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5월 31 바다의 날 맞아 청계광장서 시민 참여행사 열어 도심 속에서 나만의 작은 바다를 만나보세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도심 속 나의 작은 바다(My Little Sea in the city)'를 주제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가치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그 의미를 기억하고자 매년 바다의 날 전후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2회 째를 맞은 올해에는 바다의 날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직장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생태어항 만들기, 바다의 날 퀴즈 행사 등을 진행한다. 매시 정각(총 10회)에 진행되는 ‘My Little Sea 어항 만들기 체험’에는 청년 창업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y Little Universe'의 김탄휴 대표가 시민들과 함께 생태어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시민들에게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 컵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관상어가 담긴 어항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산림청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 포레스투홈 등 7개 팀 일자리 창출 유도 산림청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7년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의 수상작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4회째로 서비스개발,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작은 최서연(아주대) 외 2명이 제안한 ‘포레스투홈(ForestoHome)’으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편리한 수목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서비스개발 우수작은 김만중(전북대) 외 2명이 발표한 ‘맞춤형 산림프로그램 검색 및 예약 플랫폼’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숲 체험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이다. 자세한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우수 작품은 6월에 있을 행정자치부 주관 본선 대회에 추천된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 공공데이터를 지속 개방하고 데이터 품질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민간에서 산림 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옹도등대 체험행사 초등학생들 일일 등대원 체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제22회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서산시 가사초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충남의 아름다운 옹도등대에서 “등대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옹도등대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약 12km 떨어진 무인도로 1907년부터 등대불을 밝혀 현재까지 110년 세월동안 서해중부권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 곳으로 2013년 6월부터 민간에 개방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할 “등대체험행사”에는 등대 내부, 등명기, 태양광 발전시스템, 해양문화공간 전시관과 조형물 등의 견학을 통하여 등대원들의 일상을 이해하고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느림보 우체통을 설치하여 등대를 방문한 추억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사연을 엽서에 적어 넣으면 연말에 각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게된다. 대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대를 이용한 해양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넓은 바다를 보면서 꿈과 끼를 키워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날 맞아 해양수산가족 축구 리그 전개 항만가족 어울림한마당 해양수산 관계 업·단체 친선 축구대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 이하 대산청)은 「제22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자 서산·태안지역의 해양수산 유관기관, 업체 등을 초청하여 27일(토) 서산 종합운동장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안완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 지역의 해양수산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 거리를 좁히고 협력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이것을 힘찬 도약의 계기로 만들자“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및 관련 업·단체 임직원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여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수산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번 축구대회는 지역 해양수산 관련 업·단체는 물론 서산시청, 태안해양경비안전서 등 6개팀이 참가하여, 2개조 예선 풀리그 경기로 4강 진출 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산청은 향후에도 지역 해양수산인의 친목·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참여 기관을 서·태안 및 당진지역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제60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10개 분야 10명, 오는 8월 16일 접수 마감 부산시 6월 1일 ~ 8월 16일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접수, 8~10월 심사를 거쳐 10월말 시상 예정 부산시는 지역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 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제60회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를 8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총 10개 부문에 분야별 1명씩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상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부산의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이면 된다. 또한, 최근 2년내 동일 분야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거나 형사처벌 또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사람 등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상 후보 신청은 부문별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 소재 중앙 행정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등을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문별 실무 심사와 최종 심
해양환경관리공단, 제10회 부산항 축제 참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해양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부산항 축제를 맞아 교육원 내부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부산항 축제의 주요행사로 자리매김한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여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는 영도 일대 8개 해양·수산 관련기관을 코스에 따라 방문해 각 기관의 특색 있는 전시·체험 투어를 하며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해양보호생물 만들기, 갯벌 직소퍼즐 맞추기, 국내 유일 ‘해양환경 이동교실 차량’을 활용한 갯벌VR 체험 등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해양환경 체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체험객을 대상으로 해양보호생물 부채, 포춘쿠키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KOEM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부산항 축제에 우리 교육원도 적극 참여하여 물류와 문화의 중심인 부산항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및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 개최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박찬재)에서는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5월 27일(토)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와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를 박물관과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영일호미수회(회장 서상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1회 바다의 날 및 제19차 IALA 컨퍼런스 D-365를 기념하여 전국바다 뱃노래 우리소리 대회가 박물관 영상관에서 펼쳐지며, 제19차 IALA 컨퍼런스 성공개최 기원 문화행사인 제23회 호미바다예술제에서는 한글백일장, 미술사생대회, 편지쓰기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바다의 날 주간( 5월 27일 ~ 6월 4일 )에는『독도의 사계(四季)와 해양생물』을 소개하는 독도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 박찬재 이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호미바다예술제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쉽고 편리하게 해양레저를 즐겨보세요 5월 24일 수요일부터 해양레저 체험 예약·결제 서비스 도입 올해 여름, 새로운 해양레저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선보인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5월 24일 수요일부터 요트, 마리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접 요트를 운항하거나 대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체험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개별적으로 누리집을 검색해야 하는 등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디서나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휴대전화에서 이용 가능한 ‘해양레저 예약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24일(수)부터 정식 개통하게 되었다. 전국에 위치한 해양레저상품에 관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되며, 이용자는 이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즉시 예약․결제할 수 있어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구체적으로는 전국 마리나 항만 등에 위치한 마리나 선박 이용
바다, 그 길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흔적 국립해양박물관, 제5기 해양박물관대학 개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오는 6월, 제 5기 해양박물관대학을 개최하고,‘여행’이라는 관점에서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흔적들을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13:30~15:30, 27일은 목요일) 에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본 강좌는 총 8회(7회 강의, 1회 답사)로 구성되어 있다. 7년에 걸쳐 우도 해녀의 모습을 담아 완성한 영화‘물숨’의 고희영 영화감독을 시작으로 최자영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상현 통영인뉴스 대표, 구모룡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명정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 이재구 경성대학교 교수, 한창훈 작가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해양박물관대학의 가장 큰 특징은 ‘해양’의 전문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행태를 탈피하여, 시민들이 쉽게 관심을 갖는 문화·인물·예술 등의 관점에서 바다를 지춰내는 ‘교양’중심의 강좌로 재구성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여자들은 강좌 수강을 통해 지중해, 통영, 갈라파고스와 독도 등 과거와 현재까지 회자되는 해양명소에 대해 흥미롭게 접할
제22회 바다의 날 맞아 전국에서 바다 행사 열린다 5월 26일 ~ 6월 6일까지 전국에서 바다 관련 문화·체험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제22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바다주간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일로, 1996년에 처음 지정되어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에는 바다의 날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바다 주간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우선 바다의 날 기념식 장소인 군산 새만금 신시광장과 신시항 일원에서는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수산물 축제와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가 열린다. 그 외에도 등대를 비롯한 군산항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과 선박모형 만들기 행사, 해양안전 체험교실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5.27)를 비롯하여 인천항 바다 그리기 대회(5.27), 화성 전곡항 뱃놀이 축제(6.1~6.4)와 요트 체험(5.29~6.2), 강릉 청소년해양환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