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무한도전,‘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닻 올라 8월 9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발대식 개최 8월 16일까지 7박 8일간 뜨거운 도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뉴시스(대표이사 김현호)와 함께 추진하는 ‘제9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 9일(수) 오전 10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닻을 올린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해양영토를 직접 돌아보며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대장정은 ‘우리는 한배를 탔다 : 미래를 향한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대학생 170여 명과 인솔강사, 안전요원 등 30여 명을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8월 9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김양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폭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도약팀’과 ‘희망팀’ 2개 팀으로 나뉘어 7박 8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도약
제28회 해양소년단리갓타 및 제25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고문)은 지난 8월 2일 ~ 5일 4일간 해양수산부의 후원을 받아 경남 진주시 남강일원에서 제28회 제28회 해양소년단리갓타 및 제25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소년단 단원들이 활동을 하며 익힌 기량과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는 해양기능경기대회 정식종목(카누, 고무보트, 매듭법), 선택종목(생존수영, 카약, SUP보드)가 진행되었으며, 또한 기능장(인명구조장, 매듭장) 취득과정을 진행하였다.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안전지킴이 체험활동(심폐소생술, AED, 소화기 등)과 수상레저스포츠활동(카약, 카누,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수상어드벤처 체험활동(하이 슬라이딩, 해동이 슬라이딩, 바디슬라이딩, 하이 및 로우 다이빙, 블랍), 육상체험활동(매직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솟대만들기, 전통부채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활동(팝콘, 아스크림, 와플, 수박 등) 다양한 체험과 하루 한번 스플레쉬존(물대포, 물풍선, 물총 등)을 실시함으로써 참가자 전
섬 여행에서 만든 소중한 추억들을 들려주세요 해양부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8월 4일 ~ 9월 8일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민들의 섬 여행을 독려하고,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가보고 싶은 섬’을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는 역대 최고치(852만명)를 기록하였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판매 등에 힘입어 섬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경험을 공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관광마을 활성화 등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섬 여행 중 겪은 일, 섬에서 발견한 관광명소 및 특산물․맛집 소개 등 관련된 사항을 A4용지 4장 내외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8월 4일 금요일 부터 9월 8일 금요일 까지이며, 응모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islandtour.haewoon.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islandtou
국립해양박물관 관람객 600만명 돌파 8월 2일 오후 1시 50분 관람객 600만번째 입장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개관한지 만 5년만에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50분께 6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 2012년 7월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이후 매년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해 만 5년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600만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은 대전에 거주하는 배은주(다미안) 수녀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 원생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게 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은 “지난 5년간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국립해양박물관의 성장을 지켜봐주셨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모두 국립해양박물관의 홍보대사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 제33기 역사문화강좌 개최 시립박물관 8월 29일 ~ 9월 1일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역사 대중문화를 만나다 를 주제로 제33기 역사문화강좌 개최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박물관 대강당에서 ‘역사, 대중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제33기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4년 ‘성인박물관강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역사문화강좌’는 박물관대학과 함께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역사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역사문화강좌는 ‘역사, 대중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기획되어 사극, 역사소설 등 역사적 인물이나 사실을 소재로 한 대중문화의 내용을 실제 역사와 비교분석함으로써,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 20분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드라마 <주몽>을 통해 본 고구려 역사’, ‘미디어 콘텐츠로 재탄생한 삼국유사 - 드라마 <선덕여왕>을 중심으로 -’, ‘역사소설에 그려진 이순신’, ‘대중문화 속 조선시대 내명부 여인들’ 등 1
국립해양박물관 600만번째 관람객은 누구? 8월 첫주 중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 예상 600만번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 및 부대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개관한지 만 5년만에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5,989,393명이며, 일일 평균 관람객수를 감안하면 오는 8월 2~3일 경 6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 7월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했고, 매년 평균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2016년 8월말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1년도 안되어서 6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은 관람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00만번째 주인공 축하이벤트’와 ‘산과 바다를 정복한 독종콘서트’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600만번째 주인공 축하이벤트>는 600만명 돌파 당일 600만번째로 입장하는 관람객과 앞뒤 관람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600만번째 관람객에는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2인 요트승선권을 증정하며, 아쉽게 앞뒤로 입장한 관람객에는
올여름 신나고 짜릿한 해양레저스포츠와 함께 해요 전국해양스포츠 제전(보령) 해양소년단 해양기능경기대회(진주) 등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8월을 맞아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주요 해양스포츠 대회를 소개하였다. ▲ 해양스포츠의 진수!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보령, 8월 17일 ∼ 8월 20일) 올해 8월에 개최되는 가장 큰 해양스포츠행사인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세계인의 행사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전에서는 핀수영, 카누, 철인3종, 요트 경기 등 정식종목 4종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번외종목 4종의 경기가 개최되어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대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바다 위에서 빠르게 질주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있는 모터보트 체험, 바나나보트․땅콩보트 체험과 잔잔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씨카약․크루즈보트 체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서서 탈 수 있는 SUP보트, 바다 위에서 낙하산 모양의 연을 타는 카이트보딩(Kite Boardin
제22회 부산바다축제 개최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 8월 1일부터 6일까지 부산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 ‘광안리 Dance Party' 등 14개 프로그램 진행 올해로 22회째 열리는 부산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부산 주요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참여행사, 공연행사 등 14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22회 부산바다축제는 8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다이나믹한 개막파티로 축제의 막을 연다. 워터카니발 컨셉의 ‘물의 난장 & Night Pool Party’와 축하불꽃쇼로 구성된 개막파티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풀장 2개소 및 다양한 살수시설을 설치하여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산바다축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다이나믹듀오, 씨잼,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PM), 메킷레인 레이블(루피, 나플라, 오왼오바도즈, 블루, 영웨스트) 등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부산바다축제는 6일간, 여름댄스, 록, 재즈, DJ
독도 바다 속, 관람도 하고 가상 현실 체험까지 독도수산연구센터 7월 27일 ~ 7월 29일 독도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 독도수산연구센터(경북 포항시 소재)는 오는 7월 27일~7월 29일(3일간) 청사 내에서 ‘독도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포항시가 주관하는 ‘2017년 포항 국제 불빛축제’행사에 맞춰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해양생물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영토 독도에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살아가고 있는 해양생물의 모습과 독도 주변 수중 가상현실을 통해 동도와 서도의 바다 속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서는 독도 해양생물의 생태적 설명을 곁들인 60여점의 사진과 독도 수산자원 조사 현장에서 채집한 생물 표본을 전시하고, 독도 수산자원 조사 중 독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해양생물 촬영 동영상을 전시회 기간 동안 상영한다. 또한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독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
우리 어촌의 모든 것 어촌여지도에 담았다 전국 어촌마을 소개, 귀어인 인터뷰 등 담은 어촌 전문잡지 첫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 어촌의 모든 것을 담은 격월간 어촌 전문 잡지인 ‘어촌여지도(漁村輿地圖)’ 창간호를 7월 말 발간한다. 차츰 사라져 가는 어촌 공동체의 문화를 기록․보전하고 생생한 어촌 현장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첫 발간하는 ‘어촌여지도’에서는 전국 어촌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어촌 방문객을 위한 상세한 여행정보와 유명 여행 작가나 소설가의 어촌․섬․바다 관련 글과 사진들을 수록하며, 귀어인 인터뷰를 담은 ‘귀어일기’도 연재한다. 7월 창간호에서는 ▲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태안 병술만마을’ ▲ 쭉 뻗은 소나무 그늘과 푸른 동해바다가 매력적인 ‘울산 주전마을’ ▲ 해안단구가 오롯이 보존되어 있는 ‘강릉 심곡마을’ ▲ 독특한 이름으로 유명한 ‘부안 위도 벌금마을’ 등 4개 마을을 소개할 예정이다. ‘귀어일기’ 코너에서는 서울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전복양식으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마량항 어부 김성호 씨가 현장감 넘치는 어촌생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매 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