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3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정관의 목적 중 “뉴미디어사업”이 “뉴미디어사업 및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사업”으로 변경되었다. KT는 사업 목적인 “뉴미디어사업”을 근거로 IPTV 사업을 영위 중이었으나, 사업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사 선임 건에서는 총 5명의 이사가 선임되었다. 사내이사에는 임헌문(KT Customer부문장), 박정태(KT 윤리경영실장) 이사가 선임되었으며, 사외이사로는 장석권(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정동욱(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 변호사), 현대원(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사가 선임되었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에서는 박대근(한양대학교 경제연구소장), 정동욱(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 변호사) 이사가 선임되었다. 그리고, CEO를 포함한 11명의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한
한신평 국내 주택사업의 잠재부실 분석 최근의 변화와 전망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3월 26일 “국내 주택사업의 잠재부실 분석, 최근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Special Report를 발표했다. ○해외공사 수익성 여전히 저조한 가운데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 2014년 3월은 2013년 건설업계의 해외공사 관련 대규모 손실과 국내 주택사업의 부실 인식 규모 확대로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었던 시기였다. 1년이 지난 지금, 한 해를 되돌아보면 해외공사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부실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저조한 원가율을 탈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사우디 등 중동 발주 공사에서는 손실이 다시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난 반면에, 주택부문에서는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되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주택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되는 현재에도 잠재부실 추정을 통한 Forward-Looking 필요 당사는 2014년 3월 국내 주택사업 잠재부실을 분석하여 발표한 바 있다. 당사의 분석은 2013년말 해외에 이은 국내 주택부문의 부실 인식 확대로 회계적 수익지표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잠재적 부실규모까지 고려해 실질적
ZTE 연간 순이익 94% 치솟아 4G 판매 급증 영향 클라우드 라디오, 큐셀, UBR 등 혁신적인 4G 솔루션 앞세워 2014년 세계 4G 솔루션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구가 모바일 인터넷용 통신, 엔터프라이즈, 컨슈머 기술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주요 기업인 ZTE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0763.HK / 000063.SZ)의 연간 순이익이 94% 증가했다고 회사 측이 오늘 발표했다. 4G 네트워크 장비와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하면서 순이익률을 견인했다. ZTE가 이날 공시한 연간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4년 상장사 주주귀속 순이익은 26억 3000만 위안(미화 4억 2350만 달러)으로 증가했다. 기본주당이익은 0.77 위안으로 늘었으며 매출은 8.3% 증가한 814억 7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ZTE는 보유주식 10주 당 2.0 위안의 현금 배당(세금 포함)을 제시했으며 여기에 자본준비금의 자본화 방안으로 매 10주 당 2주의 보너스 주식을 발행하기로 했다. ZTE는 2014년 세계 4G 솔루션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구가했다. ZTE는 클라우드라디오(Cloud Radio), 큐셀(QCell), UBR, 매직라디오(Magic R
SK텔레콤 2015년 동반성장 추진계획 발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SK텔레콤 3기 상생협의회’를 출범과 함께 ICT산업 생태계 전체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은 ‘2015년 동반성장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37개 협력사 대표들은 동반성장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고충과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2년부터 상생협의회를 시행해왔다. 지난 1, 2기 상생협의회가 상생문화 정착과 협력사 지원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면, 3기 상생협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동반성장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선순환 구조의 정착과 발전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이 발표한 2015년 동반성장 추진 계획은 ▲공정·투명한 거래문화 선도 ▲협력사 경쟁력 강화 지원 ▲열린 소통문화 정착 ▲지속가능한 성장가치 공유 등 4개의 큰 축과 하위 실행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선 SK텔레콤은 ‘공정·투명한 거래문화 선도’를 위해 4수4불(4守 4不) 캠페인을 시행한다. 4
테스토코리아 21 CFR Part 11 소프트웨어로 제약 시장 공략한다 데이터 로거,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 등 온습도 기록 장치의 측정값 분석 및 문서화 가능 미국 FDA 인증 완료로 의약품 밸리데이션 문서화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데이터 로거 및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 전용 PC 소프트웨어인 CFR 소프트웨어가 제약업계를 중심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의 CFR 버전 소프트웨어는 미국 FDA의 전자서명 규정을 만족하는 21 CFR Part 11의 인증을 받아 밸리데이션 문서화에 최적화돼 있다. 밸리데이션이란 특정한 공정, 방법, 기계설비 또는 시스템이 미리 설정돼 있는 판정기준에 맞는 결과를 일관되게 도출하는지 여부를 검증하고, 이를 문서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제약업계에서는 의약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기 위해 밸리데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테스토코리아의 데이터로거와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는 의약품 개발부터 보관 및 운송까지 전 과정의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완판 계약시작 후 1주일만에 100% 계약 완료 금리인하 및 풍부한 주변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계약시작 후 1주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난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약결과를 설명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으로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쉬우며,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와도 가깝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난해 완판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에 ‘푸르지오
K쇼핑 KT위즈와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 K쇼핑, KT위즈 유니폼 및 모자 4월 3일까지 20% 할인 판매 이벤트 양사 상호 운영 채널 통해 광고/홍보 전개 및 고객 혜택 제공 KTH(대표 오세영)는 KT위즈 야구단(대표 김영수)과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KT위즈파크 구장 및 디지털 홈쇼핑 ‘K쇼핑’ 채널 등 양사 운영 채널 및 플랫폼을 통해 상호간의 광고/홍보를 전개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K쇼핑’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여 KT위즈 유니폼 및 야구모자 등 스포츠용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올레tv 20번과 스카이라이프 17번, 씨앤앰 25번 채널 및 K쇼핑 홈페이지(www.kshop.co.kr/m.kshop.co.kr)를 통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KT위즈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오는 3월 31일 수원 홈개막전을 앞두고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유니폼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향후 K쇼핑 내 KT위즈 전용관 신설, 야구장 고객 프로모션, 선수
K쇼핑 KT위즈와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 K쇼핑 KT위즈 유니폼 및 모자 4월 3일까지 20% 할인 판매 이벤트 양사 상호 운영 채널 통해 광고/홍보 전개 및 고객 혜택 제공 KTH(대표 오세영)는 KT위즈 야구단(대표 김영수)과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KT위즈파크 구장 및 디지털 홈쇼핑 ‘K쇼핑’ 채널 등 양사 운영 채널 및 플랫폼을 통해 상호간의 광고/홍보를 전개하고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KTH 오세영 대표(오른쪽)와 KT위즈 야구단의 김영수 대표가 K쇼핑과 KT위즈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광고 제휴 및 고객 이벤트, K쇼핑 내 KT위즈 전용관 운영 등 마케팅 협력을 하기로 했다.) ‘K쇼핑’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여 KT위즈 유니폼 및 야구모자 등 스포츠용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올레tv 20번과 스카이라이프 17번, 씨앤앰 25번 채널 및 K쇼핑 홈페이지(www.kshop.co.kr/m.kshop.co.kr)를 통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KT위즈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오는 3월 31일 수원 홈개막전
전경련 30대 그룹 올해 협력사에 1조 7천억원 지원예정 협력사의 성장과 혁신역량이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하면서 30대 그룹의 협력사에 대한 경영지원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국내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실시한 ‘30대 그룹의 2014년 협력사 지원실적 및 2015년 지원계획’ 조사결과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지난해 1조 6,844억원을 협력사에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2.9% 증가한 1조 7,3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이래 연평균 3.2%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지원계획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술혁신 분야가 7,682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국내외 마케팅 지원 6,651억원, ▲보증대출 지원 2,546억원, ▲인력양성 지원 451억원으로 나타났다 협력센터는 30대 그룹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늘리고, 경기부진에 대응하여 협력사의 판촉활동 지원을 강화하면서 기술혁신 분야와 국내·외 마케팅에 대한 지원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2014년 지원 실적대비 2015년 지원계획 중 가장
SK텔레콤 온 오프라인 시장 경계 허무는 O2O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사물인터넷 기술과 모바일 API를 활용한 ‘O2O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O2O 서비스를 주제로 한 ‘T개발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물 인터넷 기술인 ‘비콘’과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공개한 응용프로그램 개발 소스인 ‘T API’를 활용해 O2O 서비스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제 상품/서비스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으로, 특정 지역에 들어서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쿠폰 등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SK텔레콤은 O2O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줌과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쉽고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인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O2O 서비스는 아직 발전 초기 단계이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결합하는 플랫폼적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