술보다 3배 이상 빨라 전화선을 통해서도 기가급(600M 이상)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LG전자 중국서 첫 이해관계자 자문회의 개최 9일 북경서 중국 사회공헌 사업과 기업의 역할 주제로 개최 올해 중국어 버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지에 최적화된 주제로 유럽, 중남미 등 타 지역으로 확대 전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한국,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시작하며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9일 오후 북경에서 LG전자 중국법인장 신문범 사장, 대외협력FD담당 윤대식 상무 등이 중국사회과학원, 중국차세대교육기금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사회공헌 사업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중국지역에서 첫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중국법인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에게 활동방향, 개선사항 등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LG전자는 1999년부터 중국 텐진(天津), 난징(南京), 친황다오(秦皇島), 청두(成都)의 교육환경이 취약한 초등•중학교 6곳을 ‘LG희망학교’로 지정, 가전제품 기증은 물론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해 재난지역 복원에 앞장서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