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ADFD와 수출금융제도 구축 위한 컨설팅계약 체결 수은의 수출금융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UAE에 전파 개도국 개발사업에 관해 두 기관간 협조융자 활성화 MOU도 체결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아부다비개발기금(ADFD)과 ‘수출금융제도 구축 컨설팅 계약’ 및 ‘개도국 개발사업 협조융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은성수 행장은 아부다비 현지 ADFD 본부에서 모하마드 사이프 알 수와이디(Mohammed Saif Al Suwaidi) 청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컨설팅 계약서와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이날 두 기관간 맺은 MOU는 협조융자 협력방식과 개발 경험, 지식 공유 등을 위한 정례협의 채널 등을 담고 있다. UAE 정부는 ‘UAE Vision 2021’과 ‘Abu Dhabi Economic Vision 2030’을 통해 UAE의 비석유 부분 수출활성화 및 산업다각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UAE의 대표적인 대외정책금융 담당기관인 ADFD는 수출지원제도(National Expo
에어서울 오사카 노선 간사이 지역 무제한 교통패스 증정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0일(금)까지 사전 좌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JR WEST 간사이 미니패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4월 인천~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자신이 앉고 싶은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는 ‘사전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JR WEST 간사이 미니패스’를 제공한다. ‘JR WEST 간사이 미니패스’는 간사이 JR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로, 3일 동안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간사이 미니패스는 교통 패스뿐만 아니라 오사카성의 천수각,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 전망대, 교토 수족관, 교토 기모노 대여, 고베포트타워 등 주요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 및 선물 증정 등의 특전 혜택도 주어진다. ‘간사이 미니패스’ 추첨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4월 탑승하는 인천~오사카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사전좌석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자동응모가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
코그넥스 오토메이션월드 2018(Automation World 2018) 참가 코그넥스, ‘오토메이션월드 2018(Automation World 2018)’에서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코그넥스 비전 솔루션의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제공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NASDAQ: CGNX, www.cognex.com, 지사장 조재휘)는 오늘, 오는 3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18(Automation World 2018)’에 ‘비전의 미래 (Future of Vision)’라는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로 제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코그넥스는 딥 러닝 기술을 이용한 머신비전 솔루션 ‘코그넥스 비디 스위트(Cognex ViDi Suite)’, 빈픽킹(Bin-picking)을 가능하게 하는 고성능 3D카메라 ‘ES-A5000’, 고정밀 고속 치수검사와 표면검사를 지원하는 ‘DSMAX, 로봇가이던스를 통한 고정밀 어
에어서울 연간 항공권 민트 패스 폭발적 반응 이틀만 5천명 신청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에어서울이 출시한 연간 항공권 상품, 민트패스(Mint Pass)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민트패스(Mint Pass)의 추가 할인 기간을 25일(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Mint Pass J’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지난 21일 판매를 시작했다. 민트패스 자체가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일 뿐 아니라, 출시 기념으로 추가로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싸고 편리하게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당초 25일까지 약 1,000명 정도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해 선착순 1,000명으로 정했으나, 이틀 만에 신청자가 5,000명을 돌파하며 예상을 훨씬 웃도는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다.”며, “이에, 당초 예상했던 25일까지는 신청해 주시는 분들 모두 10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적용해 드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Mint Pass J’ 구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 기입 후 전용 이메일
CJ대한통운 물류 통해 한-베트남 우호 증진 베트남 태풍 이재민 지원양곡 1만톤 국내-국제 운송 성공리에 수행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CJ제마뎁’ 운영 본격화…물류에서도 ‘한류’ 일으킬것 CJ대한통운이 물류를 통한 한-베트남 우호 증진과 경제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에서 주관해 태풍 담레이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남부지역 이재민을 지원하는 양곡 1만톤의 국내운송과 국제운송을 성공리에 수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재민 비상식량 지원은 한중일 3개국 및 아세안 10개국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약정한 쌀을 상호 지원하는 국제 공공비축제도인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ASEAN+3 Emergency Rice Reserve)에 따라 이뤄졌다. CJ대한통운은 지원일정에 따라 1,2차로 나눠 물류를 수행했으며, 지난 1월 말 전국 정부관리양곡 물류센터에서 목포항까지 1차분 5,300톤을 육상운송, 이를 선적해 베트남 캄란항까지 해상운송했다. 또한 지난달 말부터 2차분 4,700톤을 역시 목포항에서 베트남 다낭항까지 해상운송해 지난 3월 17일 운송
수은 베트남에서 전대금융 설명회 개최현지기업 포함 100여개 기업 참여 해외 현지은행 통해 수입기업이나 한국계 기업에 금융지원 수출 촉진 효과 UP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은 22일(현지시간) KOTRA와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기업과 베트남 진출 희망 한국기업, 한국계 현지기업 등 100여개사를 초청해 ‘전대금융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맞아 한국 경제사절단이 마련한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1 상담회도 겸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기업들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전대금융 제도와 대출신청 절차 등을 알기 쉽도록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대(轉貸)금융이란 수은이 해외 현지은행에 자금을 빌려줘 한국 물품을 수입하려는 현지기업이나 한국계 현지법인으로부터 물품을 구매하려는 현지기업 또는 한국계 현지법인에 시설•운영비 등 필요 자금을 대출해주는 금융상품이다. 전대금융을 통해 수은은 해외 현지은행을 영업지점처럼 활용해 우리 기업의 수출과 현지 영업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국기업이 참여하는 중소
에어서울 국내 항공사 최초 연간 이용권 Mint Pass 출시 한일 왕복 3회299,000원/5회399,000원/7회499,000원 'Mint Pass’ 출시기념10만원추가할인‘선착순 1,000명’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에어서울 항공권을 연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항공권, ‘Mint Pass’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Mint Pass’는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먼저 일본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Mint Pass J’를 오늘(21일)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주문을 받기 시작한다. ‘Mint Pass J’는 여행할 수 있는 도시 수에 따라 총 3가지 패스를 판매한다.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일본 7개 노선 중 원하는 노선을 골라 1년 동안 3개 도시 여행이 가능한 ‘Mint Pass J1’,5개 도시가 가능한 ‘Mint Pass J2’, 7개 도시가 가능한 ‘Mint Pass J3’다. 패스 가격은 본래 정상가600,000원/1,000,000원/1,400,000원에서 대폭할인된 299,000원/399,000원/499,000원이다.여기에,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10만원씩 추가
CJ대한통운 서울국제마라톤 함께 뛴다 대회 참가자 개인물품 및 경기용품 운송 맡아 행사 물류 성공적으로 수행 차량 110여 대와 170여 명의 인력 현장투입…원활한 대회 진행에 기여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육상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 물류 수행 CJ대한통운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 3만 5,000여 명과 함께 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8일 개최된 ‘2018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 행사 물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CJ대한통운은 풀코스 출발점인 서울 광화문 광장과 10km 코스 출발점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골인지점까지 대회 참가자 3만 5,000여 명의 의류와 신발 등 개인물품의 운송을 맡았다. 이외에도 마라톤 대회에 필요한 기록계측용 칩, 참가자들이 착용할 공식 티셔츠와 번호표, 경기용품 등을 사전에 배송하는 업무도 수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택배차량과 정비차량 등 총 110여 대의 차량이 투입됐다. 또한 택배기사 103명과 61명의 스태프 등 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170여 명이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함께 뛰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선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조식지원 기금 1억원 전달 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월), 중구 정동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결식아동 중식지원 사업에 첫 기부를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총 7억 6천여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에는 해당 학교, 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총 40개교 666명의 학생들에게 조식지원 혜택이 제공됐다. 올해에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급여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한 성금 1억원이 서울시 강서, 남부, 동
현대글로비스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 4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5km와 10km 두 코스 운영 각 코스별 참가비 1만원, 안전 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 참가자 전원에 안전운전 용품,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푸짐한 기념품 제공 가수 홍진영 공연, 안전 체험존, 안전 표현 복장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현대글로비스가 안전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라톤 대회를 연다.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19일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다. 2018 안전공감 마라톤은 4월 22일(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마라톤 코스는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5km와 10km 두 개로 운영된다. 각 코스별 참가비는 1만원이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안전운전 용품 세트, 기능성