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크루즈에서 즐기는 한가위 크루즈 체험단 모집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 50팀(100명) 모집...30일부터 참가 신청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하여 7월 30일(월)부터 8월 14일(화)까지 2018년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은 가격이 비싸고 접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하여 크루즈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체험단 모집에도 6.8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크루즈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은 총 50팀(동행자 포함 1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기항지 관광비용(1인 당 40만원)만 자비로 부담하며 크루즈 운임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크루즈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한부모ㆍ다문화 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은 명절 연휴를 활용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은 10만 2천 톤급 대형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에서“고래의 비밀”특별전시회 무료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고래의 비밀”이라는 기획전시회를 7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산과학관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이번 기획전에 연구용으로 제작한 고래 골격, 액침표본, 연구에 사용되는 조사장비 등 다양한 전시물을 공개하여 고래류의 생물학적 특징과 생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보면 좋아하는 국내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참돌고래 전체골격과 실물모형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상괭이, 큰돌고래, 낫돌고래 등 국내에 서식하는 돌고래류 두개골을 같이 전시하여 어종별 형태차이도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전시장에서는 ▲고래뼈와 고래수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기 ▲우리바다 고래 사진•동영상 관람 ▲고래전문가 초청강연 등이 있을 예정으로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해양박물관 2018년 제2차 자료 공개 구입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은 해양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2018년 제2차 자료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 대상은 해양역사(조선수군, 흥남철수작전, 독립운동), 해양산업(원양어업, 해운업, 조선업, 근현대항만), 해양영토(항로, 해양영토), 항해선박(항해도구, 항해선박) 분야 관련 자료이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불법적인 자료는 구입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입을 통해 수집‧발굴된 새로운 해양자료는 해양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시를 비롯해 학술연구, 해양역사문화 교육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재 지정 추진 등을 통해 중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자료의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은 8월 5일(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친 후 8월 6일(월)부터 8월 10일(금)까지 매도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매도를 희망할 경우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nmm1@knmm.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부 올해의 해상왕 장보고를 찾습니다 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추천 공모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내일신문(대표 장명국)과 함께 7월 25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제12회 장보고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인 기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해양문화, 해양수산과학기술, 해양수산정책 등 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기관(지자체 포함), 업․단체라면 누구나 장보고상의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에는 대상 1명, 본상 3명과 특별부문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하여 총 4,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에서 꾸준히 일하며 장보고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숨은 해양수산 공로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에 신설된 특별부문(약칭 : 국민 장보고)을 확대하여 올해에는 국민장보고 2명을 선발한다. 특별부문 수상자는 초‧중‧고‧대학생 등 자녀가 자신의 부모님을 직접 추천하는 ‘우리 엄마, 아빠가 장보고다!’ 부문에서 1명을 선발하고, 국민의 안
해양부 섬 여행의 소중한 추억들을 기다립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마을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본 공모전을 시행해 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되고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열정!바다로’의 판매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섬 여행 중 있었던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하여 7월 23일(월)부터 8월 31일(금)까지 이메일(islandtour@ haewo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안내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islandtour.haewo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응모작을 심사하여 9월 18일경 당선작을 선정하고, 공모전 누리집에 수상자 명단을 게시할 예정이다. 대상
돈스코이호 발굴승인 신청 서류미비로 보완 요구 20일 오전 11시 신일그룹(대표이사 류상미)은 돈스코이호 발굴을 위한 매장물 발굴승인 신청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하여, 발굴승인 기관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신청서류를 검토한 결과,「국유재산에 매장된 물건의 발굴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다수의 구비서류를 불비하여 접수하지 않고 보완을 요구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국민에게 첫 선 보여 4인실 12객실, 7월 13일부터 예약 및 이용가능 여름 휴가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이 신축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제2 산림문화휴양관 신축을 완료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약 14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제2 산림문화휴양관 공사를 완료하였다. 제2 산림문화휴양관은 유명산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외관에 최신 시설을 겸비한 건물로,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4인실 크기 12객실 규모로 조성하였다. 오는 7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3일 11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1989년 조성한 초창기 휴양림으로, 산림휴양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매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숙박시설로 숲속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요! 어촌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오는 12일, SRT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도시민들의 휴가를 어촌으로 유도하고 어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함께 12일(목) 오후 2시부터 SRT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전국 바다여행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망라한 어촌관광 안내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고,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연예인 임병기, 이상숙 씨도 직접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권장할 예정이다. 캠페인 식전행사로는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와 ‘어촌사랑 바다사랑 사진전’ 등을 개최하여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어촌에는 국민 여러분들이 여름휴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과 시원한 해수욕장, 해양레포츠,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가 있다.”라
7월슈퍼문 뜬다 태풍 마리아 간접 영향 예상 야간‧새벽에 해수면 상승, 저지대 안전사고 주의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7월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Super Moon)’ 현상과 태풍 ‘마리아’의 간접 영향으로 남․서해안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 우려가 있다고 전망하였다. 이번 슈퍼문은 그믐달 모양이며, 지구와의 거리가 올해 두 번째로 가깝다*. 올해 들어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웠던(356,565km) 슈퍼문은 지난 1월 2일에 발생하였으나, 겨울철 낮은 수온과 고기압 발달로 인해 영향이 적었다. 그러나, 여름철은 기압이 낮고 수온이 높기 때문에 평균 해수면 자체가 높아 이번 슈퍼문 기간에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더욱 우려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이 설정한 4단계 고조정보(관심, 주의, 경계, 위험)를 기준으로, 이번 슈퍼문 기간에 22개 지역이 ‘주의’단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4개 지역(인천, 목포, 마산, 성산포)은 최대 ‘경계’단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의 최고 조위 예보치는 인천 9.67m, 목포 5.31m, 마산 2.20m, 성산포 2.78m 등 ‘경계’단계
우리바다 해양생물, 기념우표로 만나보세요! 점박이물범 등 보호대상 해양포유류 4종 기념우표, 10일 발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법정 보호종인 ‘보호대상해양생물’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를 오는 10일(화) 발행한다고 밝혔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은「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해양생물을 대상으로 해수부가 지정하는 법정 보호종이다. 현재 해양포유류․바다거북류 등 총 77종이 지정되어 있다. 해수부는 기후변화․연안 개발‧혼획 등으로 개체수 감소가 우려되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 보전 및 개체수 복원, 국민적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수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우정사업본부와 기념우표 발행방안을 협의하였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회 ‘보호대상해양생물’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해수부와 우정사업본부는 보호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보호대상해양생물 77종 중 기념우표 발행 대상생물을 22종 선정했다. 1차 발행 연도인 올해에는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혼획․서식지 감소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