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제5회 섬의 날 행사서 섬 여행의 특별한 매력 홍보행사 기간 전시관 홍보 부스 운영 … 여객선 항로 소개 및 부스 방문 이벤트 진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 이하 조합)이 제5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다. 조합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5회 섬의 날 ‘섬, 좋다.’ 행사에 참여해 ‘섬으로 떠나는 Summer’를 주제로 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회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제정된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전시관에는 전국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섬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시·운영 중이다. 조합은 섬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국내 여객선 항로를 소개하고 여객선 예약·예매 어플리케이션인 ‘가보고 싶은 섬’ 설치 이벤트와 홍보부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합 관계자는 “섬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분에게 우리나라 여객선과 조합을 알리고 그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남은 행사 기간에도 많은 관람
여객선 청년 선원에 300만원 … (재)여객선안전재단, 승선지원금 대상자 선발연안여객선에 승선 중인 만 34세 미만 청년 선원 대상, 30명 선발 예정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 이하 재단)이 연안여객선에 승선 중인 청년 선원에게 10개월간 총 300만원의 승선지원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연안여객선에 승선 중인 만 34세 미만의 청년 선원을 대상으로 승선지원금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청년 선원들의 연안여객선 승선을 장려하기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올해는 작년 대비 10명의 인원이 추가되어 총 30명에게 1인당 300만원의 승선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재단의 기준에 맞는 서류 제출과 함께 여객선 사업자의 추천이 필요하며, 여객선 승선경력, 평균소득 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청년 선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속이 선사 경영주이거나 지속 수혜자인 선원의 경우 선발에 제외될 수 있어 관련 내용의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16일까지 재단사무국 또는 한국해운조합 지부로 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njunjaedan.
한국해운조합, 아시아지역 해외 운항 선박 벙커링(Bunkering) 본격 시행글로벌 연료유 공급에 박차, 아시아 5개국에서 해외연료유 공급 시행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 이하 조합)은 8월 1일부터 SK에너지㈜와 함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운항 선박 현지 연료유 공급에 나선다. 조합과 SK에너지㈜는 지난 5월부터 태국에서 해외 연료유 공급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시범운영 종료에 따라 8월부터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해외연료유 공급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연료유 공급이 가능한 지역은 대만, 홍콩 태국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과 싱가포르까지 공급 가능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급 유종은 LSFO(0.5%이하), LSMGO(0.1%이하)이며, 공급 가격은 지역과 물량에 따라 별도 가격을 적용한다. 조합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해외 연료유 공급 사업을 통해 기존 해외 공급망(Trader)에 비해 정량 및 품질, 정시 공급 등 안정적인 조합원사 연료유 수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공급 관련 클레임(Claim) 발생 시 조합과 정유사를 통해 조속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사 경영
KSA-(재)여객선안전재단,‘선원·선원자녀 장학생’신청하세요대학생 28명, 고등학생 12명 등 총 40명 이내 선발 … 총 6,800만원 규모 KSA·한국해운조합과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선원과 선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해당 장학생 선발은 선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원과 선원 가족의 학업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선원공제 장학생’35명,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생’5명 이내가 선발 될 예정이다. 먼저, ‘선원공제 장학생’의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로, 조합 선원공제 가입 선원 본인 또는 자녀(재해선원 포함) 중에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장학생은 심의위원회에서 선원 근무경력, 근로소득, 학업성적 등을 고려하여 대학생 25명, 고등학생 10명 이내를 최종 선정하며, 대학생은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생’ 또한 접수기간은 5일부터 16일까지로 동일하며, 연안여객선 승선경력 1년 이상의 선원 본인 또는 자녀(재해선원 포함) 중에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대상이다. 여객선 근무경력, 근로소득, 학업성적, 과거 수혜여부 등을 고려
연안여객선 사업자, 이용객 대상 안전의식 캠페인 실시차도선형 여객선 이용객 객실 이동 등 적극 안내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할 것 전국 연안여객선 사업자 일동이 여객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국 연안여객선 사업자 일동,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2024년도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맞이하여 오는 25일부터 여객선 이용객들이 지켜야 할 안전규칙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의식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사업자 일동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및 KSA·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캠페인을 홍보하여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의 연안여객선 중 이용객과 차량이 동시에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도선형 여객선은 전체의 68%로, 섬에서 본인의 차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휴가철 많은 여행객들이 차도선을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거리 항로를 중심으로 이용객들이 승선 중 객실 내에 들어가지 않고 차량 내 또는 차량 근처에서 머무는 경우가 있어, 여객선 사업자의 갖은
KSA-해기교육원,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실습 매칭 개최3기 교육생 38명, 3개월간의 선사 실습과 취업 연계를 위한 새로운 출발 알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 이하 조합)과 인천해사고 부설 해기교육원(원장 김상환)이 2024년도 해기교육원 상선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제3기 실습매칭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온라인 1회, 현장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현장 행사는 인천해사고 중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매칭 행사는 선사 소개, 교육생 질의응답, 개별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8명(항해 20명/기관 18명)의 교육생은 양일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내항상선 선원으로서의 새로운 인생 2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번 제3기 매칭 행사에는 수도권⋅부산⋅제주⋅여수⋅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6개 선사가 참석, 1기 12개사, 2기 14개사 대비 다양한 선종과 지역의 선사가 참석하며 양성 과정에 대한 내항상선업계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행사 첫째 날에는 기존 1·2기 교육생들이 실습 또는 취업한 선사의 의견을 들어보는 현장실습 협의체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선사 관계자는 “기수를 거듭할수
올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타고 즐거운 섬 여행 떠나세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7월 25일(목)부터 8월11일(일)까지 시행한다. 올해 하계 휴가철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총 81만 9천여명(하루 평균 약 4만 5천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예비선 5척을 추가로 투입하여 여객선을 137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7.3% 증가된 14,568회까지 확대하여 여름 휴가철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날의 여객선 항로별 운항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는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전국 연안여객터미널 내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고, 특별교통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에 지원한 여행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이용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7월 1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4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일
KSA-(재)여객선안전재단, 해사고에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부산·인천해사고 지원으로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과 해운산업 발전 기대 KSA·한국해운조합·(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17일 본부에서 기탁식을 개최하고 부산과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합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부산해사고등학교 배세광 교감, 인천해사고등학교 신순아 교감 등이 참석하였으며, 학교별 2,5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이 전달되었다. 전달된 기금은 학교별 교육시설 보수 확충, 내항상선 취업 예정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학생 자치활동 지원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해사고등학교의 발전과 학생 복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참석한 조합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은 “향후 내항해운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내항해운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이번 기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해사고 학생들의 내항선사 취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합은 내항상선 선원을 양성하고 내항해운산업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2년부터 꾸준히 부산⋅인천
KSA, 안전운항 위해 공제 가입선박 Risk Survey 실시 P&I 및 선박공제 단독가입 선박 146척 대상, 검사비용 조합 부담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오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P&I) 및 선박공제 단독 가입선박 대상으로 Risk Survey를 실시한다. 본 검사는 안전운항에 필요한 감항성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조합원 선박의 위험요소를 미리 식별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검사대상 선박을 선정, 조합에서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진행한다. 올해 검사 선박은 총 146척이며, 검사는 ㈜대한해사검정공사 등 총 5개 업체가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가 모두 완료되면 조합의 본·지부를 통해 검사보고서를 수령, 선박별 결함을 확인하고 권고사항을 이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조합은 선박 안전과 조합원사 리스크 관리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선박 포상, 손해율 우량 가입자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도 검사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합에서도 해양사고 예방과 조합원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해운조합-하나투어, ‘섬으로 떠나는 Summer’섬 여행 기획전 오픈권역별 다양한 섬 여행 상품 선보여, 선착순 500명 등 특전 제공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하나투어가 공동으로 섬여행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득 담은 섬 여행 기획전 ‘섬으로 떠나는 Summer’를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해운조합과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하나투어의 섬 여행 상품을 권역별, 테마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에서는 섬 길 따라 트레킹하며 느끼는 ▲ 경쾌한 액티비티 여행, 해산물과 특산물 한상으로 ▲ 누구나 즐기는 미식여행, 내 취향따라 나만의 섬을 만드는 ▲ 고즈넉한 취미여행, 360도 오션뷰를 즐기는 ▲ 인증샷 찰칵 풍경여행 등 섬 여행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기획전 대표상품으로는 서해 최북단의 절경 ▲ 백령도/대청도 상품, 신비로운 자연경관의 ▲ 홍도/흑산도 상품, 청산도·금오도·한산도 등 섬마다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 남해안 섬 상품,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 울릉도/독도 상품, 제주 안의 또 다른 매력 ▲ 마라도/가파도 상품이 있다. 이번 섬 여행 기획전을 통해 여행을 예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