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SNS 회원 대상 기내식 체험행사 열어 아시아나 SNS회원들이 기내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 기회 가져 참가자 10명 선발에 5,800여명이 지원하는 등 인기 행사로 자리매김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2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 및 자사 대학생 마케터를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를 방문하여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고, 견과류와 치즈를 곁들인 건강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등 인기 기내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그 동안 일반인들이 기내식에 대해 가져왔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아시아나는 식재료 준비부터 항공기 탑재까지 위생을 중시하는 기내식 제조과정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내식 체험단 1기 출신인 권서영 캐빈승무원이 참석하여 “승무원 중에서도 기내식 시설을 직접 견학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워낙 색다른 경험을 해서인지 기내식 체험 행사 참가 이후로 항공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 결국 승무원까지 된 것 같다.”
LG전자 따뜻한 기술 활용한 재능기부활동 전개 20일 안승권 사장 등 임직원 50명 노인복지시설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진행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가정의 달에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라이프스굿(Life’s Good)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 LG전자 임직원 약 50명은 21일 서울 서초동 ‘성심노인센터’와 경기도 평택시 노인복지시설 ‘나누미 요양원’을 방문해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LG사랑품앗이’ 캠페인은 LG전자가 LG복지재단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린이, 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LG전자는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49형 풀HD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을 증정하고 시설 청소, 화단 조성, 장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 설치 후, ▲화면에 표시된 영상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화면해설’기능 ▲사용자 취향에 맞춰 색상 변경이 가능한 ‘자막’ 기능 ▲숙면유도, 스트레
북유럽 통신강자 TeliaSonera, KT의 5G에 주목 KT,TeliaSonera와 미래사업 선도 위해 5G 기술 표준화, IoT 사업 협력 논의 TE 이노베이션 센터 방문해 KT의 LTE 기반 미디어 서비스 체험 KT기가아일랜드 프로젝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벤처기업 육성에도 관심 보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에 방문한 텔리아소네라요한 다넬린드 최고경영자(오른쪽에서 2번째)와 헬렌바네코우(Helene Barnekow) 마케팅 부문장, 스버커하너벌(SverkerHannervall) 네트워크 부문장이 KT 글로벌협력담당 오병기 상무로부터 KT의 LTE 사업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에 방문한 텔리아소네라요한 다넬린드 최고경영자(왼쪽 첫번째)와 헬렌바네코우(Helene Barnekow) 마케팅 부문장, 스버커하너벌(SverkerHannervall) 네트워크 부문장이 KT 글로벌협력담당 오병기 상무로부터 KT의 LTE 사업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대우건설 임직원 은평천사원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발전사업본부, HSE-Q실, RM실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만들기 수업 등 노력봉사를 진행하고 아동들을 위한 기저귀와 잠옷 등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시성 이벤트나 단순 기부를 넘어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어울림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며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소외계층 문화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하며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 대우건설 임직원이 지난 20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회 바다의 날 특집:KT 한국형 재난안전ICT 세계에 알린다 KT가 한국의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KT는 18일 이노베이션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ICT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간 교류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측은 한국의 재난안전ICT 기술 및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KT는 지난해 10월 KT파워텔이 세계 최초로 상용 출시한 재난 전용 LTE 무전기 ‘라져 1(RADGER 1)’을 직접 시연했다. 또한 특정지역에 인파가 몰려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재난 정보를 볼 수 있는 ‘재난안전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and Multicast Service)’, 통신망이 소실돼도 LTE 통신이 가능한 ‘위성 LTE’ 등의 기술을 설명했다.
코그넥스 차세대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출시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 및 유연성이 한층 강화된 새로운 옵션 제공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Cognex, www.cognex.co.kr)는 이미지 기반 차세대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인 DataMan® 150, 260, 36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리더기는 탁월한 성능은 물론, 사용 편의성 및 유연성을 제공하며, 최고의 판독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신 코그넥스(Cognex®) 알고리즘으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새로운 리더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Hotbars®2 기술과 결합한 1DMax™ 기술은 손상되거나 인쇄상태가 좋지 않은 1-D 바코드도 고속으로 판독할 수 있다. ▲ 2DMax® 및 특허 출원 중인 PowerGrid™ 기술은 이전에는 가시구역 이외에는 판독이 불가능했던 2-D 코드는 물론, 판독이 까다로운 2-D 코드까지 안정적으로 판독할 수 있다. ▲ 현장에서 교체할 수 있는 조명 및 광학장치는 공장의 조건이나 애플리케이션 요건이 변경되더라도 즉시 조정이 가능하다. ▲ 자동 조정 및 트리거 버튼은 PC가 없어도 손쉽게 리더기를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직렬 US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한국산업단지공단 업무협약 체결 및 경영자문상담회 개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5월 15일 산단공 인천지역본부에서 전국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센터는“대기업 CEO·임원 출신 전경련 경영자문위원들이 산단공 입주 중소기업들에게 경쟁력 제고 및 기업성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무료로 전수할 계획으로 연간 3-4차례 지역별 산업단지를 주기별로 찾아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식과 연계해 개최된 1차 경영자문상담회에는 인천 남동공단에 입주해 있는 기계, 부품, 전기전자 분야 26개 중소기업들 참가해 경영전략, 수출 및 판로개척, 생산 및 품질관리에 관해 두 시간 가량 집중 자문을 받았다. 이승철 협력센터 이사장은“산단공이 기반시설 등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경련 경영자문단이 경영경험 등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되면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매년 150여개 산단공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경영지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주한 페루대사관 등과 공동으로 페루 인프라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주한 페루대사관 및 페루 무역대표부,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페루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기간 중 수은과 페루 투자청(ProInversion)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페루 건설·플랜트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인프라 관련 기업, 공기업, 금융기관, 페루 투자청 등 40여개 기관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를 위해 방한한 까를로스 에레라(Carlos Herrera) 페루 투자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페루 정부는 부족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풍부한 경험과 기술·재정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페루 투자청이 발주한 인프라 사업을 수주한 사례가 없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기 수은 전략사업부장도 같은 자리에서 “PPP 사업의 특성상 민간사업자의 지분투자 역량
수출입銀, 서울대병원의 해외진출 금융코디네이터로 나선다 수은-서울대병원, ‘병원 해외진출 사업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MOU 체결 상호 정보 교환, 유망 사업 공동 발굴, 금융 지원 통해 시너지 창출 기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14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병원의 해외진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나 ▲서울대병원의 효과적인 해외진출 도모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유망 사업의 공동 발굴 ▲발굴 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은의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전문성과 서울대병원이 가진 글로벌 수준의 의료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과 의료분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해외의료진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의 포괄적•효율적 협력 아래 서울대병원의 해외 병원 설립을 위한 투자개발형 사업, 해외 유수 병원에
탁월한 성능과 속도를 제공하는 코그넥스의 새로운 특성 위치판독 기술 새롭게 출시된 5메가픽셀 비전시스템 3종으로 새로운 성능 표준 수립 코그넥스 코리아 (www.cognex.co.kr) 2015년 5월 14일 –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Cognex, www.cognex.co.kr)는 업계 최고의 PatMax® 패턴 매칭 툴의 성능과 속도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PatMax RedLine™ 특성 위치판독 기술을 발표했다. PatMax RedLine 기술은 최신 Cognex® In-Sight Explorer™ 소프트웨어 5.1 버전에서 제공되며, 새롭게 출시된 3종의 In-Sight® 비전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 In-Sight 5705: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독립형 5MP 비전 시스템으로,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안정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 In-Sight 8405: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형 5MP 비전 시스템으로, 경량의 카메라가 필요하거나 장착 공간이 제한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 In-Sight 5705C: 세계에서 유일한 독립형 5MP 컬러 비전 시스템으로, 첨단 툴과 트루 24bit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