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이탈리아 명품가구 나뚜찌와 IoT 거실 함께 꾸민다 이탈리아 명품 가구 ‘나뚜찌’와 가구-가전 연계한 스마트홈 관련 상호 협력 17일 개막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나뚜찌’ 전시관에 스마트홈 공동 구축 ‘나뚜찌’ 소파, ‘LG 시그니처’ 제품 등으로 IoT 거실 구현 향후 IoT 스마트홈 기술 발굴, 공동 마케팅 등 파트너십 지속 확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6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IoT 거실을 꾸민다. LG전자와 ‘나뚜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에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 이 공간은 ‘나뚜찌’ 가구와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나뚜찌’ 전시관은 ‘나뚜찌’의 ‘콜로세오(Colosseo)’ 소파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LG 씽큐 스피커, 스마트 조명 등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주는 IoT 거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방문객이 ‘나뚜
아시아나 루프트한자 테크닉과 정비 협력 강화 루프트한자 테크닉으로부터 향후 10년간 B777 항공기 부품∙정비 서비스 제공받아 양사간 기술 공유 통해 정비 협력 지속 강화키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1일(수, 현지시각), 독일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과 항공기 부품수리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루프트한자 테크닉으로부터 B777 항공기에 대한 부품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루프트한자 테크닉 설립 직후인 1994년 B747과 B767 항공기의 CF6 엔진 수리 계약을 시작으로A320 V2500 엔진 수리 계약, A380 항공기 기체 수리계약, A320 및 A350 정비용 부품 수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루프트한자 테크닉의 수준 높은 정비서비스를 통해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1994년 루프트한자항공에서 독립한 정비전문업체로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5개 자회사와 제휴업체를 보유한 항공정비분야의 선두주자다. 현재 루프트한자항공, 영국항
CJ대한통운 물류업계 최초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연다 2018 CJ대한통운 챌린지 리그 개최 … 스타트업 대상 증강현실, 이미지 인식 분야 기술 공모 4월 11일부터 23일 12시까지 참가 접수 …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참가 가능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 최대 3억원 규모 기술 공동 개발 기회 및 멘토링 지원 CJ대한통운이 역량 있는 물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챌린지 리그’를 물류업계 최초로 개최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물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CJ대한통운 챌린지 리그 2018’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증강현실(AR), 이미지 인식(Vision)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들과의 기술 공동 개발을 통해 물류 산업의 첨단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리그를 기획했다. 증강현실과 이미지 인식은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한 바코드 고속인식, 각종 서류 내 특정 문자 검출 등을 통해 물류 현장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첨단 분야로 손꼽힌다. CJ대한통운은 관련 과제를 제시한 후
국내 최초 항공사 주최 KLPGA 대회 아시아나항공 오픈 개최 조인식 체결 7월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에서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개최 우승자 상금 1억 4천만원, 최상위 클래스 왕복 항공권 혜택 및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10일(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로,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규모로 중국 산동(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웨이하이포인트는 바다로 길게 돌출된 반도 위에 조성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씨 서라운드(Sea Surround) 코스를 갖춘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구 범화골프장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 인수해 세계 5대 명문 골프장을 목표로 하는 최고급 골프리조트로 재탄생시켰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에어서울 5월 18일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 에어서울 취항으로 싸고 넓고 편하게 간다 취항 기념 동남아 노선 파격 세일 에어서울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다낭에 신규 취항하며 동남아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5월 18일(금)부터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 하루 한 편, 2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한다. 이로써 에어서울은 베트남에도 첫발을 내디디며 취항국가를 확대하게 됐다. 에어서울 취항으로 7개 국적 항공사가 모두 한국~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낭은 워낙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해 국적 항공사 모두 다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며,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항공사간 경쟁은 치열해지겠지만, 고객들은 더 좋은 가격과, 다양한 스케줄 등 서비스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에어서울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넓은 좌석과 안전한 새 비행기로 중거리 비행에서도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늘(9일) 오전 10시부터 다낭을 비롯해 코
아시아나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 MOU 체결 자발적 자구계획 통해 재무구조 개선 제1 금융권과의 관계개선 및 신뢰회복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6일(금), 산업은행의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평가 실사를 마치고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해 산업은행의 소속기업체 평가 결과에 따라 ‘심층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연말부터 관련 실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자발적인 자구계획을 수립해 산업은행과의 협의를 지속 진행해 왔으며, 상호 조율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채권은행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시한 「자구계획 및 재무구조 개선 방안」은 ▲비핵심자산 매각 ▲전환사채 및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본을 확충해 단기 차입금 비중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2019년 운용리스 회계처리(K-IFRS)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에 사전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영업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자구계획을 마련하여 주채권은행과 성실히 협의해 온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MOU체결로 주채권은행을 포함한 제 1금융권(은행권)과의 관계개선 및 상
에어서울 4월 2일부터 자동 수하물위탁 서비스 시작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4월 2일(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 수하물위탁(셀프백드롭 Self Bag Dro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동 수하물위탁 서비스란 탑승객이 자동화 기기를 통해 스스로 수하물을 맡기는 서비스로, 탑승객들은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줄을 서지 않아도 자동 탑승권 발급기(키오스크)를 이용해 탑승수속을 마친 후 수하물까지 직접 맡김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동경, 오사카, 괌 등 수요 집중 노선에 본격 취항하고 탑승객도 많이 늘어, 손님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자동 수하물위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셀프 체크인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공항에서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빠른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자동 수하물위탁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F 카운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탑승객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000억원 발행 아시아나항공의 향후 성장가능성을 높게 보고 투자 결정 자본확충 및 부채비율 감소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9일(목), 케이프 투자증권을 주관사로 하여 5년만기 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한 발행 및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전환사채가 발행되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성장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며, 이에 대한 반증으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하였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확보에 성공하는 한편, 해당 사채가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자본확충 효과로 인해 부채비율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대우건설 주식 및 CJ대한통운 주식 등 비 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재무건전성 개선 활동을 지속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는 선제적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아시아나항공 항공 전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국내 항공 부문 6년, 국제 항공 부문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 쾌거 차세대 A350 항공기 도입, IT 활용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장거리 노선 증편 및 신규 취항으로 고객 편의 제고 노력 지속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항공 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화),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에서는 6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조사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 최신 기종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위치기반서비스, 챗봇 등 IT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익 증대 ▲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년에도 ▲ 최신예 A350 항공기 LA, 시애틀 노선 투입 ▲ 시카고 노선 매일 운항 ▲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신규 취항 ▲ 부산~인천 환승 내항기 증편 운항 등을 통해
인구전문가 조영태 서울대 교수 부산강연 정해진 미래 저자 조영태 교수의 미래전략 특강 역대 최대 규모, 28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더베이에서 개최 인구통계로 보는 국가의 미래와 기업의 생존전략 기업과 기관, 대학에서 미래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18 미래전략캠퍼스’가 부산에서 열린다. 오는 3월 28-30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미래전략캠퍼스’는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회장 구정회),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민철구)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동서대 링크플러스사업단, 부산테크노파크, 마이스부산, 유마이스가 공동주관하며, 부산상공회의소, 케이스타그룹, 벡스코, 더베이101, 교보문고가 후원한다. 올해 ‘미래전략캠퍼스’에서는 10개 주제 44개 산업별 미래 전망과 유망산업, 성공사례를 다루며 다양한 산업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래전략캠퍼스의 이틀째 날인 3월 29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정해진 미래’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의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