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G패드 콘텐츠 서비스 강화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LG G패드’에 탑재돼 호평받고 있는 콘텐츠 서비스 ‘QTV’를 대폭 강화한다. ‘QTV’는 ‘LG G패드’에 기본 탑재돼 영화 120편, 유아용 VOD 3천편 등을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기존 ‘QTV’ 앱에 태블릿 최초로 월정액 모바일 TV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LG U+의 ‘U+HDTV’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면, 와이파이 접속 가능한 카페, 식당, 회사 등에서 지상파 포함 87개 TV 채널을 실시간보기 또는 다시보기할 수 있다. 또, 3천여편의 영화 VOD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TV로 시청하는 IPTV/케이블방송과 비교해 언제 어디서든 저렴한 비용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LG전자는 9월19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간 ‘LG G패드 7.0/8.0/10.1’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HE마케팅담당 허재철상무는 “콘텐츠 서비스 ‘QTV’ 강화로 ‘LG G패드’는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 UX(사용자경험)과 더불어 다양
전경련 제1회 기업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향후 기업법무를 담당하게 될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자 회사법 및 공정거래법 분야에 대한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경련이 주관하는 제1회 대회로 서면심사를 거친 6개팀은 2014. 11. 14.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현장경연을 펼치게 된다. 전경련 기업정책팀 이정은 변호사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사례 재구성, 창의적 법리 적용이 주요 평가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한 경연을 펼친 팀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장, 한국경제법학회장, 한국기업법학회장, 한국상사판례학회장 명의의 상장 및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 신석훈 전경련 기업정책팀장은“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속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법 원리가 우리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오는 10월 5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나 경연대회 카페(cafe.naver.com/fkitrial)로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 2014년 필리핀 투자설명회 개최 신한은행은 9월 25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2층)에서 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효과적인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14년 필리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필리핀 무역투자진흥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본 행사에서는 릴리아 데 리마(Lilia de Lima) 필리핀 자유구역청장의 필리핀 투자환경, 투자정책 및 기회에 대한 소개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투자성공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zoro@shinhan.com), 팩스(0505-179-6513)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9월 19일(금)까지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신한은행 글로벌사업부(☎02-2151-3756)를 통해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필리핀 투자청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필리핀 투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시대의 해외진출이나 필리핀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 두산동아 예스이십사에 매각 250억원에 지분 100% 매각 계약 체결㈜두산은 5일, 예스이십사와 두산동아 지분 100%(200만주)를 25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순차입금 등이 포함돼 있어 전체 매각 가치는 1천억 원 수준이다. 양사는 10월 중순까지 매각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두산동아 직원들은 100% 고용 승계가 될 예정이다. ㈜두산은 이번 비주력 사업 매각이 재무구조 개선 효과와 함께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성장에 필요한 투자 여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두산동아의 학습서 콘텐트와 단말기를 앞세운 예스이십사의 전자책 사업이 결합해 전자 교과서 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두산동아는 지난해 1630억 원의 매출과 7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KT 인천AG 입장권 1억원 구매협약 체결 인천시(시장 : 유정복)와 kt(회장 : 황창규)는 9월4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홍재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1억원의 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특히, 구매한 입장권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t 이홍재 본부장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기업인 kt가 적극적으로 전국민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전국민의 열망을 넘어 아시아 45개국의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kt에서 힘써 주시기 바라며,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을 통해 인천은 아시아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속의 중심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 국민 휴가 특성 조사결과 발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민 800명을 대상으로 ‘휴가특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중 52.6%(421명) 7~8월중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를 다녀온 국민 중 7월중 휴가비중은 29.4%, 8월중 휴가비중은 66.8%였으며, 7월 이전에 다녀왔다는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휴가장소(복수응답)는 국내 93.0%, 해외 15.7%, 국내외 8.7%로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 비중이 높았다. 국내 휴가지중 인기지역으로는 도(道) 기준 경상도(24.0%), 강원도(23.9%), 전라도(17.7%), 제주도(12.4%), 수도권(11.3%), 충청도(10.7%) 순으로 조사되었다. 시(市) 기준으로는 부산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속초(4.1%), 홍천(3.4%), 강릉(3.1%), 경주(2.7%), 양양(2.5%) 등이었다. 국내 여행지 불편사항(복수응답)으로는 도로·교통불편(37.8%), 바가지요금(32.1%), 공중화장실 부족·청결불량(20.8%), 숙박시설 부족·시설불량(17.7%)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신 해외에서 휴가를 보낸 국민들에게 그 이유(복수응답)를 조사한 결과,‘국내
전경련 기업 배당성향 조사결과 발표 한국기업의 배당성향이 낮아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국내외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적어도 대기업은 이러한 추세가 많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외부감사를 받는 비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배당성향 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의 배당성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증가추세이며, 대기업의 배당성향이 중소기업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의 배당성향은 증가추세이다. 대기업들은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리고 있는 추세였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동일기간 배당성향 변화가 거의 없었다. 둘째, 고배당성향을 보이는 대기업의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배당성향을 비율에 따라 20% 미만인 저배당성향 기업과 60% 이상인 고배당성향 기업으로 나누어봤을 때, 대기업의 경우 금융위기 이후 고배당 기업비중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었다. 이러한 증가추세는 배당성향 40%~60% 사이의 準고배당 기업에서도 나타났다. 셋째, 대기업의 배당성향은 중소기업보다 높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배당성향을
KT GiGA 캠퍼스 시대 연다 KT 차기 교육전산망 위탁사업자 선정 결과 1순위로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한국 교육전산망운영본부에서 주관하는 차기교육전산망(KREN: Korea Education Network) 인터넷 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에 참가하여 종합 점수 1순위로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되어 GiGA 캠퍼스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전산망 인터넷 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은 전국 402개 교육전산망 회원 기관에 교육, 학술, 연구진흥을 위한 전용 인터넷망을 3년간 공급, 운영하는 사업으로 최대 520억 규모의 매출 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에는 3개사가 평가에 참여해 KT를 포함 2개 사업자가 영업권을 부여 받았으며, 수주에 성공하면 2017년까지 인터넷 사업자로서 권한을 가진다. 특히, KT의 경우 기가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등 기존 우수한 ICT 서비스 외에 태양광 그린에너지 발전사업, 모바일 연동 시스템 등 차별화된 제안을 했으며 이와 동시에 최근 스마트 캠퍼스 구축 역량을 인정받아 기술,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경쟁사를 누르고 종합 점수 1순위를 기록함으로써, 국내 최고 통신 사업자의 위치를 확고히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구로구청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9월 2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100포를 구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추석을 맞아 구로구 관내 어려운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양산업계를 대표하여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구로구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러시아 현지법인 개점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지난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와 러시아 중앙은행 관계자, 러시아 은행연합회장, 한국기업 대표 및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현지법인(법인명 : 러시아한국외환은행) 개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 러시아현지법인은 2008년 처음 사무소 형태로 진출한 후 금년 7월 러시아 감독당국으로부터 법인영업 인가를 받아 자본금 U$30백만불, 총 직원 19명(본국직원 3명 포함)의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이번 러시아현지법인 개점으로 외환은행은 23개국에 걸쳐 총 90개의 해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영토 및 에너지 자원 부존량을 자랑하는 대국으로서 인구 1억 4천만 명의 거대 내수시장, 풍부한 천연자원, 젊고 생산성 높은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성장 잠재력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개점식에 참석한 외환은행 김한조 행장은 기념사에서 “외환은행은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동 기업들의 현지 협력업체 거래유치 등 적극적인 현지화 추진으로 모스크바 현지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계획이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