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연설비 성능 점검에 테스토 고정밀 측정기 차압계, 풍속계 등이 하나의 기기로, 테스토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이 제연 설비 점검이 가능한 올인원 장비라고 밝혔다.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압력, 풍속 등 제연 설비 점검 시 측정해야 하는 지표를 한 번에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새해 들어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겨울철 더욱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화재의 경우, 부실한 소방시설로 인해 화재가 커졌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아파트 같은 대형 건물의 경우, 화재시 제연설비를 가동해야 한다. 제연설비는 흔히 제연구역에 압력을 가해 화재실의 연기가 제연구역에 침투하기 전에 이를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독가스와 연기에 질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독가스와 연기를 불난 집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는 공간인 복도와 계단 쪽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강한 공기 압
삼성전자 ISE 2015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신모델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2월 10일부터 사흘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B2B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5에 참가한다. ISE는 전 세계에서 약 950개 업체 5만 여명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B2B 사업 관련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56㎡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한 차원 도약을 위한 혁신(Innovation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다양한 스마트 사이니지 신제품을 소개한다. ISE 2015의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스마트 아웃도어 사이니지’, ’비디오월 사이니지’,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존이 설치된다. 전시장 전면에는 외부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3000nit 초고휘도 밝기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이고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탑재한 ‘OHD’ 모델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스마트 비디오월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베젤 간 거리가 3.5mm로 세계 최소인 ‘UDD’ 제품의
산림청 설 명절 앞두고 임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단속한다 17일까지 밤 대추 등 수급안정 부정 유통 방지 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밤 대추 등 임산물에 대하여 수급안정과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유통업체와 판매점을 중심으로 임산물 허위 표시, 미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위반사항 적발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산림청의 설 성수 임산물 수급 전망에 따르면, 밤은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와 산지가격 하락, 수확 기피 등으로 생산량은 감소(평년대비 7.6%감) 하였으나, 재고누적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둔화 등으로 성수기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거나 비슷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추는 지난해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증가(전년대비 25.3%)하여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나, 올해 1월 소비자 평균가격이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어 가격상승 우려도 있으나, 최근 소비심리 위축을 감안할 때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산림청은 수급, 가격 안정을 위하여 시•도, 산림조합과 함께 일일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비상시 산림조합, 생산자
2015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 개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의 미래 기술 및 투자방향을 국내 중소 장비·부품·소재업체와 함께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박동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함께 2월 9일, 양재 엘타워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열었다.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대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을 중소 장비, 소재 분야로 적극 확산해야 한다는 공감 하에 작년에 처음 열렸고, 올해가 두 번째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연구임원이 직접 자사의 기술개발 전략을 제시하여 국내 중소·중견기업 임원 및 실무자 등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다. 삼성전자의 발표연사로 나선 최치영 전무는 “정보통신(IT) 산업동향 및 반도체 기술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정보통신(IT)산업은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의한 연결기기(Connected Dev
삼성전자, 중동 두바이에 혁신 스토리 전파 두바이서 열린 ‘거번먼트 서밋’ 연단서 혁신을 주제로 연설 스마트폰, LED TV, 셰프컬렉션 냉장고 등 혁신경험 공유 3억7,000만 인구 아랍시장 향해 협력의 보폭 넓힐 것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가 9일 두바이 메디나 쥬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거번먼트 서밋(The Government Summit) 2015’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UAE 총리 겸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총리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 유수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문지식과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아랍지역에서 아주 권위 있는 회의다. 삼성전자 윤 대표는 국내 업계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처음 연설자로 초청돼 3,000여명의 아랍지역 정부관계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났다. 윤 대표는 연설에서 한국과 아랍의 역사 속 인연과 문화의 유사성을 소개하는 것으로 서두를 열었다. 이어 도전과 혁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한국의 대표기업 삼성과 아랍의 공통점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높였다. 윤 대표
현대글로비스, 카타르 국영기업과 1억 달러 규모 골재 해상운송 계약 체결 김경배 사장, Al-Hammadi Eisa 카타르 국영 광물자원회사(QPMC) 사장과 6일 계약식 2년간 QPMC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카타르로 수입하는 골재 전량 1200만t 독점 운송 QPMC 수입 골재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 및 인프라 구축에 사용 현대글로비스 두바이 사무소 거점으로 향후 중동지역 활발히 물류 시장 공략할 것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카타르 국영 광물자원회사 (Qatar Primary Materials Company, 이하 QPMC)와 1억 달러(한화 약 1100억 원) 규모의 골재 장기 해상운송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알 하마디 에이사(Al-Hammadi Eisa) QPMC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QPMC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관련 각종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카타르 정부가 2006년 설립한 국영기업이다. 카타르 내의 민간 건설사에 원활한 건설자재 공급을 위해 QPMC는 관련 채석
KT 월정액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 출시 일반 가정과 개인 사업장에서 통신비 절감 효과 기대 28일까지 모든 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 선사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저렴한 월정액으로 집과 사업장에서 전화요금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는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레 인터넷전화 무한요금제는 ▲올레끼리 홈무한 3000 ▲홈무한 3000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무한 3000으로 총 3종이며, 월 3,500원 ~ 7,500원(3년 약정, 결합시)에 3,000분의 무료 통화 및 필수 부가 서비스인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레끼리 홈무한 3000’은 월 3,500원으로 KT 유선전화 가입자 간에 3,000분 통화를 제공하고, ‘홈무한 3000’은 월 5,500원으로 모든 통신사의 유선전화에 3,000분 통화가 가능하다. ‘소호무한 3000’은 월 7,500원으로 모든 통신사 유선전화와 KT 휴대폰으로 3,000분 통화할 수 있다. 그리고 세가지 요금제 모두 개인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도 가입 가능해 집과 개인사무실, 소호(SOHO) 사업장 등에서 저렴한 통화
전경련 30대 그룹 2015년 투자 및 경영환경 조사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14.4월 공정위 기준, 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5년 투자·경영 환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29개 그룹 응답), 82.8%(24곳)가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 대해 ‘구조적 장기불황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나머지 17.2%(5곳)는 ‘일시적 경기부진’이라고 답했으며 경기침체가 아니라고 응답한 그룹은 한 곳도 없었다. 예상 경제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25개 그룹(86.2%)이 ‘2017년 이후(13곳, 44.8%)’ 또는 ‘2016년(12곳, 41.4%)’으로 답변해 경기부진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경영환경 및 시장여건과 관련해서는 21개 그룹(72.4%)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5곳, 17.2%)’하거나 ‘더 나쁘다(16곳, 55.2%)’고 응답해, 그룹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그룹들이 직면하고 있는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은 ▲해외시장 경쟁 심화(34.5%)와 내수 부진(20.7%)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채산성 악화(17.2%), ▲자금 부족(13.8%), ▲생산비용 증가(10.
CJ손경식 회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韓-中 양국 기업간 교류협력 증진 도모키로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에 소재한 그룹 인재원에서 방한중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 장쩡웨이 회장 일행을 환담하고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CJ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중국은 제2의 CJ라 불릴 만큼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CCPIT 회장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CJ가 되도록 앞으로도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쩡웨이 회장은 “회장직을 맡고 처음 방문한 국가가 한국이며 한국에서 방문한 첫 기업이 CJ”라며 “CJ가 한-중 양국 산업 및 무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번 방문을 통해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를 확대, 촉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 협조가 필요하면 CCPIT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J그룹은 90년대 중반 중
한국발명진흥회 모스크바 국제발명전 출품자 26일까지 모집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 4월 2일 개최 오는 26일까지 출품자 접수, 제네바 전시회도 함께 접수 중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발명품을 출품할 개인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에코센터 소콜니키에서 개최되며 출품자 접수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지난해 동 전시회에서는 총 18개국 1천여 점의 발명품이 전시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참가 기업 2 곳이 각각 금상 1건과 특별상 2건씩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할 출품자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진흥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출품 대상은 국내에서 내국인이 발명 또는 고안한 신기술로서, 특허 또는 실용신안으로 기 등록됐거나 출원 중인 제품이다. 개인 및 중소기업의 경우 일부 비용에 대해 발명품 1건 당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5월 19일에 열리는 ‘제50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