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모두 Stand Up! Paddle Board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SUP페스티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연맹장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패들보드의 저변확대를 통한 부산시의 해양스포츠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후원 하에 7월 22일(토),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광안리 SUP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대한패들보드연맹, 미스트랄, 스코트라(주), P2 휘트니스그룹, 크레이지서퍼스가 협찬한다. 전국 SUP동호인 150명, 운영요원, 일반인 관람객 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식경기는 단거리 스프린트 토너먼트 200m, 장거리 비기너(500m), 장거리 엘리트(1km), 장거리 프로(2km), 팀레이스 400m 경기, 폴로경기, 에르고미터 챌린지 7가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각 종목별로 마스터, 중년부, 청년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클래스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우승자 시상 외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을 증정하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있다. 그 외 패들보드 시민체험, SUP폴로대회, 패들보드 육상 시뮬레이터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진 속에 푸른 바다도 담고, 소중한 추억도 담고! 여름방학과 휴가철 맞아 7월 24일 ~ 8월 27일‘제6회 바다사진 응모 행사’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7월 24일 월요일 부터 8월 27일 일요일 까지 ‘연안포털(coast.mof.go.kr)*’ 게시판을 통해 총 5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바다사진 응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바다여행․어촌체험 과정에서 찍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나 바다와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행사에 참여하기 원하는 사람은 ‘연안포털(coast.mof.go.kr)’ 행사 게시판 또는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행사배너를 통해 접속하여 본인이 직접 찍은 바다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응모작들을 심사하여 1주일에 30점씩, 5주간 총 150점의 참신하고 유쾌한 장면을 담은 작품을 선정하고 화요일마다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보다 많은 응모자에게
해양부 물고기잡기 갯벌체험하러 어촌체험마을로 해양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어촌체험마을 8선 소개 이번 여름휴가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싱싱한 먹거리,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로 떠나보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여덟 곳을 추천한다. 푸른 동해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강원 강릉 ‘소돌어촌체험마을’은 천혜의 경관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연중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물고기 맨손잡기체험을 비롯하여 투명카누 타기, 갯바위 게잡기, 배낚시 등 색다른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징어빵 만들기, 팔찌 만들기 같은 먹거리·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경남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은 아름다운 여수광양만의 바다와 남해 지역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옆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2007년 어촌체험마을 운영을 시작한 이래 개막이체험과 갯벌체험을 비롯하여 후릿그물체험, 맨손잡이체험, 어구 만들기 등 다양한 어업 체험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크고 작은 바위가 빚어낸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부산의 춤맥을 선보인다 2017 BOF에서 선보일 메이드인 부산 공연 중 지역공연 육성 부문에 동래 한량춤 ‘무위 도가의 짓’ 최종 선정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서 선보일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공연 중 지역공연육성 부문에 동래 한량춤을 활용한 예인청의 ‘무위도가의 짓’이 최종 선정되었다. ‘무위도가의 짓’은 부산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독특한 남성 춤을 활용한 작품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근대 문화유산인 동래별장을 공연장으로 활용하여 부산 춤의 의미를 되살리고 전통문화의 매력을 더하게 된다. 이 작품을 기획한 예술공동체 예인청은 전문가와 동호인들이 모여 전통문화 예술을 발굴‧전승하고자 설립한 전통 예술단체로, ‘별의 별류전’, ‘명무류 일가’, ‘풍운을 여는 춤의 여드레’ 등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BOF ‘메이드 인 부산' 프로그램 중 지역공연 육성 부문은 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17개 작품을 1차 인터뷰 심사로 4개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2차 쇼케이스 공개 심사를 통해 최종 1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부산의 춤은 경상도를 대표
세계 인문학 축제 부산에서 열린다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 개최지로 부산 선정 부산시는 7월 14일 금요일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 개최 도시 공모에서 부산시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북-군산시와 부산시가 응모하였으며, 지난 6월 20일 패널 발표평가와 6월 30일 현장평가를 실시해 부산시를 최종 선정했다. 세계인문학포럼은 한국이 주도하는 인문학 분야의 세계적 포럼을 지향하며 2011년에 출범했다. 세계적인 인문학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이 벌어지며 문학과 각종 문화행사,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세계 인문학 축제이다. 특히 부산은 세계인문학포럼과 인연이 깊다. 제1회, 제2회 세계인문학포럼이 부산에서 연속으로 열렸으며 이번이 세 번째 개최다. 제1회 세계인문학포럼에서는 ‘부산선언’이 발표됐다.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석학과 인문학자들은 유라시아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관문도시로서 대륙과 해양문화를 융합하고 있는 부산의 지리적 특성과 6.25전쟁 기간 1,023일의 피란수도의 유산을 자유와 평화의 아이콘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부산의 풍부한 인문학적 토양에 대해 높
현대글로비스 안전공감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 실천 위해 협력사 및 자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열어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안전공감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안전공감 그림∙사진 공모전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와 자사 임직원이 매년 함께 참여하는 안전 의식 제고 캠페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6월 한 달간 협력사 및 자사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그림 134점과 사진 231점 등 총 365점의 안전 관련 창작물을 접수했다. 이 중 그림 부문 최우수작 1명과 우수작 3명, 사진 부문 우수작 1명 등 총 15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심사는 공모전의 취지를 제대로 구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독창성과 완성도를 고려해 3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최종 심사는 현대글로비스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글로비스울산지역 협력사‘CIM’ 직원의 자녀인 이건민 군(남, 13세)이 차지했다. 이군의 작품은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작업장 안전 점검을 하는 모습을 수채화를 통해 사실적으로
서울 인사동에 부산갤러리 개관 개관기념 고 송혜수 미술상 역대 수상자 기념전 개최 서양화부터 조각까지 다채로운 전시 부산시는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관훈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 4층에 부산지역 미술작가가 열망하던 ‘부산갤러리’ 개관과 개관기념 ‘송혜수미술상 역대 수상자 기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갤러리 개관을 기념하여 부산 화단 1세대 서양화가인 고 송혜수 미술상 역대 수상자 기념전이 함께 개최되어 참석자들에게 서양화부터 한국화, 판화, 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전시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부산시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 인사아트센터 4층에 갤러리를 마련하고 시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지역 미술작가와 작품을 서울에 진출시키는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부산갤러리’를 운영한다. 부산갤러리는 (사)부산미술협회가 관리 운영하면서 부산지역 미술작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서울 진출을 장려하고, 미술창작 활동을 고무하게 될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인사동 ‘부산갤러리’가 수도권의 많은 사람들이 부산미술의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향유하고 부산지역 미술작가가 서울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되
무더운 여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시원하게 즐기세요 7~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다양한 이색체험 및 문화행사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과 함께 국민들이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다양한 이색체험 및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3D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7월 21일부터는 국제관 B동 1층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이랑 나무랑 로봇이랑’ 체험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 체험전에서는 나무와 종이로 만든 캐릭터 인형과 일본의 자동인형 아트작가들이 만든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체험전 기간 동안 종이와 나무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8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제4회 업사이클링(up-cycling)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정크 아티스트(Junk Artist)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국립등대박물관, 새 단장하여 등대 문화 중심지로 거듭난다 2021년까지 232억 원 투입하여 시설 확충...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을 유물관람ㆍ체험ㆍ교육 등이 결합된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1985년 설립된 국립등대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으로 연간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관광 시설이다. 4,039m2 규모의 전시관 3개 동 을 비롯한 박물관 내에는 총 416점의 등대 관련 전시물이 비치되어 있으며, 체험관에는 소형선박 운항 체험시설 등 해양관련 체험시설 25종이 설치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박물관 인근에는 우리나라 등대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답다는 ‘호미곶 등대’와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해맞이 공원’ 등도 자리하여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고 현장 위주의 체험형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수도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국립등대박물관의 경우 관람객 숫자에 비해 규모가 협소하고 교육 공간이 부족하여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이번 달
FIRA 국민여가활동과 관광편의 제공에 앞장 울진해상낚시공원 7월 개장 낚시이용료 5,000원 관광입장료 1,000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2015년 태풍 차바 피해로 운영이 중단됐던 울진해상낚시공원의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재개장을 위한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낚시업 허가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울진해상낚시공원 이용은 민간 낚시터에 비해 저렴한 성인기준 낚시이용료 5,000원, 관광입장료는 1,000원씩 유료로 운영하며, 발생 수익은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제외하고 모두 수산자원조성사업에 재투자하여 어업인 소득 향상에 이바지 하게 된다. FIRA 관계자는 이번 울진해상낚시공원 재개장을 계기로 국민의 여가활동과 관광 편의를 제공하는데 이바지 하고, 동해연안의 수산자원 보호와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바다숲, 연안바다목장 등 사업에 보탬이 되도록 울진해상낚시공원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