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팬오션 정기 인사 내정자 발표 팬오션은 금일(24일) 2019년 1월 1일자 임원 및 주요 보직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팬오션은 이번 인사는 경영효율성 증대 및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관리부문 김보연 전무와 영업부문 안중호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대서양영업본부장 문경주 실장은 상무보로 승진 예정이다. ■ 승진 (전무 → 부사장) △ 관리부문장 김보연 부사장 △ 영업부문장 안중호 부사장 ■ 승진 (임원 신규 선임 : 실장 → 상무보) △ 대서양영업본부장 문경주 상무보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전재우 ▲국립해양조사원장 강용석
2019 신년사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행운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처럼, 우리 경제와 해양수산업에도 활력과 넉넉함이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에는 「강한 해양수산으로 재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되돌아보면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지만, 특히 두 가지 역점 사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침체된 해운산업을 재건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하여 해운재건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으로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재창조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의 초석을 다진 것입니다. 지난해 연 초부터 계획하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관계부처들의 공감대를 얻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약 1천7백억 원이라는 신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모두의 헌신과 노고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그동안 해양수산부가 추진해 온 정책들이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지만, 국민들과 해양수산 종사
황주홍 위원장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토론회 개최 금어기 ‧ 휴어기 동안의 선원 생계 문제, 국가 차원의 지원 절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18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주홍 위원장이 개최하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주관한 행사로서, 지난 9월 18일 황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최상덕 수산해양대학장이 “금어기 및 휴어기 어선원 생계지원 필요성 및 방안”에 관해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선임연구위원(사회자)과 해양수산부 조일환 어업정책과장,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세형 부위원장, 대형선망 수산업협동조합 한창은 상무, 멸치권현망 수산업협동조합 정창진 상무 그리고 국회 입법조사처 유제범 입법조사관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최상덕 학장은 어선어업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서는 수산자원의 보호와 증식을 위한 금어기와 휴어기의 시행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오거돈 시장 고시촌 화재취약지구 직접 점검 나서 전포동 고시촌 찾아가 안전매뉴얼 및 소방 설비 점검하고 안전관리 철저 당부 고시원생들과 점심 함께 하며 “건강 유의하라” 당부하기도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오거돈 부산시장이 화재취약지구인 고시촌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직접 나섰다. 오 시장은 12월12일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노후 고시촌을 방문해 평상시 안전매뉴얼이 잘 정비되어 있는지, 소방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고시촌 관리자와 고시촌 거주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달 서울 고시원 화재 이후 부산시 소방안전본부가 부산시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월 서울 고시원 화재 발생 직후 부산시내 12개 고시원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스프링클러 미설치, 소화기 내구 연한 경과, 피난계단 및 비상통로 물건 적치 등을 비롯한 97건의 지적사항을 찾아내 시정 조치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1월19일부터는 308개 부산시내 고시원 전수 특별조사에 착수했으며 스프링클러 미설치 108개소에 대해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나머지는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2018년 12월 11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활동 발전에 대한 공로로 김영무 부총재(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가 특별공로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청소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의정활동부문(우원식 국회의원), 기업사회공헌활동부문(현대자동차그룹), 특별공로부문(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의 3개분야에 거쳐 청소년활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및 언론사(인), 기업(인)을 발굴하여 포상하였으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각계각층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특히, 금번 청소년육성 대상에서 청소년 분야의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한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 부회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로써 연맹발전을 위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해양을 통한 미래 청소년의 푸른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해양체험과 교육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한 해운선사의 해양소년단 활동 지원을 독려하는 등 노력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남해어업관리단장 여기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지일구 ■ 과장급 전보 ▲연안계획과장 노진학
황주홍 위원장 환경과 농가 생업 조화 고려해야 지난 5월 25일, 손석규 청구인을 비롯한 전국의 262곳 축산농가가 현 '가축분뇨법' 제8조와 제11조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청구한 바 있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이 헌법소원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국회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2월 3일, '가축분뇨법 헌법소원 관련 건의문'을 국회 농해수위원회 여야 위원 15명이 서명한 연명부와 함께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국회가 헌법재판소에 국회 입장을 건의문 형태로 제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는 국회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가축분뇨법' 제8조는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가축사육제한거리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제11조는 가축분뇨의 배출시설 인·허가 의무를 신규농가 뿐 아니라 기존 축산농가까지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축산농가는 직업의 자유와 생존권과 다름없는 가축사육구역 제한을 법이 아닌 조례로 위임하여 과도한 가축사육제한거리 설정을 초래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실제 한육우
해양환경공단 인사발령 ◇ 본부장급 ▲지원사업본부장 김성란 ◇ 부서장 및 지사장 ▲ 경영관리본부 정보화팀장 이영일 ▲ 해양보전본부 해양정화팀장 한영식 ▲ 해양환경교육원 교육개발팀장 서우락 ▲ 포항지사장 최호정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18.12.5.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해양수산환경과장 나송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최광수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이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