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시장 고시촌 화재취약지구 직접 점검 나서 전포동 고시촌 찾아가 안전매뉴얼 및 소방 설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철저 당부 고시원생들과 점심 함께 하며 “건강 유의하라” 당부하기도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오거돈 부산시장이 화재취약지구인 고시촌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직접 나섰다. 오 시장은 12월12일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노후 고시촌을 방문해 평상시 안전매뉴얼이 잘 정비되어 있는지, 소방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고시촌 관리자와 고시촌 거주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서울 고시원 화재 이후 부산시 소방안전본부가 부산시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월 서울 고시원 화재 발생 직후 부산시내 12개 고시원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스프링클러 미설치, 소화기 내구 연한 경과, 피난계단 및 비상통로 물건 적치 등을 비롯한 97건의 지적사항을 찾아내 시정 조치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1월19일부터는 308개 부산시내 고시원 전수 특별조사에 착수했으며 스프링클러 미설치 108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나머지는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2018년 12월 11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활동 발전에 대한 공로로 김영무 부총재(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가 특별공로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청소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의정활동부문(우원식 국회의원), 기업사회공헌활동부문(현대자동차그룹), 특별공로부문(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의 3개분야에 거쳐 청소년활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및 언론사(인), 기업(인)을 발굴하여 포상하였으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각계각층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특히, 금번 청소년육성 대상에서 청소년 분야의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 부회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로써 연맹발전을 위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해양을 통한 미래 청소년의 푸른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해양체험과 교육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한 해운선사의 해양소년단 활동 지원을 독려하는 등 노력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남해어업관리단장 여기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지일구 ■ 과장급 전보 ▲연안계획과장 노진학
황주홍 위원장 환경과 농가 생업 조화 고려해야 지난 5월 25일, 손석규 청구인을 비롯한 전국의 262곳 축산농가가 현 '가축분뇨법' 제8조와 제11조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한 바 있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이 헌법소원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국회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3일, '가축분뇨법 헌법소원 관련 건의문'을 국회 농해수위원회 여야 위원 15명이 서명한 연명부와 함께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국회가 헌법재판소에 국회 입장을 건의문 형태로 제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국회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가축분뇨법' 제8조는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가축사육제한거리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제11조는 가축분뇨의 배출시설 인·허가 의무를 신규농가 뿐 아니라 기존 축산농가까지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축산농가는 직업의 자유와 생존권과 다름없는 가축사육구역 제한을 법이 아닌 조례로 위임하여 과도한 가축사육제한거리 설정을 초래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실제 한육우
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 ◇ 본부장급 ▲지원사업본부장 김성란 ◇ 부서장 및 지사장 ▲ 경영관리본부 정보화팀장 이영일 ▲ 해양보전본부 해양정화팀장 한영식 ▲ 해양환경교육원 교육개발팀장 서우락 ▲ 포항지사장 최호정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18.12.5.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해양수산환경과장 나송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최광수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이창용
해양수산부,개방형직위 공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3일(월)부터 12월 18일(화)까지 ‘감사관’과 ‘선원정책과장’ 개방형 직위 2개를 공모한다. ‘감사관’은 해양수산부 및 산하단체 등에 대한 자체감사, 공직기강 확립, 반부패‧청렴대책 수립, 진정 및 비위조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국장급 직위이다. ‘선원정책과장’은 중장기 선원 인력수급 계획 수립, 해기사 면허 관련 업무, 선원 양성, 선원 근로기준 정책 및 복지증진 관련 업무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2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가 선발되며, 2019년 2월경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inja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인사(전보) ▲ 재개발사업단장 전찬규 ▲ 경영본부 정보·보안부장 박경철 ▲ 경영본부 서울사무소장 이영재 ▲ 건설본부 건설계획실장 민병근 ▲ 감사실장 윤정미 ▲ 홍보부장 최동업 ▲ 사회적가치·혁신실장 장형탁 ▲ 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정원 ▲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송정화 ▲ 경영본부 재무회계부장 황호경 ▲ 운영본부 물류정책실장 진규호 ▲ 운영본부 항만운영실장 김기주 ▲ 운영본부 항만산업부장 구도형 ▲ 운영본부 재난안전부장 서정태 ▲ 운영본부 감천사업소장 간주태 ▲ 건설본부 첨단항만실장 김병수 ▲ 건설본부 건설사업부장 이형하 ▲ 건설본부 시설관리부장 김윤철 ▲ 글로벌사업단 해외사업실장 구자림 ▲ 재개발사업단 개발사업실장 전성훈 ▲ 글로벌사업단 마케팅부장 이응혁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연임안 이사회 통과 제121차 국제해사기구 이사회에서 40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연임 찬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121차 국제해사기구(IMO) 이사회에서 임기택 현 사무총장의 임기를 2023년까지 연장하는 안(1차 임기 2016~2019, 2차 임기 2020~2023)이 40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직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영국대사관(대사 박은하)은 임 사무총장의 전문역량과 재임 중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40개 이사국으로부터 연임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각 이사국의 지지성향을 분석하는 한편, 런던 현지 대사관 초청만찬 및 이사국 주요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임 사무총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두터운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이사회에서 40개 이사국의 만장일치로 연임 동의를 이끌어 내게 되었다. 특히 파나마, 영국,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주요 이사국은 임 사무총장이 지난 3년간 사무국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보여준 지
해양수산부 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 해양환경정책관 송명달 ■ 과장급 전보 ▲해양정책과장 김광용 ▲해양환경정책과장 강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