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보령 무창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첫발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지난 8일 보령시청에서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무창포 닭벼슬섬 주변 갯벌생태계 회복을 위한 ▲기본 실시설계 계획 ▲생태계 모니터링 ▲시공을 위한 인허가 추진 등 계획 수립 전반에 관한 내용을 보령시 및 사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사업 대상지는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에 탐방객의 접근 안전성 및 편의성 개선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연육돌제가 해수유통을 차단하고, 돌제 남/북단의 퇴적상 변화로 유용 수산물이 감소되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공단은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30일 보령시와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2019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복원을 위한 시공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무창포 닭벼슬섬 주변 갯벌복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하여 수산물 생산증진과 관광자원 회복 등 갯벌자원 활성화에 최선
해양환경공단 아름다운 우리 바다 함께 지켜요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8기 울릉도/독도에서 해양환경 캠페인 펼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울릉도/독도 일대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8기(이하 ‘아라미’)와 함께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라미’는 매년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다양한 해양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19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사업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독도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여름 장마철 대비 울릉도 남양 몽돌해변에서 해안가 정화활동도 실시하여 호우로 인해 바다로 유입될 수 있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하여 해양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아라미’가 직접 준비한 독도 해양생태계 보전의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보전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미’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바다를 사랑하는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양환경 홍보대사로서, 올해는 ‘크리에이티브海’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온•오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 어린 넙치 22만 마리 방류 해양보호구역 내 어린넙치 방류로 풍부한 수산자원, 주민소득 창출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태안군(군수 가세로)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어린 넙치 22만마리를 방류했다고 8일 밝혔다. 방류된 넙치는 관련 전문기관으로부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 및 유전자 검사 등을 모두 통과한 건강한 종자들로 6cm 이상의 어린 치어만을 선별하여 방류하였다. 특히, 이번 방류사업에서는 종자 생산장의 ▲생산 환경 점검 ▲사육과정 확인 ▲종자크기 및 중량 ▲방류물량 확인 ▲현장방류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할 어촌계장 등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러한 해양보호구역 지역 참여사업을 통해 공단과 태안군은 수산자원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방류사업 외에도 ▲해양보호구역 관리/감시 ‘명예지도원 제도’ ▲지역관리위원회 운영 ▲해양보호구역 안내판 설치 ▲연안오염방지대책 수립 및 쓰레기 수거 사업 등 다양한 주민 참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보호구역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보호
해양환경공단,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사업 적극 추진 민•관•연 협업, 갯녹음 원인생물 제거, 해조류 이식 등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독도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사업’ 기념행사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을 비롯하여, 해양환경공단, 경상북도(울릉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족관발전협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독도 주변해역에서는 갯녹음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해양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공단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등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2015년부터 독도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성게/석회조류 등 갯녹음 원인 생물제거 ▲해조류 이식 ▲성게 천적생물 방류 등을 추진해 왔다. 공단은 작년까지 독도 주변해역에서 갯녹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둥근 성게를 약 12톤 제거하였으며, 전문 잠수인력 투입을 확대하고 성게제거 작업 방식을 개선한 결과 금년도 모니터링에서 독도 주변해역의 성게밀도가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4개기관에서 30여명의 전문 잠수인
해양환경공단 KOEM 시민참여혁신단 분과위원회 개최 시민과 소통을 통한 국민 체감 기관혁신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국민 체감형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2019년 상반기 KOEM 시민참여혁신단’ 분과위원회(3개분과)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대국민 공모 과정을 통해 일반시민, 분야별 전문가, NGO 등 13명의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을 위촉한바 있으며, △경영관리 △해양환경 △해양방제 등 3개 분과로 구성하여 2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40개 필수 혁신과제에 대한 각 실행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참여혁신단을 통해 혁신과제에 대한 점검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자문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 중 상당 부분에 국민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만큼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어촌계 해양오염방제 캠페인 실시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방제교육 진행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사고 시 지역 어촌계의 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어촌계 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오염방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 장호 어촌계 주민을 대상으로 ‘어촌계 방제대응센터’의 용도 및 위치를 홍보하고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내 방제자재 활용법 등 센터와 연계한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4년간 해양오염사고 취약 어촌 지역에 오염사고 발생 시 어촌 주민 스스로 긴급 초동 방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방제자재 창고인 ‘어촌계 방제대응센터’를 전국 46개소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신속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단은 지역 방제역량 제고를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 및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상업포경 재개에 심각한 우려 우리 수역의 고래자원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될 것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1일부터 재개된 일본의 상업포경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특히, 우리 수역의 고래자원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86년부터 상업포경을 중지해 오고 있으며, 연근해에는 일본의 상업포경 대상종에 포함된 밍크고래를 비롯하여 총 31종의 고래류가 분포하고 있다. 밍크고래의 경우, J와 O계군으로 구분되며 이 중 J계군은 한반도 수역과 일본 서쪽 연안, 동남쪽 연안에 주로 서식하고, 우리 수역에도 1,5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특히, 한국과 일본 양국 수역을 왕래하며 서식하는 J계군 밍크고래가 일본의 포경대상에 포함되어 우리나라로의 회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우리 수역의 고래자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고래의 보존과 이용은 국제포경위원회(IWC : International Whaling Commission)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경영전략 점검을 통해 지속적 혁신 다짐 2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국정과제 등 주요업무 점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8일 오후 공단 본사(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와 연계된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 추진성과 극대화를 위한 혁신 및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금년도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등 5개 핵심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KOEM 드론 혁신성장 협의체 운영’ 등 6개 추진성과를 공유하였으며, 경영목표 및 경영전략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안전문화 소통 등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경영에 대한 당부 및 논의도 이뤄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중심의 경영원칙 확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정년퇴직자 활용 명예 방제 컨설턴트 위촉 퇴직한 방제 전문가, 해양안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본사(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해양오염 방제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년 퇴직자를 ‘명예 방제 컨설턴트’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 방제대응태세 및 방제분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명예방제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정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컨설턴트 참가 희망자를 공개모집한바 있다. 그 결과, 공단은 방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정년 퇴직자 4명을 명예방제 컨설턴트로 위촉하였으며, 향후 이들은 공단 방제훈련 안전관리자로 지정되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국 46개의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장비운용훈련 및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등에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방제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한 명예방제 컨설턴트와 함께, 해양오염 방제분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3년 연속 인증 도전적 안전관리 목표 설정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 노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3년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영방침, 자원배분, 자체 성과측정 및 환류까지 모든 안전관리활동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연간 10,000명 이상의 일반 국민이 찾는 교육기관으로 안전 위험요인을 효과적으로 제어/관리하기 위해, 2017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번 ‘적합’ 판정으로 3년 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유지하게 되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