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MD와 파트너십을 통한 프리싱크 지원 UHD 모니터 발표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업체 AMD와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한 UHD 모니터 신제품을 발표했다. 20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AMD 주관 ‘Future of Compute’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는 키노트 스피치에 참여해 모니터 산업의 비전과 프리싱크 기술을 공유하고, AMD와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프리싱크란 프레임과 화면 재생 빈도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높은 비트레이트(Bit rate)의 화면을 사용하는 게이머와 캐드/캠 사용자에게 화면의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기술로, 비트레이트가 낮은 조건에서도 화면 끊김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AMD와 이번 기술 제휴를 통해 프리싱크를 적용한 UHD 모니터를 시장에 선보인다. 제품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되는 UHD 모니터 신모델로 UD590(23.6형, 28형) 2개 모델과 UE850(23.6형, 27형, 31.5형) 3개 모델을 시작으로 2015년 UHD 모니터 모든 라인업에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삼성전자는 UHD 모니터의 기술력을 한층 강화해 ‘U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엔 테스토 온습도계 testo 608 사용법 간편해 누구나 사용 가능, 수리 등 철저한 A/S 보장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비에 대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택용 전기요금이 2.7% 인상된 데 이어 올해 도시가스 요금이 올라 난방비 걱정이 예년보다 심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실내온도를 3도만 낮춰도 난방비를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내온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실내 온도가 외부 온도가 차이가 너무 클 경우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실내와 외부의 온도 차이는 5도 정도가 적당하며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18 ~ 20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는 겨울철 실내 온도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을 소개했다. 탁상용 온습도계 testo 608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test
SKT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통화 플랫폼 T전화 업그레이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혁신적 통화 플랫폼 ‘T전화’ 업그레이드를 통해 통화 중 시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번호 검색 시 길 찾기 기능을 도입하는 등 고객 니즈를 대폭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7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T전화’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통화 플랫폼으로, 전화의 기본 기능인 ‘통화’에 데이터를 결합해 ‘통화 이상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 서비스이다. 업그레이드는 ‘T전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보이는 통화’는 음성 통화 중 단순히 숫자 자판을 눌러 정보를 제공받던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진화해 통화 중 스마트폰 화면에서 시각화 된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SK텔레콤은 업그레이드가 끝나는 시점인 25일부터 ‘보이는 통화’를 우선적으로 사회공헌 ‘NGO’ 전화번호에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기아대책’, ‘세이브더칠드런’, ‘한국해비타트’ 4곳의 ‘NGO’가 참여
외환은행 스마트폰뱅킹 Welcome Festival~ SMART BIG3 이벤트실시 아이패드 에어2, 현금, 모바일상품권 등 총 11,538명 앞 푸짐한 혜택 제공 스마트폰 간편조회서비스 신규이용 고객 선착순 1만명, 3천원 현금 100% 지급 기업고객 전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스마트폰뱅킹 신규 가입고객 및 스마트폰 간편조회서비스 신규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현금, 모바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스마트폰뱅킹 Welcome Festival~ SMART BIG3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스마트폰뱅킹 Welcome Festival~ SMART BIG3 이벤트’는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에 신규 가입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간편조회 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경우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는 총 세가지의 테마로 진행된다. 우선 스마트폰뱅킹에 신규 가입을 하고 앱 로그인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38명에게 아이패드 에어2, 현금, 모바일상품권 경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는 OTP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둘째,스마트폰뱅킹에 신규 가입
제1회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지난 11월 1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참가하여 그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팀(경북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전북대, 충남대)이 열띤 현장경연을 펼쳤다. 기업법 모의재판대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기업법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고자 개최되었고, 법정변론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임과 경영판단의 원칙, 대형마트 영업시간제한 등이 주요 주제 이번 경연대회의 주제는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하여 신청하였으며 배임죄와 경영판단원칙,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처분,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에 대한 사업기회제공과 이익 귀속, 담합, 재판매가격유지약정 위반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법정공방이 이어졌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팀은 계열사 부당지원행위와 차입매수(LBO)행위로 인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과 외견상 담합으로 보이는 행위로 인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부당 공동행위)
아시아나 차세대 주력기 A350XWB 국내에서 첫 선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 차세대 주력기인 A350XWB가 모습을 드러냈다. 항공기제작사 에어버스는 18일 김포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A350XWB 월드투어 행사에서, A350XWB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17년부터2025년까지 A350XWB기종 30대(A350-800 8대, A350-900 12대, A350-1000 1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B767 등 노후기종을 정리하는 등 항공기 로드맵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중장거리 노선의 기재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A350XWB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더 넓고 쾌적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 항공기 ▲단일 기종으로는 중장거리 노선 투입이 가능하여 기종 단순화와 기재효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보고, 지난 2008년 에어버스와 약 96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장기 대체 및 성장 수요에 부합하는 최적 기종으로 A350기종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차세대 신기종 도입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
SK텔레콤 18일부터 최소 지원금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실질적으로 가계통신비 경감 효과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 방안을 시행한다. 지난 13일, 저가요금제를 주로 이용하는 일반폰 구입 고객에게 최소 지원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SK텔레콤은 18일부터 ▲8개 기종의 2G/3G 일반폰 구입 고객에게 최소 8만원의 단말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요 단말에 대한 출고가도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18일부터 일반폰 8개 기종 구입 고객에게 요금제에 관계없이 최소 지원금 8만원을 제공한다. 대상 단말은 삼성전자의 미니멀 폴더, 와이즈 2(2G/3G), 마스터 3G, 마스터 듀얼(2G) 및 LG전자의 와인 샤베트, 와인폰4 등 총 8종이다. SK텔레콤은 일반폰에 대해 최소 지원금을 제공함으로써 저사양 단말을 선호하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통해 가계통신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시행한 일반폰 데이터 요율(무선 네이트) 인하가 최소 지원금 제공 혜택과 함께 2G/3G 일반폰 고객의 합리적인 통신 생활을 더욱 보장해 줄
SK텔레콤 美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테크리더 서밋 개최 ‘기업가 정신과 기업’ 주제…한인 스타트업 CEO, 학계 등 ICT 전문가 60여명 참여 글로벌 ICT 트렌드 및 유망 Start-up의 기술, 사업모델, 위기극복 과정 공유 한국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ICT 분야와의 시너지 방안도 논의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미국 실리콘 밸리를 찾아 글로벌 전문가들과 ICT 분야 핵심 트렌드와 성장 방법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국의 창조경제 모델과의 시너지 방안을 모색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11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로즈우드(Rosewood) 호텔에서 제 3회 ‘글로벌 테크 리더 서밋(Global Tech Leader Summit)’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테크 리더 서밋’은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SK플래닛과 함께 선진 ICT 기술을 교류하고 글로벌 인재들과 교류 및 지혜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3회 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기업가정신과 기업 (Entrepreneurship and Enterprise)’을 테마로, 실리콘밸리 유망 한인
한 우즈벡 중소기업 포럼 개최 및 중소기업 협력 MOU 체결 중앙아시아 경제발전의 핵심국가이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 협력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중소기업분야 협력기반이 대폭 확충된다.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은 2014년 11월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및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우즈베키스탄 중소기업 포럼’을 개최하였다. 중앙아 국가들과의 포괄적 협력 증진을 위한 ’2014년 한-중앙아 카라반 행사‘의 오프닝 행사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한정화 청장, 이욱헌 주 우즈벡대사, 하태역 외교부 유럽국장과 경제사절단 참여업체(22개사) 관계자 등 한국측 인사 50여명과 툴야가노프 아비드자노비치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차관, 알리셰르 샤이코프 상공회의소 회장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와 중소기업인 등 우즈벡측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정화 청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역사적·문화적으로 매우 특별한 인연을 갖는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로 긴밀한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상호 교역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로 서로의 핵심 교역 파트너가 되었다”고 언급하고, “그간 구축된 협력기반을 토대로 양국 중소기업간 협력·교류
전국해운노조, 한국해양대에 장학금 전달 후배 추천 해사대 4학년 대상 올해 첫 신설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가 한국해양대 해사대학(학장 이은방)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두영 의장은 지난 13일 오전 한국해양대 해사대학관 제1회의실에서 이은방 해사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씨맨펠로우십(SEAMAN FELLOWSHIP)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김 의장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해사대학생 11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과 증서, 기념배지를 전달했으며, 해사직업 멘토 특강에도 참여했다. 씨맨펠로우십 장학금은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우수한 예비 해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창설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저학년에게 모범을 보인 해사대학4학년생으로, 장차 졸업 후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상선사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준비단계인만큼 후배들의 추천에 의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