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이안호 ▲항로표지과장 송종준
2019년 신년사 :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재물이 많이 따르고 복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해양가족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해운가족 여러분 ! 지난 2018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한반도에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북한 간에 세 번의 정상회담이 개최되었고, 미국과 북한 정상 간에 역사상 최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업계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발표된 데 이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출범 2년째 접어든 한국해운연합은 인트라 아시아시장 안정을 위한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금년도 세계 경제는 무역 분쟁 장기화,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 둔화 등으로 경기둔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우려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해운업계도 선복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환경규제 등 당면 과제들이 산적해 있으며 유가 변동성도 커지는 등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 장기 불황으로 힘든 나
2019년 신년사 : 방정석 한국선주상호보험 회장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 태양의 밝은 빛처럼 올해 우리 해양수산업계도 번성, 발전하여서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전 세계 바다에서 항해중인 모든 선원 여러분들의 안전과 그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Korea P&I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19년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우리나라 해운업은 세계 6위의 선복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조선업은 세계 1위의 선박수주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이런 해운규모에도 불구하고 P&I 보험은 모두 해외에 가입하는 실정이었고, 한국해운업계와 정부는“우리가 P&I보험을 못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우리 클럽을 갖자”는 뜻으로 힘을 모아 Korea P&I를 설립한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Korea P&I는 지난 19년 간 해양수산업계와 정부의 후원과 협조에 힘입어 보험료 3000만불, 가입선대 1000척, 멤버 250 개사에 달하는 견실한 우리나라 클럽으로 성장하였고, 이런 성장을 발판으로 충분한 지급능력과 안정적인
2019 신년사 : 이재훈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권한대행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이상직 회장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지난 12월 이사회 의결로 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회원사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시작된 남북 화해 분위기는 해빙의 시기를 지나 완연한 봄을 기대하게 하였고, 남북정상회담은 물론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루어졌으며, 종전 및 평화선언, 한반도 비핵화가 심도 깊게 논의되고, 북방물류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기업의 공급 망에도 충격을 미쳐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미국의 통상 압력, 급격한 유가 인상 등 지난해의 이슈들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우리 회원사들의 어깨를 무겁게 한 사건들 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헤치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신 회원사 임직원들의 노력과 투지에 다시한번 더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협회는 3개
2019년 팬오션 정기 인사 내정자 발표 팬오션은 금일(24일) 2019년 1월 1일자 임원 및 주요 보직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팬오션은 이번 인사는 경영효율성 증대 및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관리부문 김보연 전무와 영업부문 안중호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대서양영업본부장 문경주 실장은 상무보로 승진 예정이다. ■ 승진 (전무 → 부사장) △ 관리부문장 김보연 부사장 △ 영업부문장 안중호 부사장 ■ 승진 (임원 신규 선임 : 실장 → 상무보) △ 대서양영업본부장 문경주 상무보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전재우 ▲국립해양조사원장 강용석
2019 신년사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행운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처럼, 우리 경제와 해양수산업에도 활력과 넉넉함이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에는 「강한 해양수산으로 재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되돌아보면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지만, 특히 두 가지 역점 사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침체된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여 해운재건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으로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재창조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의 초석을 다진 것입니다. 지난해 연 초부터 계획하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관계부처들의 공감대를 얻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약 1천7백억 원이라는 신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고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그동안 해양수산부가 추진해 온 정책들이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지만, 국민들과 해양수산 종사
황주홍 위원장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토론회 개최 금어기 ‧ 휴어기 동안의 선원 생계 문제, 국가 차원의 지원 절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18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주홍 위원장이 개최하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주관한 행사로서, 지난 9월 18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최상덕 수산해양대학장이 “금어기 및 휴어기 어선원 생계지원 필요성 및 방안”에 관해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선임연구위원(사회자)과 해양수산부 조일환 어업정책과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세형 부위원장, 대형선망 수산업협동조합 한창은 상무, 멸치권현망 수산업협동조합 정창진 상무 그리고 국회 입법조사처 유제범 입법조사관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최상덕 학장은 어선어업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서는 수산자원의 보호와 증식을 위한 금어기와 휴어기의 시행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오거돈 시장 고시촌 화재취약지구 직접 점검 나서 전포동 고시촌 찾아가 안전매뉴얼 및 소방 설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철저 당부 고시원생들과 점심 함께 하며 “건강 유의하라” 당부하기도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오거돈 부산시장이 화재취약지구인 고시촌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직접 나섰다. 오 시장은 12월12일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노후 고시촌을 방문해 평상시 안전매뉴얼이 잘 정비되어 있는지, 소방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고시촌 관리자와 고시촌 거주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서울 고시원 화재 이후 부산시 소방안전본부가 부산시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월 서울 고시원 화재 발생 직후 부산시내 12개 고시원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스프링클러 미설치, 소화기 내구 연한 경과, 피난계단 및 비상통로 물건 적치 등을 비롯한 97건의 지적사항을 찾아내 시정 조치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1월19일부터는 308개 부산시내 고시원 전수 특별조사에 착수했으며 스프링클러 미설치 108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나머지는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2018년 12월 11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활동 발전에 대한 공로로 김영무 부총재(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가 특별공로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청소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의정활동부문(우원식 국회의원), 기업사회공헌활동부문(현대자동차그룹), 특별공로부문(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의 3개분야에 거쳐 청소년활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및 언론사(인), 기업(인)을 발굴하여 포상하였으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각계각층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특히, 금번 청소년육성 대상에서 청소년 분야의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 부회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로써 연맹발전을 위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해양을 통한 미래 청소년의 푸른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해양체험과 교육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한 해운선사의 해양소년단 활동 지원을 독려하는 등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