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국 항만 선원서비스는 계속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추석연휴가 10일 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셔틀차량과 선원회관을 이용하는 선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도 항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항만 편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부산남항, 제주한림항에서 운영중인 선원회관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문을 열어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선원들과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선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감천항, 인천항, 포항신항, 동해항, 광양항 등 주요항에서는 하역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10월 3일~5일 이외에는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선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원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검토 후 시행하여 선원들의 자긍심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추석연휴 외국인선원을 위한 위로잔치 연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선원들이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부산남항과 부산신항에 직접 찾아가 선물과 다과자리를 마련하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선원들에게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 입항한 외국인 선원을 위해 떡과 선물 등을 나누어 주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부산 북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인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와 ‘코스타 네오 로맨티카’호의 선원들을 초청하여 다과 자리를 만들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삼차 등을 선물하여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선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인 선원에게도 복지혜택을 확대하여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부 전국 각지 등대여행 떠날 땐 등대여권챙기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등대여행용 여권 제작․배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독특한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지의 등대(15개소)를 찾아 떠나는 ‘등대 스탬프 투어’를 오는 10월부터 추진하고, 이를 위한 ‘등대여권’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등대 중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주변이 특히 아름다운 등대 15곳을 선정하여 명명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5개 등대의 정보를 담은 여권형 안내 책자(등대여권)를 처음 제작하여 책자와 연계한 등대 여행(등대 스탬프 투어)을 기획하였다. 등대여권에는 15개 등대별 지리․역사․문화적 특징과 위치 등 자세한 관광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도장을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권을 소지하고 해당 등대를 방문하면 등대모형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 주며, 4곳 이상의 도장을 받아 등대박물관을 찾으면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메달은 중세 대항해시대의 금화를 연상케 하는 형태로 총 15종을 제작하였다. 여권에 도장 4개를 받은 경우
사진과 글로 풀어낸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 9월 26일 여의도에서 해양사진대전·해양문학상·해양영토 글짓기대회 통합시상식 개최 2017년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해양문학상’ ‘해양영토 글짓기대회’ 대상의 영광은 김나란, 고미진, 이하영에게 각각 돌아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함께 26일(화)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등 3개 행사의 시상식을 통합하여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2006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였다. 총 2,00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심과 본심 등을 거쳐 김나란 씨(경기 양평)의 ‘갯벌에서 희망을 찾다’ 등 5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나란 씨의 작품은 고창 갯벌축제에서 조개캐기 체험에 참가하고 있는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찍은 것으로, 갯벌에 난 구멍과 갯벌생물들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고 있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다음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해양문학상’은 고등학생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바다와 관련된
국립해양박물관 한가위 큰잔치 추석 황금연휴 9월 30일 ~ 10월 9일 까지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 마련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추석 황금연휴기간에도 정상 개관하며 ‘한가위 큰잔치’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실상의 연휴 첫째날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데코샌드 액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색깔모래를 이용해 바다와 관련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이어 추석 당일인 10월 4일과 5일에는 해양 관련 퀴즈를 맞춘 200명(1일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오후 2시, 즉석퀴즈’ 이벤트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추석 다음날부터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10월 5~8일 오후 3시에는 마술공연인 ‘판타스틱 매직콘서트’가 열리고, 10월 6일 오전 11시에는 ‘가족연희극 심청전 청아’가 펼쳐진다. 이어 10월 9일 오후 3시에는 경상도민요보존회의 우리소리 뮤지컬 ‘해녀할멈의 패총팔찌’공연이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모든 공연 관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잔여
2017년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이난성 강원도 물치항등대(송이등대) 등 총 70점 선정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2018년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7년도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70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7.4.24.~9.11.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7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주제부합성·작품성·참신성·전달성 등 4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6점, 동상 10점 등 총 70점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총 2,55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에는 이난성 씨의 ‘물치항등대’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주제의 충실함과 더불어 등대와 주변요소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표현되고 완성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오 심사위원장(계원예술대학교 교수)은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공모전의 취지에 충실함은 물론, 등대라는 단순한 소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자연과 인간과 문화를 새롭고 아름다운 시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푸른잔디밭에 앉아 즐기는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 9월 23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개최 부산시민공원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는 불타는 청춘의 원조 댄싱퀸 김완선, 포크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9인조 자메이카 스카(Ska)음악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트로트 가수 진성과 유지나, 프랑스유학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훈남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 등이 출연하여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시원해진 가을 밤, 탁 트인 시민공원 잔디밭에서 온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준비했다. 특히 돗자리에서 누워서도 볼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소중한 연안 다함께 만들어가요 해양부 연안관리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11월 30일까지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 연안의 소중함과 연안보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3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21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안협회가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연안에 대한 개발압력 증가, 기후변화 등에 따른 연안환경 변화 속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나눠야 할 귀중한 연안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①연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연안 보전 및 계획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다양한 활동을 표현하거나, ②연안관리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4대 목표를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다. 응모부문은 영상(UCC), 카드뉴스, 만화(웹툰/포토툰)부문과 구호(캐치프레이즈), 2․4행시 등 2개 부문이며, 연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www.연안관리공모전.kr)에 접속하여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 자료와 함께 응모파일을 제출하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飛上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 F L Y 영화제 개최 부산시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인 FLY 영화제(FLY Film Festival)를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ASEAN 창설 50주년과 한-ASEAN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한-ASEAN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Film Leaders Incubator)’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영화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다.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은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외교부의 한-ASEAN 협력사업에 공모하여 2001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ASEAN 10개국의 젊은 영화인재를 발굴하여 시나리오 기획․개발, 단편영화 제작, 멘토링 등 영화제작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의 졸업생은 113명, 제작 작품은 10편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차세대
국립해양박물관 쥘 베른의 해저2만리 해양인문학 명사 초청강연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해양인문학 작품을 통해 해양문화에 대한 지식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9월 21일 목요일 명사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69년 프랑스 작가 쥘 베른(Jules Verne)이 쓴 고전 과학 소설「해저2만리」를 주제로 개최된다. 「해저2만리」는 네모선장이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극비리에 건조한 잠수함 노틸러스호의 모험담으로서 당시에는 생소한 잠수함과 해저탐험이라는 주제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이 찾는 인기 높은 문학작품이다. 강연자 노시훈 교수는 프랑스 파리3대학교 불문학 문화과 박사과정을 수료, 현재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양수산부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으로 ‘프랑스 해양축제’, ‘해양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등의 논문을 쓴 저명한 해양문화 연구자이기도 하다. 해저탐험, 잠수함 및 바다 속 세계의 이야기와 프랑스의 해양문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