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문화콘서트 개최로 여가친화 경영 선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27일 본사에서 9월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콘서트를 실시했다. 문화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서울튜티앙상블에서 주관하며, 평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에는 ‘춤과 떠나는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현악 5중주, 탱고, 왈츠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뤄졌으며, 특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및 지역 소외계층을 초청해 함께 감동을 나눴다. 이에 마라복지센터 관계자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에게 즐겁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단은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서울 본사와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3번에 걸쳐 문화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협력사 및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공연을 통해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등대 스탬프 투어등대 여권 제작 배포 등대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대 스탬프 투어 진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안완수 청장)은 해양수산부의‘등대 스탬프 투어’행사의 일환으로 옹도 등대에서 등대여권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등대 스탬프 투어는 전국 각지의 등대(15곳)를 찾아 떠나는 등대여행으로, 충청도 내에서는 옹도 등대가 선정됐다.15곳 등대는 어청도등대, 간절곶등대, 독도등대, 마라도등대, 소매물도등대, 소청도등대, 속초등대, 영도등대, 오동도등대, 옹도등대, 우도등대, 울기등대, 팔미도등대, 호미곶등대, 홍도등대다. 등대여권은 15개 등대의 지리․역사․문화적 특징과 위치 등 자세한 관광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등대를 방문 확인하는 스템프를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발급 받은 여권을 소지하고 해당 등대를 방문하면 등대 모형이 새겨진 도장을 받을 수 있고, 4곳 이상에서 등대방문을 확인하는 스템프 도장을 받아 우리나라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을 찾으면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등대박물관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50번길 20번지에 위치해 있다. 독도 등대는 직접 방문이 불가한 관계로 독도 선착장에서 촬영한 인증사진(본인 및 인증배경 포함
추석연휴 전국 항만 선원서비스는 계속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추석연휴가 10일 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셔틀차량과 선원회관을 이용하는 선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도 항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항만 편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부산남항, 제주한림항에서 운영중인 선원회관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문을 열어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선원들과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선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감천항, 인천항, 포항신항, 동해항, 광양항 등 주요항에서는 하역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10월 3일~5일 이외에는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선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원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검토 후 시행하여 선원들의 자긍심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추석연휴 외국인선원을 위한 위로잔치 연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선원들이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는 부산남항과 부산신항에 직접 찾아가 선물과 다과자리를 마련하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선원들에게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 입항한 외국인 선원을 위해 떡과 선물 등을 나누어 주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부산 북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인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와 ‘코스타 네오 로맨티카’호의 선원들을 초청하여 다과 자리를 만들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삼차 등을 선물하여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선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인 선원에게도 복지혜택을 확대하여 우리나라 국위선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부 전국 각지 등대여행 떠날 땐 등대여권챙기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등대여행용 여권 제작․배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독특한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지의 등대(15개소)를 찾아 떠나는 ‘등대 스탬프 투어’를 오는 10월부터 추진하고, 이를 위한 ‘등대여권’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등대 중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주변이 특히 아름다운 등대 15곳을 선정하여 명명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15개 등대의 정보를 담은 여권형 안내 책자(등대여권)를 처음 제작하여 책자와 연계한 등대 여행(등대 스탬프 투어)을 기획하였다. 등대여권에는 15개 등대별 지리․역사․문화적 특징과 위치 등 자세한 관광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우측 상단에는 도장을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권을 소지하고 해당 등대를 방문하면 등대모형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 주며, 4곳 이상의 도장을 받아 등대박물관을 찾으면 기념 메달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메달은 중세 대항해시대의 금화를 연상케 하는 형태로 총 15종을 제작하였다. 여권에 도장 4개를 받은 경우
사진과 글로 풀어낸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 9월 26일 여의도에서 해양사진대전·해양문학상·해양영토 글짓기대회 통합시상식 개최 2017년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해양문학상’ ‘해양영토 글짓기대회’ 대상의 영광은 김나란, 고미진, 이하영에게 각각 돌아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함께 26일(화)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등 3개 행사의 시상식을 통합하여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2006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였다. 총 2,00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심과 본심 등을 거쳐 김나란 씨(경기 양평)의 ‘갯벌에서 희망을 찾다’ 등 5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나란 씨의 작품은 고창 갯벌축제에서 조개캐기 체험에 참가하고 있는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찍은 것으로, 갯벌에 난 구멍과 갯벌생물들을 신기한 듯 들여다보고 있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다음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해양문학상’은 고등학생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바다와 관련된
국립해양박물관 한가위 큰잔치 추석 황금연휴 9월 30일 ~ 10월 9일 까지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 마련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추석 황금연휴기간에도 정상 개관하며 ‘한가위 큰잔치’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사실상의 연휴 첫째날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데코샌드 액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색깔모래를 이용해 바다와 관련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다. 이어 추석 당일인 10월 4일과 5일에는 해양 관련 퀴즈를 맞춘 200명(1일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오후 2시, 즉석퀴즈’ 이벤트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추석 다음날부터는 풍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10월 5~8일 오후 3시에는 마술공연인 ‘판타스틱 매직콘서트’가 열리고, 10월 6일 오전 11시에는 ‘가족연희극 심청전 청아’가 펼쳐진다. 이어 10월 9일 오후 3시에는 경상도민요보존회의 우리소리 뮤지컬 ‘해녀할멈의 패총팔찌’공연이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모든 공연 관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잔여
2017년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이난성 강원도 물치항등대(송이등대) 등 총 70점 선정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2018년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7년도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70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7.4.24.~9.11.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7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주제부합성·작품성·참신성·전달성 등 4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6점, 동상 10점 등 총 70점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 총 2,55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에는 이난성 씨의 ‘물치항등대’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주제의 충실함과 더불어 등대와 주변요소가 조화롭고 아름답게 표현되고 완성도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오 심사위원장(계원예술대학교 교수)은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공모전의 취지에 충실함은 물론, 등대라는 단순한 소재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자연과 인간과 문화를 새롭고 아름다운 시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푸른잔디밭에 앉아 즐기는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 9월 23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개최 부산시민공원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는 불타는 청춘의 원조 댄싱퀸 김완선, 포크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9인조 자메이카 스카(Ska)음악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트로트 가수 진성과 유지나, 프랑스유학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훈남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 등이 출연하여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시원해진 가을 밤, 탁 트인 시민공원 잔디밭에서 온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준비했다. 특히 돗자리에서 누워서도 볼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소중한 연안 다함께 만들어가요 해양부 연안관리 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11월 30일까지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 연안의 소중함과 연안보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제3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21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안협회가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연안에 대한 개발압력 증가, 기후변화 등에 따른 연안환경 변화 속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나눠야 할 귀중한 연안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①연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연안 보전 및 계획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다양한 활동을 표현하거나, ②연안관리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4대 목표를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다. 응모부문은 영상(UCC), 카드뉴스, 만화(웹툰/포토툰)부문과 구호(캐치프레이즈), 2․4행시 등 2개 부문이며, 연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www.연안관리공모전.kr)에 접속하여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 자료와 함께 응모파일을 제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