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여수밤바다 화려하게 물들일‘빅오쇼’31일 개막 빛의 마술 빅오쇼 3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펼쳐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분수쇼인 ‘빅오쇼(Big-O Show)’가 오는 3월 31일(토)부터 11월 17일(토)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빅오쇼는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디오(The-O)’라는 원형 조형물 안에서 물과 불, 화려한 영상과 레이져 효과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세계 최대의 해상 분수쇼이다. 여수박람회장 재개장(‘13.4) 이래 현재까지 64만 명이 빅오쇼를 관람하였으며, 작년 한 해만 약 14만 명이 관람하면서 명실상부한 여수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빅오쇼 관람은 빅오쇼 누리집(http://bigo.expo2012.kr)과 소셜커머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예매 후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별도 발권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달된 모바일 입장권만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예매한 경우에도 좌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람
해양부 3월 20일부터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 모집 총 100명 선발 어서 와 크루즈 여행은 처음이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3월 20일(화)부터 4월 3일(화)까지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7만여 명이 신청하여, 7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간 1차례 운영했던 체험단을 2차례(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하며, 모집인원도 상·하반기 각 100명씩 총 200명으로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00명(50팀)의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며,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테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체험단이 타게 될 크루즈는 11만4천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승객 3,780명과 승무원 1,100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 친환경 캠핑을 즐기자 4월부터 12월까지 첫 번째 캠핑은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자연휴양림 친환경 캠핑스쿨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 일정을 발표했다. 친환경 캠핑스쿨은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영원무역 타키(TAKHI)와 함께 2014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다. 2018년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중미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12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http://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금까지 친환경 캠핑스쿨을 졸업한 사람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캠핑으로 반드시 참여자 거주지의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올해 제1회 친환경 캠핑스쿨은 4월 7∼8일, 중미산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열린다. 15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발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 한국해양문학가협회와 해양문학도서 기증식 및 MOU 체결 국내 최초 해양문학종합지 ‘海洋과 文學’포함 200여권 도서 기증받아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사)한국해양문학가협회(회장 차용우)로부터 해양문학도서(海洋과文學 등 200여권)를 기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해양문학가협회는 평소 해양도서관의 해양문학 자료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차례 기증 의사를 밝혀온 바 있다. 그래서 이번 기증식을 통해 향토 해양문학가들의 소중한 작품과 관련 자료들을 박물관에 전하게 된 것을 알려졌다. 자료에는 국내 최초의 해양문학 종합지 「海洋과 文學」을 포함하고 있어, 이번 기증이 해양도서관이 현대 해양문학을 전하는 주요채널이 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받은 도서는 해양도서관의 해양문학 전용서가에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해양도서를 기반으로 한 북 콘서트,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기증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과 (사)한국해양문학가협회는 해양문학의 확산과 해양문화의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국립해양박
국립해양박물관 2018 자원봉사가족 주인공을 찾습니다 박물관 안내(전시장‧도서관) 및 교육·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참여 가능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참여할 자원봉사가족을 오는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자원봉사가족은 박물관이 개관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공간 안내 등 분야별 업무 경험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한다. 올해의 모집분야는 박물관 안내데스크 운영보조(전시장, 해양도서관), 교육‧행사 프로그램 운영지원이며, 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을 가진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봉사가족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주관하는 해양관련 교육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문화시설 현장답사, 봉사활동 실적 등록(또는 소정의 활동비 수령)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lyj@knm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 이후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가족은 다음달 10일부터
우리바다 되살리기 바다식목일 기념 공모전 열려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앞두고 연안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6회 바다 식목일 기념 공모전’을 개최하며,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연근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 중이며, 2013년 바다식목일을 지정하고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바다 되살리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초등학생 대상)․사용자 제작 동영상(UCC)․수중사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동영상(UCC)의 경우 2~5분 분량으로 제작하고, 수중사진의 경우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21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한정한다. 응모 기간은 3월 13일(화)부터 4월 21일(토)까지이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firacontes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이라는 국정과제에
해수부 제23회 바다의 날 맞아 주제어 공모전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23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3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바다의 날 주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한 사람당 2개까지 응모 가능하며, 주제어와 주제어에 담긴 의미(50자 이내)를 작성하여 해양수산부 또는 한국해양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응모작 가운데 해양수산부의 비전인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바다의 날 제정 취지를 잘 살린 3개의 주제어를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바다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업무 홍보를 위한 발간물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 외에도 응모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5천원 상당)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바다의 날이 가진 의미를 국민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4월 8일(일) 충북 음성군 양덕저수지에서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하고, 3월 12일(월)부터 3월 31일(토)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낚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여행’을 주제로 하여 가족 참여형 이벤트․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하였으며, 부자지간․모녀지간․부부․형제 등 가족 2인 이상이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낚시대회에 참가하는 가족은 대회 당일 등록과 자리 추첨을 마친 후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대회에 참가한다. 순위는 각 팀별로 이 날 잡은 붕어 중 2마리의 길이를 합산하여 매기며, 1위부터 5위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최대 500만원의 상금이, 6위부터 10위까지는 부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다가족상’, 가장 멀리서 온 팀에게 주는 ‘원거리상’ 등 다양한 특별상과 이벤트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낚시대회에
LPGA 대회 부산 유치 확정 2002년 이후 부산 최대 스포츠 이벤트 유치 부산의 ‘경제’와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 드디어 부산도 내년부터 유명 LPGA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TV가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LPGA는 전세계 30여개국, 2,300여명의 선수가 소속된 세계프로여자골프협회를 일컫는다. 7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청 26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이사, 마이크 완 LPGA회장, 존 포다니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PGA 대회 부산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LPGA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열리는데, 부산시는 아시아 각국과 치열한 경쟁에서 LPGA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제 한국은 중국에 이어 LPGA 두 개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최대의 국제 스포츠 행사로, 부산이 세계 무대에 제대로 선을 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골프는 세계적으로 비즈니스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스포츠로서, 골프경기 시
국립해양박물관 대학생기자단 모집 3월 7일~31일 기사 분야 6명 카드뉴스 분야 2명 총 8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2018년 한 해 동안 해양문화 확산과 박물관 소식전달에 힘을 보탤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대학생기자단’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올해 대학생기자단은 2014년부터 운영해오던 블로그 위주의 활동을 보완할 예정이다. 기존의 대학생 기자단은 박물관 공식 블로그에 게재할 텍스트 위주의 기사 작성에 비중을 두고 활동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블로그 게재용 기사 작성과 함께 페이스북, 카카오, 인스타그램 등 SNS 영역으로 활동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기사 분야(6명)와 카드뉴스 분야(2명)로 나누어 선발하며, 해양문화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자는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pr@knmm.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 중 발대식을 갖고,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전원에게 위촉장 전달과 함께 개인 명함이 지급된다. 또한 기자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