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PPP사업 성공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수출입銀 2015년 복합금융 EDCF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복합금융 및 EDCF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설명회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을 활용한 국내 기업의 해외 PPP 사업 진출 방안을 설명하고, 개도국 EDCF사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 건설•엔지니어링기업들과 한국철도공사, 한국환경공단,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등 PPP사업을 개발•투자•운영하는 120여 개 기업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EDCF를 활용한 복합금융 지원방안’, ‘수은의 PPP사업 금융지원제도’, ‘EDCF 사업경험 공유’, ‘2015~2016년 발주예정 사업 소개‘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은은 설명회에서 개도국 정부의 높은 국가 위험도, 낮은 사업성, 관련 제도 미비 등 우리 기업의 사업 참여를 저해하는 현지의 여러 위험요소와 그에 따른 리스크 경감 방안을 집중적으로
아프리카대륙에 한국기업 진출길 확 넓힌다 수출입銀-중국 공상은행-남아공 스탠다드은행, 금융 협력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세 은행간 공동 금융제공 등으로 한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탄력받을 듯 한국,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은행들이 자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중국 공상은행(Industrial & Commercial Bank of China; ICBC)*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탠다드은행(Standard Bank of South Africa)**과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수출입은행과 중국공상은행,남아공스탠다드은행은 14일 수은 본점에서 만나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후이만(Yi Huiman)중국 공상은행장,이덕훈 수은 행장,로버트 클리스비(Robert Cleasby) 남아공 스탠다드은행 글로벌 부문장) 이덕훈 수은 행장은 14일 오후 수은 본점에서 이후이만(Yi Huiman) 공상은행장과 로버트 클리스비(Robert Cleasby) 남아공 스탠다
LG전자 러시아 프리미엄 가전 공략 강화한다 러시아서 전략 제품 알리기 가전 로드쇼 개최 모스크바 대형 쇼핑몰 등 프리미엄 가전 체험존 마련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러시아 고객들에게 전략제품을 소개하는 가전 로드쇼를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20일까지 아비아파크(Aviapark), 아뜨리움(Atrium),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등 모스크바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프리미엄 가전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사진:LG전자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형 쇼핑몰인 아트리움(Atrium)에서 전략 제품을 알리기 위한 가전 로드쇼를 개최했다. 고객들이 상냉장ㆍ하냉동 타입 프리미엄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러시아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 제품에서 매출액 기준 현지 시장점유율 1위다. 올해도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전략 제품들로 1위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달 러시아에 출시할 계획인 빌트인 가전 패키지를 이번 로드쇼에
합의 안되면 노동개혁 정부 자체 입법 추진한다 11일 부처 합동 노동개혁 향후 추진방향 발표해 입법에 임금피크제 도입 공정해고 기준 등 포함 정부가 11일 노사정 대타협을 재차 촉구하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간 논의를 토대로 노동개혁 법안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정부가 제시한 협상기한인 10일을 넘김에 따라 11일 오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입법 추진 의지를 담은 ‘노동개혁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사진)했다. 정부는 “그간 한국노총의 노사정 복귀와 노사정 대타협을 위해 노측과 수많은 대화를 시도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했지만, 아쉽게도 노사정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현 시점에서 노사에 필요한 것은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대의를 위해 기득권 일부를 내려놓겠다는 과감한 결단”이라고 노사의 용단을 촉구했다. 이어 “노동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노사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부는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과 경제재도약을 위해 책임지고 노동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그간의 노사정 논의를 토대로 노동개혁 법
내년 정부예산안 3% 늘린 386조7000억 운용게획 수립해 청년희망 경제혁신 문화융성 민생안정 4대중점 투자마련 경제활성화 재정역할 강화 재정개혁 중장기 건전성 회복 정부가 총지출 386조 7000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2016년 예산안’과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사진: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공용브리핑룸에서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송언석 예산실장, 오른쪽은 노형욱 재정관리관.)2016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편성됐다. 총지출은 지난해보다 3.0%(11조 3000억원) 증가한 386조 7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로 인해 재정수지, 국가채무는 일시적으로 악화되나 ‘경제성장→세입확충’의 선순환과 재정개혁으로 중장기 재정건전성 회복을 추진키로 했다. 대내외 여건 악화로 인한 경기 둔화 흐름을 극복하고 2015년 추경 등으로 조성된 경기
수출입銀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에 EDCF 1억2100만달러 지원 마다가스카르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에 3000만달러 지원 탄자니아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에 9100만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마다가스카르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과 탄자니아 정부가 추진하는 ‘샐린더 교량 건설사업’에 1억21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 올해 6월말 기준으로 55개국 338개 사업에 대해 총 11조8936억원(승인 기준)을 지원 중이다.(사진: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7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라코토아리마나나(Rakotoarimanana) 마다가스카르 재무부 장관과 만나 ‘국가재해관리센터 구축사업’을 지원
관세청 전자정부 역대 최대 규모 수출 달성 관세청은 4일(금)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현지 관세청과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지원에 관한 협정을 맺고, 2억 3천만 불(약 2,7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돈현 차장은 카메룬 정부의 구매 결정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 사업이 카메룬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뜻을 전하고,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세청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3년에 걸쳐 카메룬에 전자통관시스템을 구축하고, 12년 동안 유상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장기 사업으로, 우리나라 전자정부 수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사업 범위도 그간의 특정 기능 위주의 부분적인 시스템 수출에서 벗어나, 현존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의 보유 기능을 총망라한 전체 시스템을 수출하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의 수출이 우리 기업은 시스템 구축을, 도입국은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수행하여 왔다면, 이번 계약은 시스템 구축부터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생애주기(Life Cycle) 전반에 걸친 수출을 달성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수출 계
2015秋夕특집:추석 제수용 수산물 원산지 둔갑 사전 차단 한다 7일부터 조사공무원 등 전국 900여명 투입, 둔갑행위 집중단속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신현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9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조사공무원, 원산지명예감시원 등 900여명을 투입하여 실시한다.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해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원산지 둔갑이 예상되는 품목인 명태, 조기, 병어, 문어 등 명절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 굴비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등 원산지 단속기관과의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특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과, 가격차이가 커서 거짓표시 우려가 있는 수산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의심이 되는 수산물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단속의 실효성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 표시 문화가 정착되도록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에 대해서는 대표번호(1899-2112)로 신고하면 즉시 출동하여
해양부 25일 중국 롯데마트 초청 입점상담회 개최 중소 수산식품 수출업체 해외판로 확보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중국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손잡고 수산식품의 중국시장 판로개척 지원과 수출 확대를 위해 우리 중소식품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네 기관은 8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농식품을 포함한 '중국 롯데마트 초청 입점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해외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우리 중소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해외 판로 확보와 신규 유망품목 발굴을 위한 정부・공공기관・대기업 간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입점상담회에는 중국 롯데마트 상품기획가(MD) 13명과 한국식품 공급바이어 5명 등 총 18명이 초청되었으며, 중소 수산식품기업과 수협 등 33개사(전체 67)가 참여한다. 참가품목은 중국 롯데마트 MD들이 직접 중국 현지시장에 유망한 상품을 1・2차에 걸쳐 최종 선정한 품목위주로 선정되었다. 이번 입점상담회를 통해 중국 MD와 수출업체간 1:1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輸銀-주요기업 맞손잡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 불어넣는다 수출입銀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수출부진 극복 및 동북아 개발사업 성과 도출을 통한 경제 신성장동력 확보 중점 추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부진 및 내수 침체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서비스 등 부문의 21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이상균 대한항공 대표이사, 이해선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해외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21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