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관광 분야 혁신 창업의 성공을 돕습니다 제8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24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 ‘제8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정과제인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모전은 크게 일반관광벤처 부문과 해양관광벤처 부문으로 진행되며, 이중 일반관광벤처 부문은 예비관광벤처사업과 관광벤처사업으로 나뉜다. 관광 관련 창의적인 사업 소재를 신규 사업으로 기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라면 예비관광벤처사업에, 창업 3년 이상 사업자라면 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해양(호수, 강 등 내수면 포함) 관광시장에 특화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공급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사업자라면 2017년부터 신설된 해양관광벤처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 취지에서 일반관광벤처 부문에 참가
부산 북항 2021년 볼보컵 유치 본격 시동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활성화 청신호 부산 볼보컵 유치 시, 240만명 관광객 유치 및 1450억원 파급효과 부산이 ‘국제 마리나 도시’로 세계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2021년 부산 북항에 세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인 볼보오션레이스(볼보컵)을 유치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해양수산부가 참석한 부산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부산지역 해양현안 정책간담회’를 열고 부산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다뤄진 논의 중 해양수산부의 ‘부산항 미래성장 전략’인 부산 북항 일원 통합개발 기본구상에 대해 지금까지 부산 북항 통합개발 TF팀 발족과 ‘부산추진협의회‘ 추진 등이 잘 이뤄져 온 만큼 통합개발추진단 구성이 시급함이 강조됐다.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부산항 북항통합개발 추진 협의회 이재강 위원 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 지역 내 볼보컵을 유치하기 위해 팀코리아 컨소시엄 등 민간차원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며 “북항 재개발 1단계 준공시점인 2021년에 볼보컵을 유치하게 되면 대회뿐 아니라 씨푸드페스티벌•전통문화 공연 등 축제와 함께 부산 북항
2017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 53.4점 전년보다 2.8점 올라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 문화 수준 향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2.8점 상승해 53.4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목재문화 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한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이다. 이는 산림청이 2013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했으며 목재문화진흥회가 2015년부터 매년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공표한다. 지표는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활성화 ▲목재이용인지도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나뉜다. 우리나라의 주요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를 살펴보면, ‘목재이용기반구축’은 57.8점, ‘목재이용활성화’는 52.8점 그리고 ‘목재문화인지도’는 44.2점이다. 목재이용기반구축과 목재이용활성화 부문은 목재관련 정책 및 제도, 목재기반 업체 수, 목재관련 홍보활동, 목재이용 기관 및 단체 수 등에서 상승한 반면 목재문화 인지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
국립해양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도란도란 우리가족 명품이야기> 개최 2018 우리가족 황금달력 만들기 19일에서 27일 총 8회에 걸쳐 새해 달력 제작, 전시관람 등 진행 2018년 새해를 맞아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올해 첫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란도란 우리가족 명품이야기> 겨울방학 가족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란도란 우리가족 명품이야기>는 박물관 기획전 ‘해양 명품 100선, 바다를 품다’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초등 고학년을 포함하는 96가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1.19~27). 주요 내용으로는 해주항아리 등 기획전시의 대표 소장자료에 대해 알아보는 전시실 학습과 새해 달력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실 탐구활동 과정을 통해 기획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해 달력을 만드는 체험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새해 달력 만들기 체험에서는 달력의 뒷면을 모두 활동지로 활용하여 우리가족만의 달력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2018년에도 해양을 주제로 유아가족 대상 <박물관 꼬물이>, 청소년 진로체험 &l
팬스타라인닷컴 장애인·소외계층 위해 자선활동 신혼 장애인부부 초청 무료 크루즈 체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라인닷컴(대표이사 김종태)은 지난 13일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에 부산지역 신혼 장애인부부들 5쌍과 도우미 등 17명을 초청,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1박2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원나잇크루즈를 체험한 장애인 부부들은 지난해 11월 17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부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광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특별 후원한 ‘제28회 부산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연을 맺은 신혼부부들이다. 팬스타라인닷컴은 매년 부산지역 장애인, 시설아동 등을 초청해 무료 크루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치, 라면 등을 지역 소외계층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자선활동을 펴오고 있다.
KIOST 울릉도•독도 수중 사진전 개최 국제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전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직무대행 박영제)은 오는 1월 16일(화)부터 25일(목)까지 10일간 ‘울릉도•독도 수중 사진전’을 부산시청과 시청역 연결통로 전시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전시는 KIOST의 부산 이전을 기념해 개최되며,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한국수중과학회가 주최하고 총 124개 회원국이 있는 세계수중연맹(Confédération Mondiale des Activités Subaquatiques, CMAS)에서 참가한 ‘2016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의 입상작 총25점이 전시된다. KIOST는 부산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울릉도와 독도가 간직한 수중 생태의 가치와 경관의 우수성을 알리고, KIOST의 독도 연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울릉도•독도 수중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영제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진전으로 KIOST의 부산이전을 알리고, 부산 시민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활용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전 관람시간은 전시기간 중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국립해양박물관 박용안 의장 기증 약정식 개최 UN 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 박용안, 국립해양박물관에 자료 기증 약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1월 11일 UN 대륙붕한계위원회(이하 CLCS*) 의장 박용안과 자료 기증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CLCS는 UN본부(뉴욕, 미국)에서 배타적 경제수역(EEZ) 200해리를 넘는 대륙붕의 한계를 과학적·기술적으로 심사한 후, 권고하는 UN 산하 기구로 1997년에 설립되었다. 대륙붕 한계를 200해리 이원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국가는 UN 해양법협약 제76조에 근거하여 관련된 과학-기술적 자료를 CLCS에 제출하여야 하며, CLCS는 연안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고 심사하여 확장된 최종한계를 권고(Recommendation)하는 권한을 수행한다. 박용안 CLCS 의장은 1997년 CLCS 초대 위원으로 선출된 후 동 위원회 부의장을 역임(1999~2017)하였고, 2017년 6월 18일에 5선 위원(2017-2022)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그간의 CLCS 활동과 업적에 대한 기여를 바탕으로 2017년 7월 24일에 CLCS 의장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21세기 신해양시대의 해양
국립해양박물관·박용안 의장 기증 약정식 개최 UN 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 박용안, 국립해양박물관에 자료 기증 약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1월 11일 UN 대륙붕한계위원회(이하 CLCS) 박용안 의장과 자료 기증 약정을 맺는다. CLCS는 UN본부(뉴욕, 미국)에서 배타적 경제수역(EEZ) 200해리를 넘는 대륙붕의 한계를 과학적·기술적으로 심사한 후, 권고하는 UN 산하 기구로 1997년에 설립되었다. 대륙붕 한계를 200해리 이원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국가는 UN 해양법협약 제76조에 근거하여 관련된 과학-기술적 자료를 CLCS에 제출하여야 하며, CLCS는 연안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고 심사하여 확장된 최종한계를 권고(Recommendation)하는 권한을 수행한다. 박용안 CLCS 의장은 1997년 CLCS 초대 위원으로 선출된 후 동 위원회 부의장을 역임(1999~2017)하였고, 2017년 6월 18일에 5선 위원(2017-2022)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그간의 CLCS 활동과 업적에 대한 기여를 바탕으로 2017년 7월 24일에 CLCS 의장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21세기 신해양시대의 해양질서와 해양
산림청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한 산림경관 조성 완료 올림픽 경기장•고속도로 주변 산림경관 511㏊ 정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실시한 산림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경관 조성사업은 201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산림청이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통하는 고속도로 4개 노선 123.7㎞ 가시권 구간에 141.2㏊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 경관 숲 120㏊, 숲길 5.6㎞를 조성•정비했다. 평창•정선군 일원 소나무림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솔잎혹파리 사전방제도 250㏊ 추진했다. 한편,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 고성군 통일전망대 무궁화동산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11월에는 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도시숲에서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동계스포츠 유망주를 응원하기 위해 평창군 대관령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내·외국인 선원을 위한 국가별 요리 COOK-BOOK 발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한국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외국인선원들에게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음식은 물론 동남아 각국의 대표음식을 담은 선원들을 위한 요리 책자를 재구성하여 발간하였다. 기존에 발간된 요리책자는 한국음식만을 담은 책자로 매년 증가하는 동남아 외국인선원들에게는 생소하고 요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 국별로 음식을 선별하여 외국인선원들에게는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하여 선상에서 음식을 통한 원활한 소통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함으로써 안전항해, 안전조업은 물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인권개선과 선상폭력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에 요리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이번에 발간된 요리책자는 선박에서의 요리교본으로 한국음식 12종과 각국별 음식 4종씩 5개국의 총32종류의 음식이 기재된 레시피는, 선원들에게 다양한 영양공급과 쉬운 조리방법으로 외국인 선원들의 입맛을 충족 하도록 국가별 조리사들이 직접 조리하여 식재료 및 양념방법 등 음식의 요리 방법을 소상히 수록하여 고향의 맛을 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