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서 태국드라마 촬영 한류스타 ‘이준’11월 17일 박물관 촬영분에 까메오 출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태국 공중파 방송 드라마가 촬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 ‘이준’이 국립해양박물관 촬영분에 까메오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태국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 촬영지를 부산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촬영팀은 14일부터 20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을 비롯해 태종대, 부산타워, 감천문화마을, 범어사, 송정해수욕장, 기장시장 등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촬영분은 17일 진행됐으며, 박물관 야외테크, 4층 카페, 옥상 하늘공원 등에서 주요장면을 촬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공동제작사인 한태교류센터(대표 홍지희) 관계자들과 태국 드라마 제작진이 사전답사를 위해 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촬영장소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태국 인기소설이 원작으로 그동안 연극 등에서 여러 차례 리메이크 돼 화제를 된 작품이다. 부산에서의 촬영내용은 남편의 불륜에 배신감을 느낀 아내가 부산으로 여행을 오고, 그녀와 화해하기 위해 아내를 쫓아 부산으로 온 남편의 이야기이다. 주요 출연배우는 태국
History에 숨어있는 Human story를 찾아라! 해양역사인물 웹툰경진대회 내달 11일까지 연장 국립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여 진행 중인 ‘해양역사인물 웹툰경진대회’의 접수기간이 다음달 11일까지로 연장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 접수마감은 11월18일이었으나 대회 내용상 ‘해양역사인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기획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기간 연장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내실 있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역사인물 웹툰경진대회’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해양역사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그에 따라 ‘바다, 역사가 되다! 17인 해양역사인물의 스토리텔러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양역사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웹툰형태로 공모받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웹툰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marintoon@knmm.or.kr)로 접수하면 된다. 공
Play To The Next Step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11월 17일 공개 11월 17일 목요일 ~ 11월 20일 일요일 4일간 벡스코, 영화의전당에서 지스타 2016 국제게임전시회 열려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Game Show & Trade, All-Round) 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벡스코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이먼터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게임산업 중심지로 거듭나는 부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8년째 지스타 개최도시(Host City)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는 ‘Play To The Next Step’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53개사 2,719부스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외 게임기업의 신작 게임전시회,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e스포츠대회, 융복합 문화행사 등 게임 그 이상을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각광 받고 있는 VR과 AR을 기반으로 게임과 결합한 다양하고 새로운
국립자연휴양림과 함께하는 숲속 작은 결혼식 11월 12일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올린 숲속 리마인드 웨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2일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한 쌍의 부부를 선정하여 50여 명의 하객을 모신 가운데 숲속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지속가능한 숲속 작은 결혼식 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달 29일 치러진 아세안자연휴양림 다문화가정 숲속 작은 결혼식에 이어 두 번째 시범 모델로 진행됐다. 허례허식을 줄인 검소하면서도 소박한 결혼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값비싼 예물대신 나무반지를 나눴으며, 유명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부부가 함께 사용할 DIY 가구를 제작하는 그린웨딩 일정들로 치러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배경에서 소박하지만 따뜻한 결혼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등과 더불어 산림복지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해양박물관, 이번엔 바다 인형극이다 용궁을 찾아 푸른 바다 속으로! 국립해양박물관 인형극 정기공연 개최 국립해양박물관은 최근 전문공연장 등록을 마친 대강당을 활용하여, 오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어린이 인형극 ‘토끼와 자라의 용궁이야기(연출 꼬꼬마 인형극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끼와 자라의 용궁이야기’는 바다속 용왕님이 병에 걸리게 되어 토끼의 간을 가져오는 자라의 이야기로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전래동화를 어떻게 재미있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인형극과는 달리 인형과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복합인형극으로, 극 중 주인공이 다양하게 등장하는 모습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한 30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개최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knmm.or.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박물관 대외협력팀(☎051-309-175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전래동화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어린이들이 바다를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곳’으로 여기게 될 것”이라며 “12월 크
2000년전 사랑찾아 가야로 온 인도 공주의 사랑이야기 2016 허왕후 신행길 축제 주말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려 11월 5일 ~ 11월 6일 화명생태공원에서‘2016 허왕후 신행길 축제’다양한 공연·체험행사 열려 2000년 전 하늘이 정해준 피앙세! 김수로왕을 찾아온 아오디아 공주의 이야기 김해와 부산이 함께하는 허왕후 신행길 축제가 11월 5일부터 11월 6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원에서 인도 정부인사, 왕족 등이 직접 참여해 가야국의 시조 김수로왕과 인도 아요디아국 공주 허황옥의 사랑을 주제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야국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역사문화 자원을 부산과 김해가 공동으로 관광상품화하고, 나아가 부산·김해·인도와의 역사 문화를 매개로 경제 교류의 교두보 확보에도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 운영은 부산과 김해, 인도, 가야를 소개하는 주제관과 베다수학, 아로마 테라피, 요가체험 등 가야와 인도의 문물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휴식을 통한 깨달음의 공간 힐링존,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트랜드한 음식으로 구성된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눈과 귀, 마음과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펼쳐진다. 특별 이벤트 연출로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 8일(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 손숙ㆍ안성기ㆍ최동훈 등 한국 영화계 주역들, AISFF 개막식 자리 빛내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제 14번째 막을 올린다. 3일(목),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4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과 폐막식의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김태우와 김태훈,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 프로그래머 지세연을 비롯해, 한국 영화계의 주역들인 정지웅 감독, 강수연, 박중훈 등이 참석해 영화인들의 ‘축제의 場’이라 할 수 있는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할 계획이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다시금 경신하게 되었으며, 이중 엄격한 심사를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건강한 수산물 밥상 최우수상, 살아있는 명태체험 우수상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0월 18일 해양수산 분야 정부3.0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대국민 맞춤형 정보 서비스 확산을 위해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건강한 수산물 밥상 프로그램 운영’은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생선 비린내 제거 특허 기술을 활용해 산•학•연•관 협업으로 청소년 맞춤형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초•중•고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장기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이를 통한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고자 했다. 우수상은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 및 체험여행’으로 동해안에서 고갈된 국내산 명태를 다시 국민식탁에 올리기 위해 각 분야별 협업체계 구축으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국민과 체감형 소통을 강화하고 살아있는 명태 전시회 및 명태 체험을 운영해 명태 자원회복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인천해수청“팔미도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등대음악회”성대히 마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10월 22일 우리나라 최초 등대이며,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 역할을 한 팔미도에서 “팔미도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등대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등대음악회는 최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힘입어 약 300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2회에 걸쳐 팔미도등대 “천년의 빛” 야외광장에서 치러졌다. 공연으로 난타와 부채춤을 선보인 “한사랑 예술단”, 전통가요 부른 가수 박건아, 우리나라 국악분과 자랑스런 한국인을 수상한 고전민요 가수 정소리와 양숙희, 마술사 윤지원 및 성악가 김준성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팔미도등대를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음악회 뿐만 아니라 등대체험교실, 등대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한국해양소년단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 실시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는 청소년 및 일반 요트 동호인들의 우호증진과 교류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개척정신을 기르도록 하며, 아름다운 한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한강의 역동성과 요트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어 올해 벌써 9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0월22일에서 23일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대회진행요원 등 총 50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제9회 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크게 옵티미스트, 레이저피고, 레이저, 킬보트 4종목으로서 옵티미스트는 초등부 총3개 부문, 레이저 피코는 중고등부 1개 부문, 레이저는 대학일반부로 1개 부문, 킬보트는 대학일반부 1개 부문으로 총3개 종목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