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飛上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 F L Y 영화제 개최 부산시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화인들의 축제인 FLY 영화제(FLY Film Festival)를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ASEAN 창설 50주년과 한-ASEAN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한-ASEAN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Film Leaders Incubator)’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영화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다.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은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외교부의 한-ASEAN 협력사업에 공모하여 2001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과 ASEAN 10개국의 젊은 영화인재를 발굴하여 시나리오 기획․개발, 단편영화 제작, 멘토링 등 영화제작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의 졸업생은 113명, 제작 작품은 10편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FLY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차세대
국립해양박물관 쥘 베른의 해저2만리 해양인문학 명사 초청강연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해양인문학 작품을 통해 해양문화에 대한 지식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9월 21일 목요일 명사 초청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69년 프랑스 작가 쥘 베른(Jules Verne)이 쓴 고전 과학 소설「해저2만리」를 주제로 개최된다. 「해저2만리」는 네모선장이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극비리에 건조한 잠수함 노틸러스호의 모험담으로서 당시에는 생소한 잠수함과 해저탐험이라는 주제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이 찾는 인기 높은 문학작품이다. 강연자 노시훈 교수는 프랑스 파리3대학교 불문학 문화과 박사과정을 수료, 현재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양수산부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으로 ‘프랑스 해양축제’, ‘해양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등의 논문을 쓴 저명한 해양문화 연구자이기도 하다. 해저탐험, 잠수함 및 바다 속 세계의 이야기와 프랑스의 해양문학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
국립등대박물관 독도사진전 개최 사진으로 담은 아름다운 독도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영토의 시작을 알리는 섬,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자『사진으로 담은 아름다운 독도!』사진전을 개최한다. 9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김현길 사진작가(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관리원)가 독도에 근무하며 직접 촬영한 독도의 사계(四季)와 자연 경관, 독도에 서식하는 갈매기와 각종 동물 등 사진(32점)을 전시하여 독도가 지닌 아름답고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박찬재 이사장은 "푸른 동해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독도의 자연풍광과 거친 해풍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갈매기를 보면서 독도의 생기와 활력을 느끼고,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우리 영토로 다시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바다 국민 참여 공모전 개최 해양안전 공모전 개최 포스터 웹툰 체험수기 우수사례 국민제안 등 5개 분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양안전실천본부와 공동으로 9월 15일(금)부터 10월 27일(금)까지 ‘2017년 해양안전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 최근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바다를 찾는 국민들의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체 해양사고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육․홍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기초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대국민 해양안전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5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바다’라는 표어 아래 5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5개 분야 가운데 웹툰ㆍ체험수기ㆍ국민제안 분야에는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으나 포스터 분야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해양안전 우수사례 분야는 해양수산업계 종사자 를 대상으로 응모작을 모집한다. ▲ 주제 해양안전 포스터, 웹툰, 체험수기 ①여객선, 어선, 화물선,
국립해양박물관 해녀 육지로 가다 테마전 개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기념 테마전시 “성산일출 ᄇᆞ려두곡/ 소완도로 가는구나/ 완도지방 넘어가근....지제 장심포 넘어가곡/ 가당동끗 지나가민/ 등바당을 넘어간다/ 다대 끗은 넘어가민/ 부산영도이로구나.”(해녀 출가의 노래) 국립해양박물관은 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추진을 기념하며 9월 16일(토)부터 11월 12일(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해녀, 육지로 가다>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해양생활사를 함께 엿볼 수 있는 존재, 강인한 제주여성의 표상인 해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존재하고 있는 해녀는 해양문명사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해녀는 공동체 문화, 강인함 등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고,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16.11), 국가무형문화유산('17.5)에 지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 또한 대한민국 해녀 문화를 보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어업 유산으로 규정하고, 유엔 소속 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하는 &l
2017 유니브엑스포 부산 개최 대학생들의 고민해소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취업·창업 등 다양한 컨텐츠 선보일 예정 부산시는 대학생들을 위한 최대 규모 생활정보 공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유니브엑스포 부산’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행사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시작했다. 부산에서는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7번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너와 나, 대학생활에 쏙 빠져들다. YOU&I Univ!’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그것에 걸맞게 △강연 △공연△전시 △취업·창업 △참가단체 △참가기업 △이벤트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한다. 강연에는 야 놀자 김종윤 부대표와 시인 윤승철, BJ 박현서, 영화배우 한성용, 작가 임경선, 개그우먼 허안나 등 유명 연사들이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청춘세포’, ‘대학배틀’ 등 경연을 통한 관객 참가형 공연과 얼굴에 맞는 눈썹정리,
국립해양박물관 도시를 읽다 展 개최 이탈리아 건축가 파비오 바릴라리가 스케치로 해석한 독일의 도서관 건축물과 도시 문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24일(일)까지 3주 동안 박물관 1층 해양도서관 앞에서 독일 주요 도시와 도서관 건축물을 스케치로 해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도시를 읽다 展>을 주한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 코리아)과 함께 개최한다. 이탈리아의 건축가 파비오 바릴라리(Fabio Barilari)는 괴테 인스티투트의 지원을 받아 독일 내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여 여러 점의 스케치를 완성했고, 이를 통해 도시와 도서관 건축을 새로이 해석하였다. 본 전시에서는 그 중 엄선된 작품들을 소개하게 되는데, 스케치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의 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도서관장 인터뷰, 도서관 이용객들의 반응도 추가로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도시를 읽다(DIE STADT LESEN)’라는 괴테 인스티투트의 프로젝트로서 로마, 홍콩, 하노이를 거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작년 8월 서울도서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전국 8개 도시, 12개의 기관 중 우리 박물관에서 9번째로 개최한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도심 속으로 남극 북극 탐험 떠나요 9월 6일 ~ 10월 2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2017 극지체험특별전’열려 멀게만 느껴졌던 인류 최후의 미답지(未踏地), 남‧북극을 도심 속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9월 6일(수)부터 10월 29일(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남·북극에 관한 상식과 우리나라의 극지 활동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7 극지체험특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남극과 북극을 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 째 를 맞이하였으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사)한국극지연구진흥회, 극지연구소,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십만 년 전 지구의 환경변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남극 빙하 및 운석, 펭귄‧해표‧조류 등 극지동물, 해조류‧이끼류와 같은 극지 식물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표본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1985년 우리나라 남극관측탐험대가 남극 베이스캠프에 최초로 설치한 동판과 탐험 사진, 극지탐험대원들이 직접 사용한 깃발, 방한복 및 신발 등 257점의 극지탐험 물품도 특별 전시한다. 극지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
부산 대표 New 콘텐츠는 웹툰, 웹툰산업 집중 육성 웹툰을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고,웹툰공감도시, 부산 구현 전국 최초로 글로벌웹툰센터를 개소한 부산시가 ‘부산웹툰(B-웹툰) 산업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웹툰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 의지를 밝혔다. 이 계획은 ‘웹툰공감도시 부산 구현’을 비전으로 웹툰을 부산의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웹툰 작가의 집, 웹툰스쿨 등 웹툰 창작 기반 조성 △창작자 및 인력 양성 △글로벌 사업화 지원 △웹툰도시 브랜딩의 4대 전략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 웹툰 창작 기반 조성 부산시는 웹툰 창작을 위한 통합 인프라 ‘부산글로벌웹툰센터’를 8월 31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이와 함께 향후 보다 많은 작가들이 거주하며 창작할 수 있는 레지던시형 창작실 ‘웹툰 작가의 집’, 미래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한 ‘웹툰스쿨’, ‘웹툰스타로드’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웹툰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웹툰마을은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웹툰공감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지역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 창작자 발굴 및 인력 양성 지역 작가의
국립해양박물관 2017년 제3차 자료 공개 구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국내ㆍ외에 소재하고 있는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문화재급 해양문화유산 및 해양자료 수집을 위해 제3차 자료 공개구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 대상은 해양문화(용, 물고기, 예술, 문학)와 해양역사(해항, 어촌, 조선통신사, 임진왜란), 해양인물(해양사, 해양과학자, 해양스포츠), 해양교류(해양실크로드, 해상무역) 등 총 4개 분야의 관련 자료이다. 박물관은 구입한 해양자료의 문화재 지정 추진 등을 통해 해양 특화 소장품 구축에 힘쓰고, 해양문화자료의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구입된 자료는 관람객에게 해양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전시, 학술연구,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구입자료 중 <조선통신사 봉별시고>, <수창시> 등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2016년 테마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여진바 있다. 그리고 3층에서 특별공개 중인 국외 해양자료 <바다의 신비(세계 최초의 해도첩)>는 전 세계에서 10여점 밖에 없고 아시아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이 유일하게 소장중인 자료로서, 이 또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