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물류 전문가 내년도 해운시황 전망한다 KMI-SISI, 12월 6일 상해서 2012 국제해운포럼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과 중국 상해국제항운연구중심(주임: 위스청, SISI: Shanghai International Shipping Institute)은 12월 6일(목) 상하이 원양호텔에서 “2013 세계 해운‧물류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3차 국제해운포럼을 개최한다.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국제해운포럼 제1부에서는 ‘세계 무역 및 물류시장의 변화,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성우 KMI 국제물류연구실장이, ‘세계 항만 발전 추이와 한중 항만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쩐홍 SISI 비서장이 각각 발표한다. 제2부는 ‘중국 선박금융시장 현황과 선진화 방안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깐아이핑 SISI 항운금융연구소 상무부소장이, ‘한국 선박금융 시장 현황과 선진화 방안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용석 한국산업은행 국제금융부 팀장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제3부는 ‘세계 컨테이너 운송시장 중단기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과 ‘세계 벌크선 운송시장 중단기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SnP 위 중고선 가격 흐름에서 볼 수 있듯, 지난 주에도 중고선 시장에서 선가 약세는 지속 되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선주는 아프라막스 급 M/T HERM (115,000DWT/2003 Sanoyas 건조)호를 Atlas Maritime사에 1,825만 달러에 매각하였고, 그리스의 Evalend Shipping 사는 2007년 세광중공업에서 건조 된 13K DWT 케미칼 탱커 두 척 M/T DIPLOMAT 호와 M/T NEGOTIATOR 호를 척 당 1,200만 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Evalend 사는 약 15척의 dry bulk 선박과 6척의 tanker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중형 선사이며, 탱커 사업 규모를 축소하고 건화물선 시장에 집중하기 위하여 5척의 13K DWT급 탱커 중 2척을 매각 하였고, 추가로 나머지 탱커 선박들에 대한 바이어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등록기준 현실화로 영세선사의 영업활동 규제 해소 해운법 시행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공포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내항화물운송사업의 등록기준을 개선하여 영세사업자의 해운업 진입규제를 해소하는 내용으로 해운법 하위법령을 12월 2일자로 개정한다. 이전까지는 사업자가 총톤수 100톤 이상 500톤 미만의 화물선만 보유한 경우 내항화물운송사업자로 등록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평수구역안에서 내항화물운송사업에 등록하여 자유로운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현 등록기준) ①평수구역만 운항 : 100톤 미만의 선박만 보유 ②구간 제한없는 운항 : 총톤수 합계가 500톤 이상 ➡ 보유톤수가 100톤 이상 500톤 미만인 경우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불가 또, 이번 개정되는 해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는 금년 6월 공포된 개정 해운법에 따라 그 하위법령에 위임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여객선 운항과 관련하여 이용객의 권리보호를 위해 운송약관의 신고가 법률로 의무화됨에 따라, 운임, 선사의 운송책임・배상 등 주요사항이 포함된 운송약관을 작성하여 인터넷・여객터미널 등 이용자가 보기 쉬운 장소에 비치하도록
2012 인천물류포럼 28일 인하대에서 개최 발전전략 모색 정례 포럼 매년 개최 예정 항만과 공항을 함께 품고 있는 인천이 우리나라를 넘어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물류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항만ㆍ공항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 발전전략을 모색해 갈 ‘2012 인천물류포럼이’ 28일 오후 2시 인하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와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인천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포럼은 올해를 원년으로 매년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1회 포럼은 ‘인천항과 인천의 지속가능 물류발전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크게 항만과 항공 등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 주제발표와 토론 수순으로 진행됐다. 항만 세션에서는 ‘경쟁 항만 대비 인천항 강점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해운시장 변화에 따른 인천신항 개장 준비 전략’(이상 양창호, 여기태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아암물류2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시 사전 검토사항 발굴 및 해결방안’, ‘항만 전문인력 양성 종합계획 수립’(이상 김태승, 박민영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교수) 등 4개 주제가 발표됐다. 항공 세션에서는 ‘화물전용
인천항만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인천항만공사채 신용등급 AAA 한국기업평가는 11월 28일자로 인천항만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7회 인천항만공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수행사업의 높은 공익성 및 공공성, 독점적인 사업기반 확보에 따른 우수한 영업채산성, 정부의 직·간접 지원에 기반한 매우 우수한 재무융통성, 대규모 항만사업 추진에 따라 내재된 투자부담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항만공사법’에 규정되어 있는 항만공사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수단과 영위사업의 높은 공익성·공공성 및 기간사업으로서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정부의 공사 영위사업에 대한 수행의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한 인천항만공사의 채무상환능력은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제 P&I 클럽 평균 10% 인상 전망 Korea P&I Club(대표이사 이윤재)은 11월 22일(월) 오후 4시 프레지던트호텔 브라암스홀(19층)에서 해양수산계 선박회사 임직원, 해상보험 전문가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영국 보험브로커사인 Marsh의 Marcus Baker 회장은 국제 P&I시장은 최근 발생한 M/V"RENA" 및 M/V "Coast Concordia" 대형 좌초사고들로 인한 재보험료 인상과 투자수익 감소로 7.5%~12.5%의 보험요율 일괄인상 및 2~5%의 재보험료 인상안을 발표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보험료 인상은 지속 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KP&I 박범식 전무는 지난 2년간의 보험료 동결에 이어서12월 이사회에서도 국내선주의 어려운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한국산업은행 현용석 금융팀장의 국내외 선박금융 동향 및 추이에 대해 발표하여 선박금융 정보에 관심이 많은 선주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했으며, Holman Fenwick & Willan의 George Eddings 변호사가 3개 Topic을 가지고 최근 영국법
선박금융 북항-신항 성장 등 부산해양산업 발전 논의 풍성 29일 선박금융과 해양클러스터를 통한 발전 모색 30일 부산 해운항만분야 실천 과제 점검 ‘해양수도 부산’을 향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운영 중인 프로젝트팀들이 오는 29일과 30일 연이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부산의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살피고,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 해운물류기업 연구모임인 ‘GOAL’, 부산항선사협의회 등 해양산업계 종사자의 토론 참여로 외연을 확대하며, 보다 현장 중심의 논의를 펼쳐간다. 먼저, 선박금융 및 해운거래시장 개설팀(팀장 이기환 한국해양대 국제대학장)과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활성화 연구팀(팀장 신용존 한국해양대 교수)은 공동으로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 중앙동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선박금융과 해양클러스터를 통한 부산해양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부산이 해양수도로서의 갖춰야할 경쟁력과 발전 방안으로 선박금융과 해양클러스터를 들여다본다. 특히, 부산이 해양·파생 금융중심지로 지정 받아 선박금융 육성 정책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
파나마 운하확장이 조선해운경기 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7일 미래 물류기술 포럼 국제 세미나 개최 2014년으로 예정된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가 우리나라 해운산업뿐만 아니라 조선 부문 등 물류 전반에 상당한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파나마 운하 확장은 미국 동부 지역 항만경제를 활성화화는 한편, 중남미 지역 화물운송 패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 홀에서 열리는 제4차 미래물류기술 포럼 국제세미나(한국해양수산개발원, 미래물류기술포럼 공동 개최)에서 미국 일리노이즈 대학 파가노 교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파나마운하의 확장에 따른 미국과 아시아의 국제무역환경 변화와 물류 기술, 정치,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한다. 파가노 교수에 따르면, 기존의 파나마 운하는 갑문식으로 304.8m, 폭 33.5m, 최대수심은 12.8m에 불과하다. 파나막스급으로 불리는 폭 32.3m 이하의 6만~10만t 벌크선이나 최대 5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만 파나마운하를 운항할 수 있다. 2014년에 확장공사
파나마 운하확장이 조선해운경기 살린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7일 미래 물류기술 포럼 국제 세미나 개최 2014년으로 예정된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가 우리나라 해운산업뿐만 아니라 조선 부문 등 물류 전반에 상당한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파나마 운하 확장은 미국 동부 지역 항만경제를 활성화화는 한편, 중남미 지역 화물운송 패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 홀에서 열리는 제4차 미래물류기술 포럼 국제세미나(한국해양수산개발원, 미래물류기술포럼 공동 개최)에서 미국 일리노이즈 대학 파가노 교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파나마운하의 확장에 따른 미국과 아시아의 국제무역환경 변화와 물류 기술, 정치,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한다. 파가노 교수에 따르면, 기존의 파나마 운하는 갑문식으로 304.8m, 폭 33.5m, 최대수심은 12.8m에 불과하다. 파나막스급으로 불리는 폭 32.3m 이하의 6만~10만t 벌크선이나 최대 5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만 파나마운하를 운항할 수 있다. 2014년에 확장공
CJ대한통운 국제정원박람회 공식 물류업체 선정CJ대한통운이 내년에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 공식물류업체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내년 4월 20일부터 6개월 동안 개최되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공식 물류업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총 70여 개 팀의 정원조성 물자, 식물, 자재 등 전시물품 통관과 운송, 보관 등을 전담하게 됐다. 또 행사 기간 중 박람회장 내에 택배 접수처를 두고 국내, 국제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람회 물자는 살아있는 식물 등 민감한 화물이 많아 취급이 매우 까다롭다. 특히 해외 10여 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32개 팀의 물자는 엄격한 통관과 검역 등의 반입 절차를 거쳐야 하며, 운송기간 내내 충격방지는 물론 온습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회사 측은 식물의 종류에 맞춰 온도 조절이 가능한 항온창고와 냉장창고 등 관련 시설을 완비하고 여수엑스포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 전시행사 물류 경험을 갖춘 경력자들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물류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전∙여수엑스포,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다수의 전시 행사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