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로봇물고기 올림피아드 5월 11일까지 전국 중고생 대상 선착순 50명 참가 접수 해양수산부 장관상,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상 등 주요 기관장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오는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2018 국립해양박물관 로봇물고기 올림피아드’를 앞두고 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로봇물고기 만들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로봇물고기의 유영형태 관찰, 구동원리 학습, 제작, 유영대회까지 종합적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으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후 지정된 계좌로 참가비(3만원)를 입금하면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이밖에도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상 등 해양 관련 주요 기관장상(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마련돼 있다. 본 대회는 6월 2일과 3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며, 1일차에는 로봇물고기 구동원리에 대한 사전교육과 로봇물고기 키트 만들기, 작동테스트를 하게 된다. 대회 2일차에는 오전에 최종
해양부 제6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총 62명 입상 모두 함께 손에 손잡고 바다를 살리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바다식목일 6주년을 맞아 주최한 ‘우리바다 되살리기, 바다식목일 기념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26일(목) 발표하였다.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우리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일상에서의 노력과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부문별로는 어린이그림 부문 691개 작품, 동영상(UCC)부문 38개 작품, 수중사진 부문 486개 작품 등 총 1,215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지난 24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6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어린이그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보령 학생(경기 정평초 4년)의 ‘손에 손잡고 바다를 살리자’는 모두가 힘을 모아 바다를 보호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영상(UCC) 부문 대상작인 하지희 씨(충북 충주)의 ‘Remember 0510’은 간결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바다식목일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수중사진 부문 대상작인 이용득 씨(경남 통영)의 ‘쥐치와 해조류’는 바다숲에서 해조류를 먹고 있는 쥐치
마리나산업의 새 지평 연다 26일 부산국제보트쇼 개막 제5회 부산국제보트쇼 열려, 국내 마리나산업 활성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주최하는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국제보트쇼는 부산·울산·경남 등 국내 최대 조선산업 밀집권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레저선박 제조산업 전시회로, 요트 건조와 수리, 판매 등 마리나산업을 활용한 중소조선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회 째를 맞이한 이번 보트쇼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 설치된 약 800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요·보트 제조업체와 해상통신 서비스업체 등 마리나산업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보트와 엔진·부품·액세서리, 카누와 카약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마리나산업 콘퍼런스,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해양레저 실내 체험행사, 올해의 보트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요트설계와 제작부터 조종면허 자격취득, 요트를 활용한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 등 마리나산업 전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업계 종사자와 해외 전문가의 열띤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상담
도서관주간 기념 국립해양박물관 문화프로그램 개최 바다를 여행하다 세계의 크루즈선 5월 13일까지 해양도서관에서 전시, 체험 및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5월 13일까지 「바다를 여행하다, 세계의 크루즈선」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적으로 경제․산업의 공간이었던 바다를 ‘여행’의 공간으로 바라보면서 출발한 크루즈 선박 및 문화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이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바다를 여행하다, 세계의 크루즈선展’으로 박물관 해양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내․외 크루즈선과 관련된 90여권의 도서와 사진들을 소개한다. 이 중 19세기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의 여객선 포스터들이 수록된‘Ocean liners posters(세계의 크루즈선사 포스터집)’, 175년의 역사가 이어진 크루즈라인을 소개한‘A photographic history of P&O Cruises(P&O 크루즈사의 역사 사진집)’ 등은 주목할 만한 도서이다. 이 전시를 통해 19세기 시작된 초기 호화 크루즈 여행에
여수세계박람회장에 호텔 생긴다 여수밤바다 한 눈에 2013년 재개장 이후 첫 대기업 투자유치, 박람회장 활성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 이하 재단)은 23일(월) 재단과 SK네트웍스(주) 워커힐(대표 박상규) 간 계약 체결에 따라 올해 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락휴’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박람회장 재개장 이후 최초로 대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한 사례이다. 해양수산부와 재단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장 10년간 박람회장의 장기임대가 가능하도록 계약조건을 개선(‘15)하였으며, 작년 7월부터 SK네트웍스(주) 워커힐의 투자유치를 추진하여 이번 호텔 ‘다락휴’ 제3호점의 유치를 성사시켰다. SK네트웍스의 호텔 ‘다락휴’ 제3호점은 총 50억 원을 투자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의 국제관(D동, 3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국제관은 탁 트인 조망을 갖추었으며, 오동도와 여수바다 전면에 위치하여 바다 전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호텔에는 1~2인 단위의 여행객이 묵을 수 있는 숙박(약 9㎡) 및 편의시설을 갖춘 2인실 객실 56개를 마련하여 총 112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해양부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 통해 6개 우수상품 선정 섬 관광·캠핑·낚시·어촌체험 한 번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지난 3월 실시한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6개의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하여 20일(금)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해양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본 공모전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레저, 어촌체험, 해외관광객 유치, 섬 관광 등 총 6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52개 접수작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6개 우수상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글램핑과 어촌체험을 결합한 핏(FIT) 관광’은 섬 지역의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캠핑(글램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낚시 등 해양레저와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섬에서 2박 3일간 지내며 어촌 체험활동 등 어촌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어촌지역의 소득 확대에도 기여하는 1석 2조의 상품으로 평가받았다. 그 외 우수상품으로는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생이 여행
해양부 봄 여행주간 맞아 어촌체험마을 20선 추천 오감 일깨우는 봄 바다 만나러 어촌으로 떠나요 미세먼지와 황사로 뿌연 빌딩숲 도심에서 벗어나 따사로운 봄 햇살이 어우러진 바다로 떠나보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는 봄 여행주간(4.28~5.13)을 앞두고 봄 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국 20개 어촌체험마을을 추천한다. 경남 남해의 ‘유포어촌체험마을’은 2017년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을로 체험, 숙박 및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밀물·썰물 때에 갯벌체험, 개막이체험이 가능하며, 1박 2일 어촌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봄 소풍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대표 수산물로는 쏙, 우럭 등이 있으며, 갯벌체험 후 채취한 수산물을 활용해 쏙 튀김, 해산물칼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병술만어촌체험마을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닷가 해송 숲 목재데크에 텐트를 치고 봄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캠핑족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솔나무향 가득한 캠핑장은 다양한 캠핑 장비도 구비하고 있어 마을에 사전 문의 후 대여도 가능하다. 마을 앞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찰칵담아주세요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개최하고, 4월 20일(금)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삶의 바다,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모전에는 바다 경관을 비롯하여 해양환경 보호, 해양레포츠와 해양산업, 해양문화 등 우리 삶 속의 바다를 소재로 한 미발표 작품이면 1인당 2편 이내로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초·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27일까지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 등 방법으로 한국해양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or.kr)→참여의 장→해양사진대전→해양사진대전안내→참가신청 ․우편 및 방문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28, 2층 한국해양재단 해양사진대전 담당자 수상작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검증은 9월부터
국립해양박물관 봄꽃전시 눈에 띄네 22일 종료예정이었지만 입소문 타면서 관람객 늘어 5월 7일까지 연장 “매화엔딩, 벚꽃엔딩, 유채꽃엔딩, 지금부터는 국립해양박물관 바다 봄꽃전시가 대세죠.” 이달 초부터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규모 봄꽃전시 ‘꽃바람 휘날리며’ 행사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박물관 야외 해오름마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다 봄꽃전시는 당초 22일 종료예정이었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5월 어린이날 연휴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바다 봄꽃전시 초기, 꽃샘추위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에는 가족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실제 이러한 인기는 박물관 관람객 수치로도 나타나는데 행사기간이었던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관람객이 작년동기 비교 2,000명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 진행 중인 ‘꽃바람 휘날리며’ 행사는 박물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바다와 봄꽃을 한 곳에서 보면서, 해양생물 조형물을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주인공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관람객 김한희(38.남천동) 씨는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 5월 9일까지 15쌍 모집 딱 한번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숲의 특별함을 더한 인생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오는 5월 9일까지 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숲속 결혼식을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누리집(www.kwp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 (kwppa@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한 개별면담과 선정위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15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한다. 단, 선정 후 6개월 내에 결혼식이 가능한 예비부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5월 15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부부는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로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국내웨딩 컨설팅전문기관 한국웨딩플래너협의 웨딩플래닝 뿐만 아니라 웨딩세팅?데코, 예식진행 혼구류 일체 등이 포함된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