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세계수면학회 학술대회 한국 개최 제6차 세계수면학회 (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 학술대회가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수면학회 국제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 홍승봉교수(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와 공동 조직위원장 이정희교수(강원대)는 이번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통해 국내외의 수면의학자와의 교류를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와 대한수면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수면의학의 과학적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수면장애의 진단 및 치료기법의 최신지견 및 연구의 교류를 통하여 수면장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수면장애 관련 의료보험 적용 확대 등 학회가 기여할 바를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전세계 58개국에서 수면의학자 1,700여명이 참석하여 수면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고로 수면의학 분야는 최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의학분야로서 전국민의 30-40%가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수면과다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수면장애를 앓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고,
삼성전자 제 4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삼성전자가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조원과 영업이익 25조원 달성 등 지난해 경영성과가 보고됐으며, ‘4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다뤄졌다. 권오현 부회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주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전자업계 선두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권부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주력 제품의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측했다. 권부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정신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견실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첫째,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기술 리더십 강화 등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체계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둘째, B2B와 Contents & Service 사업은 현장과 밀
테스토코리아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다양한 측정기 소개 다기능 측정기, 풍속계,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등 최첨단 공조기기 선보여 실내 환경, 산업현장, 클린룸 등 공조 측정기 어플리케이션 표현해 화제 세미나 <계측장비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사례> 개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2015 HARFKO)’에서 다기능 측정기, 풍속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 분석기,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등 최첨단 공조기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실내 환경, 산업현장, 클린룸 등 테스토 측정기가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표현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테스토코리아의 15주년을 맞아 테스토코리아의 15년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도 마련했다. 테스토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인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testo Saveris 2를 비롯 PMV(Predicted Mean Vo
수출입銀 한화그룹과 금융협력 위한 MOU 체결 화약·방산산업 및 태양광사업, 해외건설 등 전략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영표 수은 부행장과 한화그룹 CFO인 강성수 전무는 이날 서울 63빌딩에서 만나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금융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과 금춘수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사장이 참석했다. 수은과 한화그룹은 태양광사업 해외투자,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부문 등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유화사업을 비롯한 화약·방산사업, 태양광사업, 해외건설·플랜트사업, 첨단소재사업 및 서비스사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기관은 이들 ‘전략적 추진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은 물론 지분 참여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한 정보 교환, 유망사업 공동 발굴 등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두 기관의 정례적 협의채널도 가동된다.
LG전자 현지 밀착 가전으로 중국시장 공략 강화 10~11일 상해서 중국지역 첫 ‘LG이노페스트’ 개최, 거래선 및 기자 700여명 참석 11~14일 ‘상해가전박람회’서 지역특화 모델인 ‘꽌윈Ⅲ TV’ 공개 ‘울트라 올레드 TV’,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다양한 전략제품 소개해 큰 호응 얻어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중국 시장에 다양한 지역밀착형 전략제품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0일~11일(현지시간) 양일간 중국 상해에서 주요 거래선 및 기자 등 700여 명을 초청해 중국지역 첫 ‘LG이노페스트’를 개최하고 신제품 및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월부터 중국에 출시하는 77형/65형/55형 등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 올레드 TV’와 105형부터 40형에 이르는 다양한 ‘울트라HD TV’가 소개됐다. 중국에 출시하는 2015년 형 스마트 TV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웹OS 2.0’을 탑재해 차별화된 UX 리더십을 이어간다. 또 중국 소비자들이 최근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맛집, 자녀 교육, 헬스 케어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지역 특화 애플리케이션
LG전자 독자 개발 종합 공조 풀라인업 선보여 국내 최대 공조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시스템에어컨 작동, 에너지 사용량 확인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조전시회인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에어컨인 2015년형 ‘멀티브이 슈퍼 4(Multi V Super 4)’를 전시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이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실내•외 온도에 맞춰 냉매 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절전 운전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가스베어링을 탑재한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도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가스베어링은 윤활유 없이도 냉매가스만으로 컴프레서 내부의 모터 회전축을 지탱해준다. 이 제품의 냉방효율(COP 6.4)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30마력 ‘가스히트펌프 슈퍼 2’는 세계 최고 효율의 가스 냉난방기 제품으로,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국내 업체 중 가스
olleh GiGA 서비스 로 국내 1등 브랜드 자리매김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 ‘올레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1위 수상으로, KT 총 4관왕 수상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GiGA 캠페인’ 성공의 결과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대표 GiGA 서비스인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가 각각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레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각각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올라, KT의 통신 브랜드가 총 4관왕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고객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이미지, 선호도 등을 일대일 대면 조사를 통해 국내 200여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KT는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부문에서 각각 15년, 6년, 2년, 3년
수출입은행, 카타르개발은행과 금융협력 MOU 체결 한국의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카타르 시장 진출시 든든한 금융지원 발판 마련 두 나라의 중소·중견기업이 제3국 진출해도 두 기관이 공동 금융지원키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카타르의 대·내외 정책금융을 총괄하는 카타르개발은행(Qatar Development Bank, 이하 ‘QDB’)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QDB 본사에서 압둘라지즈 나써 알 칼리파(Abdulaziz Nasser Al Khalifa) QDB CEO를 만나 ▲양국 중소·중견기업 성장 및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노하우 공유 ▲양국 중소·중견기업이 제3국 진출시 두 기관의 공동 금융지원 ▲카타르 발주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카타르의 대표 정책금융기관인 두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양국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이 카타르 시장에 진출할 때 든든
CJ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와 전략적 협력 논의 CJ그룹 손경식회장, 사우디 킹덤홀딩컴퍼니 알왈리드 회장 만나 상호 협력 방안 논의 손경식 회장 “양사 시너지 기대”, 알왈리드 회장 “E&M부터 협력, 다른 부분 확대”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세계적인 민간 투자 회사인 킹덤홀딩컴퍼니(KHC, Kingdom Holding Company)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콘텐츠 분야를 비롯한 전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홀딩컴퍼니의 본사에서 알왈리드 빈 탈랄 회장과 만나 향후 공동으로 투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양사는 콘텐츠 분야 등 문화 산업에 있어 우선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알왈리드 회장은 CJ E&M의 사업 영역 및 해외 진출국 등에 관심을 표명하며“E&M 영역부터 대화를 시작해 추후 (물류 등) 다른 사업분야로 확대하자. 투자뿐 아니라 사업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은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기업으로써 킹덤홀딩스컴퍼니의 아시아 진출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LG전자 창원R&D센터 착공 생활가전 연구개발 핵심기지 3월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 총 2,000억원 투자해 지상 20층/지하2층 규모, 연구원 1천명 수용 LG전자(www.lge.co.kr) ‘창원R&D센터’가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경상남도 창원 소재 LG전자 창원공장 내에 위치해 있다. LG전자는 총 투자비 2,000억원을 투입해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R&D센터’는 연면적 51,810m2(제곱미터)에 지상 20층, 지하 2층 규모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연구시설로는 가장 크며 연구원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착공으로 1976년부터 39년간 LG전자 가전사업본부의 본부 역할을 해온 창원공장 본관은 ‘창원R&D센터’로 거듭나며 생활가전 분야 연구개발 핵심기지로 변모하게 된다. LG전자는 창원공장 중심의 생활가전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시장선도를 위해 연구소 건립, 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LG전자는 2011년 세탁기R&D센터, 2013년 시스템에어컨 연구소, 2014년 국내 최대규모 에어컨 전자파 규격시험소 등을 설립했다. 또,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