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사1촌 봉사활동 실시 2006년부터 9년간 이어진 강원도 홍천군 산초울 마을과의 교류행사 농촌 체험활동 의료 활동 및 무료 가족사진 촬영 봉사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30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 2리에 위치한 산초울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 임직원과 동반가족 85명이 마을을 찾아 모내기, 옥수수 심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 및 가족사진 무료 촬영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산초울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주말을 보내고 싶어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1사1촌 활동에 관한 사내의 관심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행사에 참석한 정성권 전무는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든 1사1촌 행사는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도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앞으로도 산초울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도농상생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
20회 바다의날 특집:쿡(Cook)방 뜨면서 식품용 온도계도 인기 테스토코리아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 판매 증가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요리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식품용 온도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쿡(Cook)방’이 인기다. ‘쿡(Cook)방’은 흔히 요리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요리사(셰프)들이 나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쿡(Cook)방’ 인기에 힘입어 요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요리를 집에서 직접 따라 해보기도 하고, 쿠킹클래스에 등록해 요리를 직접 배우기도 한다. 이렇게 요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테스토코리아의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은 식품 조리 분야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어 요리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식품의 중심을 침투해 측정해도 측정한 흔적이 거의 남지 않기
외환은행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 Asaka Bank와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27일 을지로 본점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아사카은행(Asaka Bank)과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사카은행은 1995년, 자동차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우즈베키스탄의 제2 국영은행으로 중앙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에 거주 중인 삼만여 명의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우즈베키스탄 진출 한국 기업에도 더욱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2015년 4월 현재 22개국 88개에 걸친 해외 영업망을 보유,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했으며, 134개국 2,300여 은행과 환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외국환 분야와 무역금융 분야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각각 41%와 31%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 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SK텔레콤 T전화 2.0 출시 보이는 통화 시대 개막 개방형 통화 플랫폼을 구현한 ‘T전화 2.0’이 출시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귀에 들리는 음성에만 의지하던 음성통화의 시대를 뛰어넘어, 통화 상대방과 문서와 지도 등을 함께 보며 통화하는 ‘보이는 통화’가 가능한 ‘T전화 2.0’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T전화’는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통사 최초 자체 개발 플랫폼으로 그간 57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T전화 2.0’에서는 외부 서비스에 API 오픈을 통한 서비스의 본격 확장을 시도, 명실상부하게 ‘통화 플랫폼’의 기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API란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개발자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자주 쓰는 코드를 묶어 놓은 함수의 집합. API를 오픈하면 외부 서비스 연동시 통로의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에 대폭 업그레이드된 ‘T전화 2.0’은 ▲직방·배달통 등 외부 서비스에 T전화 플랫폼 오픈 ▲통화 중 문서·지도·웹페이지 공유 서비스 ▲통화 녹음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SK 텔레콤 조응태 상품기획본부장은 “음
20회 바다의날 특집:KT 황창규 회장 유럽에서 ICT외교 펼쳐 KT 프랑스 정부와 소물인터넷(Interent of small thighs) 중심의 IoT 협력 추진 한국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프랑스 French Tech 협력체계 구축 협의 핀란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기관 핀프로 방문해 양국 협업 논의 KT 황창규 회장이 K-Champ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유럽에서 ICT 외교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황창규 회장이 현지 시간 5월 27일 프랑스 디지털부 청사에서 악셀 르메어(Axelle Lemaire)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과 ICT 분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 황 회장과 르메어 장관은 KT와 프랑스 정부가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을 중심으로 한 IoT 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프랑스의 ICT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프렌치 테크(French Tech)’와 KT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교류도 논의했다. 황창규 회장은 이번 미팅에서 지난 3월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K-ICT를 소개하고, KT가 한국 정부와 함께 ICT 정책 개발과
20회 바다의날 특집:대우건설 초고층 시공기술 첫 해외 수출 베트남 최고층 빌딩 비에틴 뱅크 타워 공사에 적용 세계 최고높이 1km 사우디 킹덤타워 등 세계 각지서 추가 수주 기대 대우건설이 국내 최초로 초고층 건축물 시공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독자 개발한 BMC(Building Movement Control·시공 중 변위 제어)기술을 베트남 비에틴 뱅크 타워(Vietin Bank Tower) 공사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 중인 이 빌딩은 지상 68층, 363m 높이로 설계된 베트남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다. 대우건설은 이 빌딩의 정밀시공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공 대안 제시 및 정밀 센서 계측 등을 제공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20만달러이다. 이 기술을 개발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측 관계자는 “공사의 감리사인 미국 터너(Turner)와 시공사 호아빈(Hoa Bihn)건설로부터 기존 기술보다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미국·유럽등 선진국 업체들이 독점하던 초고층 엔지니어링 시장을 국내 최초로 뚫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BMC는 초고층 건물 시공 중에 발생하는 높이, 기울기
수출입銀 중소 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강의 국내외 ODA 사업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ODA 조달시스템 설명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교육’을 8개 기관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맞춤형 실무강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의 양대 개발협력기관인 EDCF와 KOICA의 구매조달절차 외에도 아시아개발은행(ADB) 사업 수주전략 등을 전․현직 담당자가 직접 설명해 국내외 ODA 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 장기 저리의 원조 차관을 제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수은이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기금. 20
아시아나 드림윙즈 5기 최종 우수팀 선발 꿈을 향한 3개월의 대장정, 15개 팀 27명이 선의의 경쟁 펼쳐 마케팅 전략 부문 우수 6개팀에 국제선 항공권 및 상금 지급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7일 젊은이들의 해외 활동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 5기의 최종 우수팀을 선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나 드림윙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케팅 전략 부문에서<L4S>가 최우수팀, <고마워영탁아>와 <지천명>이 우수팀, <십년지기>, <샨열라> 및 <BORN DOYAGE>가 장려팀으로 선발되었다. 또한 슬로건 부문에서는 김도원 군이 대표로 수상했다. 올해 3월 시작된 드림윙즈 5기는 총 1,280팀(1,600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프리젠테이션인 드림페스타에 진출한 15개팀(27명)의 인원들은 지난 5월 8일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하여 각종 시설들을 견학하고, 마케팅 실무진과 미팅을 갖는 등 마케팅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개최한 2015 아시아나 드림윙즈 5기
20회 바다의날 특집:LG전자 월드 IT쇼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WIS 2015’ 참가 720제곱미터(㎡) 규모 부스 마련…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압도적 화질의 프리미엄 TV 아날로그 감성 담은 ‘G4’, ‘어베인’ 등 전략 스마트 기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2015’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720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압도적 화질의 프리미엄 TV, ‘G4’, ‘어베인’ 등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전략 스마트 기기를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차원이 다른 화질의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5대를 나란히 연결한 ‘올레드 파노라마’를 구성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TV 전시존에서는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관람객이 직
해양 안전 지키는 위성 통신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요 KT SAT 해양부 부산시 주최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참가 조업 감시 시스템 위성 LTE 등 고품질 종합위성솔루션 전시KT SAT(대표이사 송재국)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T SAT은 BEXCO 제 1 전시관에 자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신이 가능해 오지 및 해상 통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위성 통신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KT SAT은 전시 기간 중 관람객들이 직접 해당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 시연 및 고객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U의 불법어업국 지정 해제를 이끈 ‘조업 감시 시스템’이 각각 선박과 육상에서 운영되는 모습이 시연된다. ‘조업 감시 시스템’은 각 선박에 연결된 위성 장비를 통해 원양 어선의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고 불법 어업 지역에서 조업중인 어선이 감지될 경우 즉각적으로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이다. ‘조업 감시 시스템’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수산물 수출 금지 등의 제재를 면하게 해 국가 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