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 창업인재 양성 지원사업 15명 실리콘벨리 현지 창업전문교육 지원 실리콘벨리 간 부산 예비창업자 우리가 미래산업 창업의 주역입니다 세계적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씽크토미(Thinkomi)에서 교육 운영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업선도대학협의회는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한 Born to global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15개팀을 선발하여 오는 8월 10일까지 미 실리콘벨리 현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머신 런닝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 제작대행’, ‘여행 동행 찾기 앱’, ‘이벤트 원스톱 관리 시스템’, ‘사회소외 계층 고용의 사회적 기업 창업’ 등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각 대학의 15명의 예비 창업인재들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 5개 대학 (동아대,부경대,경성대,동서대,부산대) 에서 각 3명씩 총 15명의 예비 글로벌 창업인재를 선발하였으며, 미 실리콘벨리 소재 세계적인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씽크토미(Thinkome)에서 교육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실리콘벨리 기술창업 동향, 기업가정신, 팀빌딩,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기업성장 전략, 피칭 등으로 총 45시간으
수출입銀 3분기 수출 전년동기대비 3% 내외 상승 전망 선진국 경기회복 • 유가 상승 지속으로 수출 증가세 유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올해 3/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2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수출 中 모바일 시장 성숙 및 우리기업의 베트남 등 아세안 현지 공장 증설 완료 등으로 이 지역 수출은 소폭 하락했으나, 제조업•건설 경기 호조 영향으로 중국, 미국, 일본 수출이 모두 두자릿수 증가를 유지하는 등 긍정적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수은 관계자는 “3분기에도 수출 대상국 경기회복과 유가 상승세가 유지되는 등 수출 여건은 우호적이다”면서 “다만, 수출 경쟁 심화, 전년 기저효과 등의 영향과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일부 품목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경우 수출 증가폭이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중
현대글로비스, 휴가길 ‘안전운전용품 세트’ 무료 배포 8월 2일 내린천휴게소, 3일 옥계휴게소에서안전운전용품 총 1만여개무료 배포 졸음방지용 껌, 아이스 패치, 손 지압기, 목베개, 햇빛 가리개 등 6종으로 구성 현대글로비스‘안전공감 캠페인’ 일환...휴가철 장거리운전자들의 안전운전 도모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휴가철을 맞아 8월 2일 강원도인제내린천휴게소, 3일 강원도강릉옥계휴게소에서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가나들이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장시간 차량을 운전하는 화물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해마련했다.서울양양고속도로에 위치한 내린천휴게소는상∙하행선에서 모두 진입이 가능한 휴게소로 일 평균 약 4만5천대의 차량이 찾고 있으며, 옥계휴게소는동해안에 인접해 있어 장시간 운전하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들이 많다. 현대글로비스는 이틀에 걸쳐 총 1만여개의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안전운전용품 세트는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휴대용 목베개, 차량용 햇빛 가리개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차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안전운전 홍보 부
수상자 대상으로 운항/캐빈승무원 안전훈련 시설 견학 및 서비스 교육 체험 진행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협력해 ‘한일 청소년 교류의 장’ 지속 마련할 방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일(수) ‘제 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7일(토)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서 26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어 스피치 등 총 3개 부문에서 경합해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수상자들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비행 시뮬레이터 및 종합통제센터 견학 ▲캐빈 승무원 안전 훈련 시설 견학 ▲서비스 교육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항공 업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방한 기간 동안 ▲창경궁 야간관람 ▲수원화성 견학 ▲한복체험 등 서울과 경기도 내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특색을 익힐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한일 양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매년 일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첨단으로 무장한 CJ로킨 중국 물류 최강자 확인 중국 CJ로킨, 글로벌 물류리서치∙컨설팅 전문기관 ‘A&A’에 소개… 인지도 및 신뢰도 강화 물류 전문가 에반 암스트롱 “물류 인프라와 TES의 결합 시너지 효과… 인상적” 중국에 제2의 CJ대한통운 건설 및 아시아 1등 전략… 글로벌 사업 확대 가속화 CJ대한통운의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이 대내외 호평을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시동을 건다. 특히 CJ대한통운이 추진하고 있는 ‘팬 아시아(Pan Asia) 1등 전략’이 중국 물류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순항하고 있고 이에 더해 중국이 북방경제협력의 핵심 요충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목표 달성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글로벌 물류리서치∙컨설팅 전문기관인 ‘암스트롱 & 어소시에이츠(Armstrong & Associates)’ 웹 사이트(www.3PLogistics.com)의 ‘3PL Case Studies’ 코너에 중국 자회사인 CJ로킨의 물류 역량과 첨단 물류기술, 사업현황 등이 소개됐다고 31일 밝혔다. 1980년 설립된 ‘A&A’는 3자물류(3PL) 시장 조사,
현대글로비스 아시아 물류 허브 싱가포르에 지사 설립 글로벌 영토 확장 글로벌 물류사업 확대, 미진출 신시장 개척…460억불 亞 이머징마켓 3자 물류시장 공략 싱가포르 지사 운영으로 2022년부터 年 약 1100억 원 이상의 매출 증대 기대 첫 단계로 해운 벌크선 사업 강화…신규 화주 개발 및 현지 대면 서비스 제공 향후 영업조직 강화 후 신규 물류사업 영역 발굴, 트레이딩 사업 기회 모색해 나갈 것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물류 허브(hub)’ 싱가포르에 영업 거점을 신설하며 글로벌 물류•해운 신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해외 영업망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싱가포르 지사는 글로벌 물류사업 확대, 미진출 신시장 개척이란 사명을 띠고 460억 달러(약 52조 원)에 이르는 아시아-태평양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 3자 물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싱가포르 지사 운영으로 2022년부터 연간 약 11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단계, 해운 벌크선 화주 개발 및 확보 추진 현대글로비스는 첫 단계로 싱가포르 지사를 통해
현대글로비스포장기술연구소,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역학시험 분야 총 14개 항목…특히 9개 항목은 국내 유일 인정 효율적 자동차 반조립 부품 수출 위한 포장기술 우수성 및 포장기술연구소전문성 입증 “포장기술 연구 통해 KD 부품 고품질 유통 및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할것” 현대글로비스가꾸준히 연구해온 자동차 부품 수출 포장기술의 시험능력을 정부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으며관련 분야의 우수한 연구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인정받은 14개 항목 중 9개 항목은 현재 국내 시험기관 중 유일하게 현대글로비스만인정 받아 자사 포장기술의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게 됐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포장기술연구소 역학시험 분야총 14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KOLAS의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국제 표준기법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국가적인 인정으로 각종 규격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CJ대한통운 실버택배가 앞장선다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UN SDGs 기업 이행상 수상 CSV 가치 창출 및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일자리문제 개선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UN, 정부, 민간단체들과의 협력 통해 실버택배 사례 전파… 사회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다시 한번 UN의 인정을 받았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UN지원SDGs한국협회 7주년 기념행사’에서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UN SDGs(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업 이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점검을 위해 매년 7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UN 고위급 정치 회의인 ‘2018 고위급 정치 포럼(HLPF, High Level Political Forum)’의 개최와 글로벌 리더들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SDGs 글로벌 네트워크’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
현대글로비스, 투자자와‘주주권익 보호’소통…주주가 뽑은 사외이사 첫 해외 IR 10~12일, 싱가포르/홍콩에서 기관 투자자 대상 NDR에 길재욱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 참여 지난 3월 현대차그룹 최초로 선임한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의 첫 해외 NDR직접 참여 길 이사, 해외 투자자들에게현대글로비스거버넌스 관련 대표 설명 및 주주 의견수렴할 계획 현대글로비스 관계자 “주주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것” 현대글로비스가주주 추천 사외이사가참여하는 기업설명회를 열고투자자와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오는 10~12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갖는기업 거버넌스NDR(Non-Deal Roadshow, 기업설명회)에 길재욱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지난 3월 선임한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가 해외 기업설명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는이번 주 싱가포르와 홍콩 현지에서 갖는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사업현황과 기업 거버넌스를 해외 투자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길 이사는 이 자리에 참여해 현대글로비스의거버넌스 관련 대표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출범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선다 4일 사내 연구소 열어… 미래 신성장 동력 위한 연구와 첨단 물류기술 개발 전담 기구 사내 물류전문가 30명으로 출범…초기부터 전문 인재 영입으로 2020년 80명까지 확대 물류/해운/미래기술/신사업트렌드분석, 기술 개발/적용, 실제 사업 활용 연구 성과 도출 현대글로비스“물류/해운사업 키우고 4차 산업기술 연계 첨단 물류 시스템 개발에 박차” 현대글로비스가 종합물류연구소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4일 사내 조직으로 종합물류연구소를 새로 열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와 첨단 물류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기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는 앞으로 물류, 해운사업 및 미래기술과 신사업에 관련된 트렌드를분석하고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는 한편,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종합물류연구소는 기존의 물류 컨설팅과 경영 프로세스 혁신 조직 등의 사내 물류전문가 30명으로 출범한다. 설립 초기부터 전문 인재를적극적으로 영입해 2020년까지 연구소 인원을 8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종합물류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