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 페어 2018 참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 선보여 공기청정기, 에어컨, 미세먼지 관리 가전, 각종 센서 등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 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다양한 공간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깨끗한 공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 LG전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 ‘에어 페어(Air Fair) 2018’에 참가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공기청정기부터 가정용•시스템 에어컨, 미세먼지 관리 가전, 각종 센서에 이르기까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을 통해 실내 공기질 정보와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LG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실내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리포트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집, 학교, 사무실, 매장 등 고객이 생활하는 다양한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기적인
한국해양진흥공사⋅KEB하나은행 선박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진흥공사는 KEB하나은행과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KEB하나은행은 17일 오전, 부산에 소재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에서 `선박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KEB하나은행은 해운항만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기업 상담 시 공사의 보증 및 은행의 금융을 추천 또는 권유하는 등 상호 협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황호선 사장은 “해운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한국해양진흥공사와 KEB하나은행의 업무 협약식은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이 양 기관의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해운업 재건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 또한“KEB하나은행은 공사의 사업에 대한 공익적 금융지원은 물론 양
에어서울 추석 맞이 복지관 점심 배식 봉사 ‘이웃사랑 실천’ 캐빈승무원 봉사 단체 ‘민트나래’ 만들어 도움의 손길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9월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방화동 소재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의 캐빈승무원 봉사활동팀 ‘민트나래’는 방화동 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지역 행사에 참여해 약 500여명의 어르신 분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트나래’ 봉사 단원은 “비록 작은 봉사지만, 말벗도 해드리고 어르신 분들도 손자, 손녀를 대하듯이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날아간다는 의미의 ‘민트나래’ 봉사활동 단체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 도시락 전달 등의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미국 거점 세종학당에 교육자료 운송 후원 LA에 신설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에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자료 무상 운송 ‘17년부터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국 세종학당에 약 4톤 규모 지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3일(목, 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된 「미국 거점 세종학당 개원식」에 약 1톤 규모의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자료 운송을 지원했다. 이 날 세종학당재단은 미주 지역의 세종학당을 총괄 관리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 개원식을 진행했으며, 개원식에는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 권오기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세종학당재단과 해외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문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세종학당에 무상으로 수송 지원하고 있다. 같은 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세종학당을 후원했고, 올 해에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미국 세종학당에 운송을 후원했다. 이 날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자료는 한국어 교재 700여권을 비롯해 한국 전통 혼례복, 체험학습용 한복, 태권도복, 사물놀이 악기 등 약 1톤 규모다. 행사
현대글로비스,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편입 지속가능경영 기준 ‘DJSI’ 아시아-퍼시픽및 코리아 지수 4년 연속…국내 물류기업 최초 DJSI 아시아-퍼시픽 운수업 부문, 32개 글로벌 기업 중 현대글로비스 포함 8곳만 편입 현대글로비스“대한민국 대표 물류회사로서 사회적 책임감 갖고 경영활동 전개할 것” 현대글로비스가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아시아-퍼시픽(Asia-Pacific) 지수와 코리아(Korea) 지수에 동시 편입됐다고1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2015년 국내 물류기업으로 처음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4년 연속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가 획득한 운수업 부문(Transportation an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의 아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부분 재개에 따른 조치 현황 14일(금)부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 국제선 운항 부분 재개 공식 발표 김포/인천~오사카 일부 항공편 운항 및 나고야 노선 기종 변경 예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3일(목) 현재 제 21호 태풍 ‘제비’ 의 영향으로 인해 부분 폐쇄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 상황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운항은 9/7(금)일부터 재개되었으나,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하는 제1터미널의 시설이 부분 침수 피해를 입어 불가피하게 운항을 중단했다. 제1터미널의 시설 복구가 일부 완료돼 간사이 공항에서 14일(금)부터 기존 운항편의 40%까지 이착륙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당사 역시 김포/인천-오사카 구간 운항을 부분적으로 재개할 계획으로, 오는 20일(목)까지 한 주간 왕복 기준 총 16회 운항 예정이다.(21일 이후 스케줄 추가 안내 예정) 더불어 인천~나고야 구간의 기종을 중/대형기로 변경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결항 항공편 손님께 운항 불가에 관련한 불가피함을 사전 안내 드리고 있으며, 공항 폐쇄로 운항이 중단된 항공편에 대해서는 현재 예약변경 및 환불
아시아나 가족 마일리지 합산 등록 인원 확대 9월13일부터 가족 대표를 포함하여 최대 8인까지 등록 가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족 마일리지 합산제도(Family Mileage Plan)의 가족회원 등록 인원을 확대했다. 기존 가족회원 등록 인원은 가족 대표를 포함하여 최대 5인까지 였으나, 13일(목)부터 최대 8인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등록된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에 필요한 만큼의 마일리지를 모으기가 보다 수월해졌다. 가족의 등록 범위는 가족 대표 회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친/외조부모 ▲친/외손자녀 ▲형제/자매 ▲사위/며느리 ▲배우자의 부모이다. 이중 등록은 불가하며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경우 본인의 마일리지가 전량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부족한 마일리지만큼 가족 회원으로부터 합산해 사용된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을 원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 등록 신청서’와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준비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아시아나 지점에 직접 방문 제출 ▲아시아나클럽 서비스센터에 서류를FAX 전송하는 방법으로 신청을 할 수 있
한국-러시아 민간협력 통해 북방경제 활성화 맞손 한-러 • 러-한 기업협의회 양자 간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9월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행사 가져 정부가 동북아 플러스 책임공동체 구상을 통해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북방지역을 새로운 번영의 축으로 삼는 신북방정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협력 채널이 될 양국 기업 협의회 간 업무협약이 체결돼 북방경제 활성화가 점차 구체화될 전망이다. 한-러기업협의회는 러-한 기업협의회와 한국과 러시아 간 경제관계 강화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러시아 전략기획청 주관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근태 한-러 기업협의회장과 아르쬼 아베티샨(Artyom Avetisyan) 러-한 기업협의회장은 양국 기업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양국간 경제관계 강화와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국 기업협의회는 한국과 러시아 간 무역 및 투자 증진을 위해 시장정보와 사업기회를 교환하고 양국 회원사 간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구글 어시스턴트 만나 더 편리해진 LG 家電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주요 가전제품을 연동시킨다. LG전자는 구글이 18일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맞춰 한국어 연동 서비스를 준비했다. ‘구글 홈’은 11일부터 한국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고객들은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서도 ‘구글 홈’과 동일하게 한국어로 LG전자 주요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 주요 가전제품을 연동시켰다. 이번에는 한국, 호주,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이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다른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연동되는 LG전자 가전은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광파오븐, 로봇청소기 등 8종이다. 고객들은 음성으로 편리하게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연동되는
CJ대한통운, 추석 특별수송기간 돌입…현장 자동화 등 만반의 준비 오는 1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5주간 추석 특별수송기간 운영 1인 가구, 펫팸족 증가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택배 물량 증가 예상 비상상황실 설치, 인프라 사전 정비, 인력 충원 등 특수기 물량 대응 전국 터미널 80% 분류 자동화…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가능 CJ대한통운이 추석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5주간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 물량이 더해지면서 올해 추석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소포장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펫팸족(Pet+Family) 소비자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추석 선물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택배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 기프팅 세트’, 혼술•혼밥족을 위한 ‘혼추(혼자+추석) 세트’ 등이 새로운 선물 트렌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