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9주년특집:K쇼핑 가정의 달 기획전 풍성 가족 건강 식품 기획전, 홈케어 기획전 통해 가족 건강 선물 마련 기회 온라인몰 ‘K샵’, 카네이션 배달 및 건강식품 선물전 등 서프라이즈 핫딜 진행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 식품 기획전과 홈케어 기획전 등 풍성한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K쇼핑은 4월29일부터 5월9일까지 올레tv 20번과 스카이라이프 20번, 씨앤앰 25번 채널을 통해 우리 가족 건강식품 기획전을 편성하여 천호식품 흑마늘 진액(158,000원), ‘퓨어스피루리나’(159,000원), 종근당 오메가3(129,000원), 피부유산균 CJLP-133(45,000원)를 특가 판매한다. 5월 7일부터는 우리 가족 홈케어 기획전을 통해 에넥스 안마렌탈의자와 메디칼드림-안마매트(418,000원), 조이케어 케겔운동기(109,000원)를 선보인다. K쇼핑은 TV 채널뿐 아니라 TV 앱(APP)과 온라인몰 K샵(www.kshop.co.kr), 그리고 모바일 앱을 통해 가정의 달 서프라이즈 핫딜 기획전도 진행한다.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버이날 맞이 건강식품 선물전을, 5월 3일까지 카
KT 우정사업본부 IoT 기반 첨단 물류 서비스 등을 위해 협약 체결 첨단IoT활용 우체국 택배 실시간 위치정보 및 최적경로 공조개발 우체국 금융서비스에 핀테크 기술 적용 등 금융통신서비스 연계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 www.koreapost.go.kr)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융합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핀테크와 사물인터넷 등 첨단융합서비스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우체국 금융서비스에 KT의 핀테크 등 IT 기술을 적용하고, ▲KT의 IoT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우체국 택배 위치정보 확인 및 최적 택배 경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인접 부동산의 공동 활용, 관리 및 개발 협력 ▲온ㆍ오프라인 쇼핑 상품판매 및 모바일 상품권 제작,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협업으로 IoT우편 관제를 통한 택배 최적 경로 설정이 시행되면 물류비 절감과 함께 우편물 도착시간의 정확도가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의 금융망과 KT의 휴대폰 결제 등 금융서
創刊 9주년특집대한상공회의소 롯데그룹 농업계 업무협약 체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는 롯데그룹(회장 신동빈)과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농식품 소비·수출 확대 및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롯데호텔에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농식품의 ‘소비 및 수출확대’, ‘판로 및 할랄인증 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촉진’이 주요 골자로, 이를 위해 롯데와 농업계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가 총 동원될 전망이다. 우선 롯데는 지역의 농산물을 풀-스펙으로 구매하여 그룹이 보유한 유통·제조 계열사를 활용, 생식용 판매 및 가공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이로써 농가는 생산품에 대한 전량 판매가 가능하여 수익 제고가 기대되고, 롯데는 한번 구매로 ‘유통’, ‘제조’ 사업분야 계열사의 원료농산물 수급이 용이하게 된다. 또한, 롯데마트, 롯데리아 등 해외유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리 농식품의 해외진출 확대를 도울 예정으로, 특히 최근 농식품분야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슬람 문화권 시장확대를 위해 중소기업대상 할랄인증 지원과 시장진출 노하우를
SK텔레콤 5G 미래 위한 글로벌 ICT 개발자 포럼 개최 5G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 ICT 업계의 핵심 플레이어들이 모이는 논의의 장이 국내에서 열렸다. 국내 5G포럼의 의장사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HP, 에릭슨, 인텔, 삼성전자 등 글로벌 ICT업계 선도 사업자들이 모여 5G 관련 첨단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4월 28일 개최했다. ‘5G시대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ICT 기업의 최고기술경영자와 국내 학계 전문가는 물론이고, 벤처기업, 스타트업, 개인 개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5G가 기술의 혁신을 넘어 고객 경험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차별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중소기업 및 개발자들이 5G를 통해 사업적 기회를 발견하고 만들어 고객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관 · 학계의 발표로 시작됐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박현철 이동통신 CP는 5G 선도를 위한
한국의 경제 동향 정체, 일본과 중국은 꾸준한 상승 보여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 7,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5년 4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2%포인트 소폭 상승한 41%로 나타났다. 한국은 지난달 비교 1% 소폭 상승했지만, 10%의 경제 신뢰도 범위에서 계속 정체되어있는 추세이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93%, +1%p)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82%, +2%p), 중국(79%, +4%p) 순이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이탈리아(10%, +1%p)이며, 프랑스(11%, +2%p), 브라질(11%, ±0%p), 스페인(12%, -1%p)이 다음 순이다. 한국은 하위 5위로 부정적 평가가 높은 국가 그룹에 속한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53%, -1%p)이고,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은 남미(23%, +6%p)로 나타났다. 지난 달에 비해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14%포인트 상승한
대우건설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매출 5.8% 증가 5분기 연속 흑자기조 이어가 대우건설이 올해 1분기 국내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5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별도 기준 매출 2조1933억원, 영업이익 63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5.8% 증가, 국내 수익성 개선되며 5분기 연속 흑자 달성 매출은 전년 동기(2조730억원)보다 5.8%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1조507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3835억원)에 비해 8.9% 늘어났다. 부동산 경기 회복기조 속에서 분양호조를 보여온 주택 부문이 18.2% 증가하며 매출신장을 주도했으며 토목과 건축 부문 매출도 소폭 늘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195억원) 대비 46.5% 감소했다. 대우건설 측은 “일부 해외 현장에서 공사원가율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이를 감안해 연초에 1분기 내부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설정했으며 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5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압도적 화질의 LG 올레드 TV 국내 판매량 월 3천대 돌파 LG전자(066570, www.lge.co.kr)올레드 TV는 최근 국내시장에서 한 달 판매량 3천 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5종이었던 올레드 TV 모델 수도 올해 2배 이상인 10여 종으로 늘리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레드 TV의 인기 요인은 압도적인 화질과 얇은 두께의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고,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트 슬림(Art Slim) 디자인은 제품 두께가 5mm대로 거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준다.올레드 TV는 올해 초 CES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美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은 TV의 놀라운 화질을 뒷받침해 준다”라며 올레드 TV에 10점 만점
삼성전자 국내 브랜드 200여 개 매장에 갤럭시 S6 무선 충전기 설치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갤럭시S6’의 편리한 무선 충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7일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의 매장에 ‘갤럭시 S6’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전달한다. ‘갤럭시 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충전 중 잠시 전화를 걸고 받는 등 선 없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인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를 모두 획득한 ‘갤럭시 S6’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자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의 충전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 휴대폰을 맡기거나, 가방 속에 유선 케이블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더 많
SK텔레콤 국내통화 요금으로 국제전화 함께 쓰는 00700 함께쓰기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이 해외에 가족이 있거나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 업무 상 해외 통화량이 많은 비즈니스맨 등이 국제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00700 함께쓰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00700 함께쓰기’는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요금제와 SK텔링크의 ‘00700’ 국제전화 서비스가 결합된 부가서비스로, 이동전화 요금제의 기본 제공량(망외음성 / 부가음성 통화량) 내에서 중국 · 미국 · 캐나다 등 해외 주요 국가로 국제전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00700 함께쓰기’는 ‘전국민무한’, ‘T끼리’ 요금제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부가서비스 이용료는 대상 국가 수(13개국 or 26개국)와 이용 요금제에 따라 5천원 · 1만원 · 1만 5천원 · 2만원(VAT 별도)으로 나뉜다. 국제전화 최대 통화량은 고객이 이용 중인 이동전화 요금제에 따라 최소 80분에서 최대 300분까지이다. 특히, ‘00700 함께쓰기’의 장점은 기본 제공량을 초과해 국제전화를 써도 국내 통화와 동일한 초당 1.8원이 적용되는 것이다.
수출입銀 네팔 지진 구호 성금 5000만원 전달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네팔대사관측에 전달했다. 전선준 수은 사회공헌팀장은 27일 네팔대사관을 찾아 꺼만 싱 라마(Kaman Singh Lama) 주한 네팔대사에게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네팔은 EDCF 중점지원국이다. 수은은 네팔 모디강 수력발전소 건설사업과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각각 1500만달러와 4500만달러의 EDCF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