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취항식 가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9월 14일 15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취항식에는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RUBEN E. AROSEMENA V. 주한 파나마대사관 대사 등을 비롯한 내ㆍ외빈 5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뉴골든브릿지 7”호선측에서테이프커팅행사로 시작하였으며, 취항식본 행사는 “뉴골든브릿지 7”호선내에서 거행되었다. 먼저 위동항운 홍기현 부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신조선 도입 경과를 내빈들에게 소개하였다. 이어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뉴골든브릿지 7”호를 성공적으로 건조하여 무사히 인도해준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아울러 우수한 품질의 선박 건조를 위해 현장에서 기여한 위동항운해사부금병정차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이날 취항 기념사 서두에서 취항식에 참석해 주신 귀빈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 도입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이번
위동항운유한공사 홍기현 부사장 제23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수상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의 홍기현 부사장이 제23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위동항운 홍기현 부사장은 지난 1991년 한ㆍ중 최초의 카페리 선사인 위동항운에 입사한 이래 양국간 인적, 물적 교류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1992년 한ㆍ중 수교와 이후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3만톤급 카페리선을 국내조선소(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하여 국부유출 방지 및 국가 위상 제고와 해운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며, 정부에서는 해양 수산 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들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2018 미스 부산 울산 후보자들, 팬스타크루즈 선상합숙 팬스타드림호 타고 1박 2일간 프로필 촬영, 17일 선발대회 나서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14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이사 최영학)가 운영하는 팬스타드림호(2만 1,688톤)를 타고 1박 2일 일정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성황리에 마쳤다. 25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부산항을 출발, 태종대와 몰운대,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앞바다를 순항하며 선상에서 TV 방송용 프로필 촬영 등 합숙 일정을 소화한 뒤 15일 오전 하선했다.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는 17일(화)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선상합숙을 한 팬스타드림호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부산과 일본 오사카간을 주중 3회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2004년 12월부터는 매주 주말을 이용해 부산 연안의 절경과 다채로운 선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매월 셋째 주는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 상품을 시판해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석도국제훼리 취항 10년‧데일리서비스 위업 9일 기념식 개최, 전북지사 등 200여명 참석 성황 신조선 추가 발주, 내년 하반기 신조선 2척 운항 군산-석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 취항 10주년만에 한중카페리항로 최초로 카페리선 2척을 투입해 데일리서비스를 개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석도국제훼리㈜(대표이사 김상겸)는 4월 9일 오후 3시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군산-석도 카페리 취항 10주년 및 항차 증편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8년 4월 9일 1만 7022톤급 카페리선 씨다오(SHIDAO)호를 첫 취항시키면서 군산-석도항로를 취항시켰던 석도국제훼리는 정확히 10년만인 2018년 4월 9일 1만 9998톤급 신조 카페리선 뉴씨다오펄(NEW SHIDAO PEARL)호를 군산-석도항로에 추가로 투입하게 된 것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쑨쌘위 중국 총영사, 홍상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한국선급, 한중카페리협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석도국제훼리 취항 10주년과 선박 추가 투입을 축하했다.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2008년 4월 씨다오호로 군산-석도항로를 개설한 이후 3년간
팬스타그룹 일본 시모노세키항 첫 기항 일본 전역 물류운송망 가동, 반도체·정밀기계 부품 등 신속 운송 국내 최대 고속 RORO선대(트레일러나 지게차 등으로 화물을 신속하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선박)를 보유한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이 2일부터 시모노세키항 기항을 시작했다. 시모노세키항의 국제정기선 항로 신설은 2011년 1월 광양훼리(2012년 2월 운항중단) 이후 7년 만이다. 팬스타그룹 소속 팬스타지니2호(1만 4,000톤급·사진)는 이날 오전 8시 시모노세키항 데지마부두에 입항해 화물 하역 및 선적 작업을 마치고 다음 기항지인 오사카로 향했다. 시모노세키항 기항에는 팬스타그룹이 보유한 5척의 고속 RORO선대 중 팬스타지니1·2호(각 1만 4,000톤급)와 산스타드림호(1만 1,820톤) 등 3척이 투입되는데다 장금상선과 선복교환 협약을 체결해 주 4편 운항체제가 완성됐다. (수/일요일 : 부산·마산 → 시모노세키, 수/목요일 : 시모노세키 → 부산·마산) 팬스타그룹은 일본에서 오사카, 도쿄, 츠루가, 가나자와, 나고야 등에 이어 시모노세키를 일곱 번째 기항지로 추가해 일본 관서지역과 관동지역을 관통하는 급송물류 운송시스템을 완성하게 됐다.
김종태 팬스타그룹 총괄사장 관세청장 표창 수상 AEO 공인인증 제도 발전 기여 관세행정 협조 등 공로 팬스타그룹 김종태(56·사진) 총괄사장이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AEO진흥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관세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관세청장 표창은 한국AEO진흥협회에서 AEO 인증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선정해 처음으로 수여한 것이다. 김 총괄사장은 법규 준수, 안전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관세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치고 주기적으로 재갱신 해야 되는 까다로운 AEO 공인인증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유지해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통관질서를 확립했다는 공로로 수훈자로 선정됐다. 김 총괄사장은 현재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의 모기업 (주)팬스타를 비롯해 다수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앞서 2008년에는 한국물류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총괄사장은 “앞으로도 내부 업무프로세스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언제나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스타그룹 지주사 (주)팬스타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국제 여행업 본격 진출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와 계약 세계 관광객 상대 여객선 객실판매 개시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가 세계적인 여행사와 손을 잡고 국제 여행업에 본격 진출한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중국 1위, 세계 2위 온라인 여행사인 Ctrip 산하 자회사 Shanghai Jitu Information Technology사와 한일간 여객선 객실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99년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돼 2003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Ctrip은 2018년 현재 시가총액이 230억 달러(한화 약 24조원)에 이르며, 3억 명 이상의 글로벌 회원을 통해 연간 3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전세계 온라인 여행업계에서 명실상부한 공룡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직접 계약을 체결한 Shanghai Jitu Information Technology는 Ctrip 그룹의 전체 여행상품·티켓 판매 서비스 중 투어버스, 요트, 카페리선, 여객선 부문 여행상품·티켓 판매 및 홍보 등을 도맡아 처리하는 전문 계열사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팬스타그룹 소속
해양부 연안여객선 타고 떠나는 귀성길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실시 수송능력 24% 확대, 25만명 이용 예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설 명절을 맞아 섬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2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 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모든 선박에 대하여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 약 25만 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 수송능력을 24% 가량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10척을 추가 투입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려 하루 평균 137척의 여객선이 868회 운항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기상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항을 철저히 통제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운항정보를 실시간 안내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
위동항운유한공사 설을 맞아 이웃과 떡국 나눔행사 가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이웃을 초청하여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2월 9일“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전달하였다.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최장현 사장은 “우리 위동항운 전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도 함께 전하였다.
해양부 연안여객선 우수선사 시상식 가져 종합 최우수선사에 남신안농협, 쾌속선 우수선박에 스마트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31일(수) 14시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에 따른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선사 3사와 부문별 우수선박 6척에 대해 해양수산부장관 명의의 상을 수여한다. 종합평가 우수선사로는 최우수상에 남신안농업협동조합, 우수상에는 (유)신안해운과 소안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부문별 우수선박으로는 21삼영호(일반․고속선), 스마트호(쾌속․초쾌속선), 뉴드림호(카페리), 대부고속페리호(차도선), 도초카훼리호(차도선), 섬사랑11호(보조항로)가 각각 선정되었다.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2년마다 전체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선사 및 선박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141척의 연안여객선과 56개 선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 조사기관이 주관하여 선박 모니터링과 이용객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선박 모니터링은 전문 조사원이 발권부터 승선, 화물선적, 출항 및 운항, 시설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