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헌혈로 사랑 나눔 실천한다 23, 24일 양일간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대상 단체헌혈 실시 메르스 사태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 일대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헌혈에 앞서 철저한 사전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실시한 후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의 여파로 최근 헌혈이 크게 줄고 예정되었던 단체헌혈도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에 큰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실시되어 더욱 뜻 깊었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2004년 처음 헌혈행사를 시작한 이래 12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신입사원 입사 교육 프로그램에 단체헌혈을 포함시켜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김석제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단체 헌혈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또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종로구
韓中日 전문가 대기질 개선지혜 모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정과제인 ‘대기질 개선’을 위해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관리정책 및 방지기술 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대기연구 분야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하며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렸던 ‘제2차 한중일 대기오염 정책 대화’의 후속 조치에 따라 중국-아시안 환경협력센터(CAEC) 주관으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미세먼지, 스모그 등 오존 발생의 주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한 3국의 관리 정책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국내 도장시설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배출저감 기술 및 적용현황,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정책 등을 소개한다. 중국은 페인트 및 자동차 제조 부문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저감기술 및 관리방안, 추진현황 등을 설명한다. 일본은 도장 및 인쇄 공정에서 특화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방지 기술 및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우수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3국 모두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KT 기가코리아사업단과 5G 기반 ICT 올림픽 구현을 위한 협력 MOU 체결 GiGA LT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KT가 평창올림픽을 5G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오늘(22일) 오후,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가코리아사업단(단장 박광로, www.gkf.kr)과 ‘5G 기반 ICT 올림픽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가코리아사업단은 글로벌 ICT 강국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핵심 사업인 ‘범부처 GiGA KOREA 사업’(2013~2020년)을 추진 중이다. KT와 기가코리아사업단은 5G 이동통신 시장과 생태계를 조기에 형성하고자 2018평창올림픽을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실감나는 5G 기반 올림픽으로 구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가 융·복합된 5G 이동통신 기술에 주력하여 홀로그램과 초다시점 등의 기술로 고객들이 현장감 있는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가코리아사업단 박광로 단장은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 KT와 국가의 핵심사업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선정 인포콤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선정됐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 와 ‘세미아웃도어(OMD)’ 는 인포콤으로 부터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Commercial Integrator BEST Award)’으로 선정되었고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는 AV전문 잡지 레이브(rAVe)로 부터 ‘독자 선정상(Readers’ Choice Awards)’을 받았다. 또한,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 제조사(Favorite Display Manufacturer)’로 선정했으며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를 인포콤 10대 추천 제품에 선정하기도 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 는 베젤 없이 대형 화면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인 제품으로 설치 환경과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크기와 형태로 구성할 수 있고 ‘세미아웃도어(OMD)’ 는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뉴베이 미디어는 ‘
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공략 강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참가 연결부(베젤) 두께 2mm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첫 공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해 연결부(베젤) 두께가 2mm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디오 월’은 베젤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대형 스크린이 사용되는 관제센터, 공공장소, 방송국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가격, 영양 정보 등 수시로 변경이 필요한 사항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된다. 한편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55형 비디오 월(55LV77A)은 美 AV전문 매체인 SCN(Systems Co
신한금융투자 연 3.5% 수익추구 미국 달러 ELS 공모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연 3.5%의 수익을 추구하는 미국 달러 ELS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USD ELS11131호’는 최소가입금액 1,000달러이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의 3년만기 상품이고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3%(6개월,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0.5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OTC부 최영식 부장은 “달러 ELS의 경우 종목형 보다 안정적인 지수형 ELS구조이며 1%미만인 달러예금 금리보다 높은 3.5%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라고 말하고 “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증권사를 찾아 달러 ELS를 문의하는 일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SK텔레콤 5G 로봇 연구개발 박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로보빌더(대표 박창배, 장홍민, www.robobuilder.net)사와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재난현장 · 일상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5G 로봇’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체결했다. ‘5G 로봇’은 5G 기술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제시한 콘셉트형 로봇으로, 인간의 모습과 외형이 비슷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슈트를 입은 조종사의 움직임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따라 움직인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원격 제어 기술 ▲재난방재 기술 ▲인간의 행동 · 감각 · 반응을 모방해 인간과 교감하는 지능형 기술 ▲로봇이 감지한 감각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실감체험 기술 등 로봇의 성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선 SK텔레콤은 ‘5G 로봇’이 감지한 방대 양의 영상/음성 데이터를 ‘초저지연(Ultra Low Latency)’ 속도로 인간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파의 간섭 신호를 실시간 파악하고 제거하는 ‘동일 채널 양방
SK텔레콤 그룹통화 T그룹on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고가의 컨퍼런스콜을 앱으로 구현… 놓친 전화 재입장 등 이용편의 증대 프라이버시 강화, 앱 설치자 간 전화번호 공개 없이 그룹통화/라디오방송 가능 이젠 전화번호를 모르는 사람들과도 그룹통화, 컨퍼런스 콜 및 라디오 방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주소록에 전화번호가 등록된 사람뿐 아니라 전화번호가 없는 사람과도 그룹통화와 개인형 라디오 방송을 할 수 있는 T그룹on 업그레이드 버전을 18일 출시했다. T그룹on은 2013년 6월 출시하여 30~40대 직장인 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통화 서비스로, T전화에서도 이용 가능한 기본적인 그룹통화와 차별화하여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전화를 놓친 수신자가 그룹통화의 진행 여부를 확인 후 다시 입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수신자가 발신자에게 제3자 추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좀더 직관적인 UI와 선명해진 컬러감을 적용하여 이용자 편의를 더했다. 또한, 온라인 상의 관계 형성이 많아지는 최근의 사회 트렌드를 감안해, 앱을 설치한 사람끼리는 전화번호 공개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그룹채널’
삼성전자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시작 삼성전자가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해 올해 2회째를 맞는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인 ‘메이크 잇 미닝풀(Make it meaningful)'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배려’를 강조한 ‘Designed for All(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노력해서 다가가야 할 ‘어려운 기술’이 아닌 사용자를 배려해 곁으로 다가가는 ‘기술 접근성’이다. 일상에서 접하는 제품, UX(User Experience)·UI(User Interface), 서비스와 공간 디자인 등의 기술 접근성을 높여 의미있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하는 디자인 아이디어와 남녀노소 모두가 제품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동시에 독창적이고 심미적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지며 일반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생 부문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대학원생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 기관에 재
SK텔레콤 재난망 테스트베드 구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텔레콤 분당사옥에 있는 ‘T오픈랩’에 재난망 관련 기술 개발과 시험을 위한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T오픈랩’에 각종 단말기, 기지국, 계측기, 코어 시스템 등을 시험하기 위한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마련했다. 특히 이 공간에 700Mhz 주파수 기지국을 활용한 무선 시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 · 벤처기업 및 개발자는 ‘재난망 테스트베드’에서 PS-LTE시스템을 활용하여 단말간 상호연계, PTT(Push To Talk) 서비스 등 안전망에 관련된 특화 서비스를 시험할 수 있다. 재난망은 이동통신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 및 보안성이 보장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통신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사로서의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와 선도적인 LTE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소 · 벤처기업과 개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현재 국내 중소기업과 무전용 단말기, PTT솔루션, 실시간 영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