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다문화가정 학생 120명에게 장학금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일, 서울시 교육청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 120명에게 2억 1천여 만원의 장학금과 84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2010년부터 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40명의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 등을 지원해 왔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신한카드 금융권 브랜드 가치 1위 선정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모든 금융업권을 통틀어 브랜드 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산정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BSTI)는 898.0점으로, 전체 브랜드 종합순위에서는 10위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10위권 내 유일한 금융회사로, 카드업종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업종 내에서도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6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230여개 부문의 브랜드 95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브랜드가치를 평가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인터브랜드 주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은행 및 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에 이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평가에서도 금융권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따뜻한 금융 전개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Code9 신상품 등으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
삼성전자 울트라슬림 PC용 SSD 신제품 출시 2014년 출시한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용 ‘850 EVO’에 이어 울트라슬림 PC용 ‘850 EVO’의 출시로 울트라슬림 PC 사용자들도 더 빠르고 큰 용량의 V낸드 SSD로 자유롭게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삼성전자는 2015년 4월 1일 밝혔다. 이번 ‘mSATA’와 ‘M.2’ 모델은 무게가 각각 최대 9그램과 7그램으로 기존 2.5인치 SSD의 10분의 1 수준이며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SATA SSD 최고 수준인 초당 540메가바이트·500메가바이트이다. 특히, 터보라이트(TurboWrite) 기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88,000IOPS(Input Output Per Second, 아이옵스)의 임의쓰기 속도와 97,000IOPS의 임의읽기 속도로 고속 데이터 저장과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에 탁월하다. 또한 대기모드에서 최신 초절전 회로 규격을 적용해 소비전력을 기존보다 97% 줄인 2밀리와트(mW)로 크게 절감했고, ‘mSATA SSD’의 1테라바이트/500기가바이트 제품은 5년 간의 사용을 보증하고 매일 8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150TBW(Total Byte Written)을 보
삼성전자 2015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삼성전자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제품의 특징을 공간에 투영한 전시로 제품디자인과 공간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BIOTOPIA(바이오토피아)’란 주제로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360 오디오’ 전시공간과 “Designed by Thoughtfulness(배려의 마음이 만드는 디자인)”란 가전제품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세탁기를 통해 ‘공기와 ’물'을 소재로 “무중(無重)의 공간”을 구성했다. ‘바이오토피아(Biotopia)’는 생명(Bio-cenosis)이 안정된 상태로 살아가는 공간이자 생태계적 생명력과 인간이 꿈꾸는 이상향(Utopia)이 만나는 곳을 의미한다. 공간디자이너 박성칠씨와 백종환씨가 함께 만든 이번 전시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준다는 컨셉트 아래 무지향성 사운드를 출력하는 ‘무선 360 오디오’의 청각적 특징을 ‘물’ 에 투영해, 관람객들이 무지향성 음악을 감상함과 동시에 수면에 투영된 소리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무선 360 오디
두산중공업 1600억원 규모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일, 발주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1600억 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 4천평에 발전용량 800MW급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두산중공업은 토목 및 건축 등 주기기와 연관된 부대공사를 2017년말까지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8월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2기, 증기 터빈 2기 등 3800억 원 규모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건설공사 계약까지 함으로써 열병합 발전소의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 및 공급, 건설, 장기 서비스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게 됐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열병합 발전소의 효율적인 주기기 공정관리는 물론 현장운영관리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두산중공업의 통합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향후 국내 집단에너지 시설 공급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전자 앞선 LTE 기술력으로 글로벌 차량통신 표준기술 선도 3GPP, 세계 최초로 차량통신 관련 표준후보기술과제 선정 ‘미래 지능형 교통서비스’ 구현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 LG전자, 스마트카 분야서 ‘통신-자동차’ 융합기술 역량 발휘 기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앞선 LTE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량통신 표준기술을 선도한다.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 표준총회에서 ‘LTE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기술을 주도하는 ‘주관사(Rapporteur, 라포처)’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일 밝혔다. ‘LTE기반 V2X’기술은 3GPP가 기존 이동통신 표준영역에서 벗어나 차량통신 표준영역에서 선정한 첫 표준후보기술과제로, 이동통신기술이 자동차 관련 분야와 긴밀히 융합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LTE기반 V2X’기술은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
ICT Engineering 분야의 핵심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재도약 KT ENS(대표이사 강석)가 1일 KT ENGCORE(케이티 이엔지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KT ENGCORE는 지난 29년 동안 축적해온 ICT Engineering 분야의 전문성과, 주요 사업영역인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및 인프라(데이터센터, 시설, 에너지 등) 구축 분야를 포괄하는 사명을 통해 Engineering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금번 사명변경을 추진했다. 새로운 사명 KT ENGCORE의 ‘ENGCORE’는 ‘Engineering’의 약어인 ‘ENG’와 ‘CORE’(핵심/중심)를 조합한 단어로, 앞으로 ICT Engineering 분야의 핵심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KT ENGCORE는 이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ICT 기반의 Engineering 전문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내부 역량 결집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발명진흥회 KIPO-WIPO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 개최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오는 4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IPO(특허청)-WIPO(세계지식재산기구)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적정기술이란 개도국•최빈국 지역 사회의 환경•문화•사회•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고안된 기술로, 구현 및 유지가 용이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개도국의 낙후지역에 적합한 단순한 기술이다. 이번 적정기술 그랜드 심포지엄은 특허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공동으로 한국의 적정기술 개발 모델을 개도국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멕시코 특허청장, 몽골 특허청장, 필리핀 특허청장 대리, 베트남 특허차장 등 개도국 지재권 분야 주요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약 17개국의 지재권 및 적정기술 분야 관계자가 참석을 확정한 상태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지식재산권 활용 적정기술 개발 모델의 전파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들의 적정기술 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고 향후 적정기술의 나아갈 방향 및 과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한국의 지재
KT 소상공인부터 중소사업자까지 아우르는 전용사이트 확대 개편해 오픈 온라인 컨설팅 신청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1로 상담가능, 최적의 솔루션 도출 리뉴얼 기념, 인기상품인 영상보안/통신결제 패키지 상품 대상 가입 이벤트 진행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중소사업자를 위한 통신 및 솔루션 상품 150종에 대한 안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전용 웹사이트인 ‘올레중소사업자’를 대폭 개편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올레중소사업자(http://soho.olleh.com)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던 기존 ‘올레소호’에 중소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추가해 확대한 것으로, 상품 소개와 컨설팅 신청, 경영에 유익한 컨텐츠 제공 등 중소사업자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컨설팅 신청을 클릭하면 KT의 전문 컨설턴트와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개인 명의로 가입해 상품을 사용했던 개인사업자, 비용 부담으로 대기업과 같은 솔루션을 활용하기 부담스러웠던 중소사업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각 카테고리별로 최신 상품과 인기 상품이 순위별로 나열되고, 실제 KT의 상품 을 도입해 사업
LG전자 냉장고 생산 50년 고객 사은 이벤트 50주년 기념해 냉장고 구매 고객 대상 총 1억원 사은품 지급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냉장고 생산 50주년을 맞아 냉장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50년간 고객들이 보내온 사랑에 보답하고자4월 1일부터 50일간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동안 양문형이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50리터급 프리미엄 냉장고, 김치냉장고, 꼬망스 세탁기 등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 달 중순부터는 SNS를 활용해 50주년 축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1965년 4월 국내 업계 최초로 냉장고를 생산한 이래 수 많은 ‘세계 최초’ 이정표를 남겼다. 1984년 세계 최초 김치냉장고, 2000년 세계 최초 인터넷 냉장고, 2001년 세계 최초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 2010년 세계 최초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2013년 세계 최초 얼음 정수기냉장고, 2014년 세계 최초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출시 등이 LG전자가 보유한 ‘세계 최초’ 타이틀이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