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T커머스 기술 국내외 특허 출원 날씨정보를 이용한 UI 구현 및 시청이력에 따른 상품추천 기술 특허 출원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특허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기대 국내에서도 셋톱박스 ID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2건의 특허 등록 완료 기존 TV홈쇼핑과 구별되는 디지털 홈쇼핑의 새로운 UI로 인정받아KTH(대표 오세영)는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T커머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한 2건의 기술에 대하여 국내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중국 및 인도네시아에도 상품추천 기술을 포함한 2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날씨정보를 이용하여 지역마다 인터페이스를 상이하게 구현’하는 기술과 ‘셋톱박스 ID기반 T커머스 시청 데이터를 이용한 상품 추천’ 기술 2건이다. ‘날씨정보를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지역마다 날씨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홈쇼핑 방송의 배경화면을 지역별로 다르게 구성하고 날씨 관련 상품을 추천상품으로 제공하는 기술이다. ‘시청 데이터를 이용한 상품추천’은 셋톱박스별로 고객의 시청 및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추천 상품이나 연관 상품을 추출하여 보여주는 기술이다. K
KT 001 Sharing으로 국제전화 부담 덜고 선물 받자 KT 001 Sharing 가입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선물하고 추첨 통해 노트북 증정 001 sharing, 모바일 기본 제공 통화량을 국제 통화에 이용 가능해 인기 “001은 우리나라 대표 국제전화 브랜드, 고객에게 지속적인 혜택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모바일 기본제공 통화량으로 국제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001 Sharing’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해당 서비스 가입자 전원에게 5천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olleh.com) 내에 있는 ‘001 Sharing 상담 신청하기’에 응모해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을 선물하고, 이 중 2명을 추첨해 최신 노트북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SNS에 홍보한 고객 100명을 뽑아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6월 3일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상세한 내용은 올레닷컴(event.olleh.com) 또는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국내 중소 벤처와 재난안전ICT 공동 연구 나선다 KT가 재난안전분야 정보통신기술(ICT) 및 솔루션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손을 잡았다. KT(www.kt.com)는 일산종합시험센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중소·벤처기업과 재난안전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100㎡ 공간에 이동통신 중계기,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음성/영상 LTE 무전기(IP-PTT),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 PS-LTE 분야 핵심 단말기 20여대 등을 비치했다. 중소·벤처기업은 이곳에서 자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를 KT의 유무선 통신망에 직접 연결해 연동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한 랩에서 제공하는 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재난안전분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시험을 할 수 있다. 응용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도 가능하다. 대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은 특정 응용서비스 분야에 국한된 솔루션만을 보유하고 있어 토털 재난안전체계 관점에서의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KT는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재난종합관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G
전경련 서비스업 등록규제 수 조사 지난해 정부에서는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14.3.20)를 통해 경제규제를 연내 10%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7대 유망 서비스업 또한 규제 완화를 통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공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약 1년이 되는 현재시점에서 서비스업 등록규제 중 주된규제 수 변화를 점검한 결과, 전년대비 13.5%(485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7대 유망서비스업의 규제 증가량은 서비스업 규제 증가량 중 71.1%를 차지했다. 한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안 중 미처리된 서비스업 육성법안의 국회 평균 계류일수는 601일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 규제 양적규모는 여전히 제조업의 10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제조업 규제 수는 338개, 서비스업은 3,601개로 서비스업 규제 수는 제조업 규제 수 대비 약 10.7배였으나,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늘어난 서비스업 규제의 71.1%, 7대 유망 서비스업에서 증가해 정부가 집중육성 대상으로 선정한 7대 유망 서비스업의 경우, 오히려 7개 全 분야에서 규제 수가
대한상의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교육부와 2015년 3월 18일 상의회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학습과 일이 연계된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상의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유학기제, 산학협력마일리지, 지역 인재 채용 우수 기업 발굴 등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한 협력체제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 하에 이루어졌다. 대한상의 회원 기업 등을 학생 체험처로 발굴·제공하고 산하 인력개발원(8개), 지역상공회의소(71개)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지원 등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현장실습 참여 실적에 따라 ‘산업체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기업 대상 R&D 사업 평가 시 가점 등을 부여하는 제도를 추진하며,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인재 채용 현황 조사,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발굴 등을 추진해 나기로 하였다. 김재춘 교육부차관은 “정부가 핵심 교육 정책으로 추진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비롯하여 산학협력 마일리지,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두산중공업 성과공유제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 동반성장 콘퍼런스 2015’에서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대 중소기업 상생발전 등 선순환적 파트너십 강화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동반성장 콘퍼런스 2015’에서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키로 함. 이에 따라 성과공유제 대상은 기존의 1차 협력사 193개 업체에 더해 2차 협력사 50 여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2년 도입한 성과공유제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협력사와 지난해까지 총 70건의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공동 과제로 추진했고, 그 결실을 나누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산중공업 협력사인 금광테크㈜는 성과공유 협약에 힘입어 지난해 일체형 원자로헤드 가공 시간을 단축하며 원가를 약 30% 절감하는 한편, 3년간의 안정적인 공급물량을 확보함. 티타늄 튜브 제작 전문회사인 신한금속㈜과 ㈜이스트밸리티아이는 원자재 활용률을 높여 두산중공업으로부터 2억 원 가량을 성과 공유 차원에서 돌려받았다.
한국-영국 경제협력 본격 추진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과 영국이 해양플랜트 공동학위 과정을 새롭게 개설·운영하고, 두 나라 기업인들의 제3국 공동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7일 제2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이안 리빙스턴(IanLivingston)영국 무역투자 국무상(차관급)을 대표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1월 영국 국빈 방문시 두 나라의 경제 통상분야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 설립에 합의하고 제1차 위원회(‘13. 11. 6, 런던)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회의다.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가 참석했다. 영국은 무역투자청, 기후변화에너지부, 재무부, 보건부, 외무부에서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제2차 경제통상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경제통상협력 확대 강화를 목표로 무역 투자, 국제경제, 에너지, 보건, 문화/정보기술(IT) 등
어르신․색약자․외국인 ‘바로e맵 이용하세요 국가인터넷지도 서비스 시작…생활정보․시설물 검색 쉬워 시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국가인터넷지도가 17일부터 서비스된다. 야간진료병원, 휠체어리프트 등 생활 정보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최근 급변하는 첨단 ICT 시대에 부합하는 지도인프라 제공을 위해 별도의 가공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국가인터넷지도 및 국가관심지점정보를 국가인터넷지도 ‘바로e맵’을 통해 배포 및 서비스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국가인터넷지도는 표현 내용, 종류, 갱신주기 등을 다양화하여 민간 지도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지도의 글씨가 작아 지도를 잘 볼 수 없었던 어르신이나 시력이 약한 어린이 등은 글자를 두 배 더 크게 표시한 “바로e맵”의 큰 글자 지도를 이용하면 지도를 쉽게 볼 수 있다. 색깔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색각 이상자나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바로e맵”의 색각이상자용 지도와 영문지도를 이용하면 우리나라 지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또한, 찾기가 어려워 누구나 한번쯤
전경련 30대 그룹 2015년 투자·고용계획 조사결과 발표 올해 30대그룹은 작년보다 16.5% 늘어난 136조 4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신규채용은 6.3% 줄어든 12만 1,801명이나 총근로자수는 1% 증가한 118만 651명이 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상위 30대그룹(’14.4월 공정위 기준, 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5년 투자·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투자금액은 작년 실적 117.1조원 보다 16.5% 증가한 136조 4천억원이며 신규채용은 작년 실적 12만 9,989명보다 6.3% 감소한 12만 1,801명을 채용하여 총근로자수는 작년 실적 116만 8,543명 대비 1% 증가한 118만 651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30대그룹 중 투자가 전년보다 증가하는 그룹은 17곳, 감소하는 그룹은 11곳, 전년수준은 2곳이다. 신규채용이 전년보다 증가하는 그룹은 7곳, 감소하는 그룹은 19곳, 작년수준은 4곳이다. 투자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설투자는 작년 보다 19.9% 증가한 102조 8천억원, R&D투자는 7.4% 증가한 33조 6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주요 그룹들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O
새누리당-대한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 개최 “법인세율 인상은 최후의 카드로 남겨두어야 한다” 여당과 경제계가 만나 법인세율 인상 신중론, 규제시스템 개선, 원샷법 제정 등을 논의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등 새누리당 의원 10여명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을 찾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5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경제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제의 혁신주체인 기업이 앞장서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새누리당 차원의 지원을 펼치겠다”(원유철 정책위의장)는 것이 새누리당측 방문 이유다. 이 자리에서 박용만 회장은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김무성 대표께서 당과 국민, 정치와 사회를 ‘연리지처럼’ 하나로 묶는 역할을 강조하셨는데 오늘 상공인과의 만남으로 정치와 경제도 연리지처럼 화합의 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회복, 민생안정, 일자리창출은 여야가 따로 없고 정치권과 경제계가 한마음으로 달성해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박 회장은 “여당에서 30개의 경제살리기법을 선정해 입법차원의 지원에 나서고 있고 상당수 법안들은 이미 야권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